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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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프로젝트 헤일메리 - 앤디 위어 우주 3부작 앤디 위어 지음 ,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2월 | 시리즈 9788925588735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2026년 3월,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개봉! “다음 세기까지 SF 고전으로 남을 대작” 전 세계 SF 팬들을 사로잡은 화제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마침내 스크린으로 향한다. 한국에서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과학과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순간을 선사해온 이 소설의 영화 판권은 치열한 경쟁 끝에 아마존 MGM이 따낸 지 5년 만에 막바지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다. 예고편 공개만으로 7억 회가 넘는 조회 수가 입증하듯, 영화 애호가뿐만 아니라 이 책의 영상화를 간절히 바라온 독자들도 한껏 기대감을 안고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다. 앤디 위어는 데뷔작 《마션》과 후속작 《아르테미스》 그리고 이 책까지 단 세 권을 발표해 잇달아 성공을 거두며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SF 작가이다. 글을 쓸 때 과학적 사실을 조사하고 검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작가의 작품인 만큼, 흠잡을 데 없는 과학적 지식이 작가의 장기인 낙관적 감수성과 어우러져 유감없이 그려졌다. 특히 작가가 치밀하게 구상한 ‘특별한 캐릭터’의 등장은 단연 소설의 백미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한 사람 그리고 그 여정에서 만나는 ‘절대 잊히지 않는 존재’. 이 소설은 과학소설의 외피를 쓴 채 공생과 연대, 종을 넘어서는 우정에 관해 “콸콸 솟는 이야기 샘물”을 퍼 나른다. 인류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귀환을 포기한 ‘좋은 사람’의 선택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 한층 깊어지고 넓어진 앤디 위어의 세계 속에 그 답이 있다. 이 이야기는 분명, 책으로도 영화로도 오래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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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 지음 , 이지수 옮김 / 리프 / 2025년 11월 9791194530701 [소득공제]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이달의 베스트북 선정!제172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차세대 일본 문학을 가장 먼저 마주할 기회21세기 새로운 고전이 탄생하다★ 이동진 평론가, 신형철 평론가, 은유 작가 추천★ 2000년대생 최초 아쿠타가와상 수상★ 30일 만에 완성한 첫 장편으로 문학계를 뒤흔들다저명한 괴테 연구가 도이치는 홍차 티백에서 출처 불명의 괴테 명언을 발견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혼연일체로 만든다.” 평생 괴테를 연구한 그조차 본 적 없는 낯선 문장이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이 주장해 온 이론을 완벽하게 요약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출처를 찾을 수 없는 말은 거짓인가, 아니면 새로운 진실인가? 이 한 문장이 도이치의 삶을 뒤흔들기 시작한다.『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23세 대학원생 스즈키 유이가 30일 만에 완성한 첫 장편소설로, 제172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일본 언론은 스즈키를 움베르토 에코, 칼비노, 보르헤스에 견주며 “일본 문학의 샛별”이라 극찬했다. 신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를 안은 이 작품은, 대작가의 탄생을 알리는 첫걸음이다.『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한 가족의 일상을 통해 사랑과 언어, 문학의 본질을 탐구한다. 괴테, 니체부터 보르헤스, 말라르메까지 방대한 인문학 지식이 소설 곳곳에 녹아 있지만, 어딘가 어리숙하고 사랑스러운 인물들의 이야기는 난해하지 않게 다가온다. 잔잔하게 흘러가던 일상이 후반부로 가며 서로 연결되고, 저마다 다른 인물들이 하나가 되어간다. 괴테가 말했든 말하지 않았든, 사랑은 모든 것을 혼동시키지 않고 하나로 섞는다. 학문과 일상, 고전과 현대가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이 소설은, 사랑의 온기로 모든 것을 다시 읽어내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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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 인생이 가벼워지는 15가지 불교 수업 토니 페르난도 지음 , 강정선 옮김 / 윌마 / 2026년 03월 9791199496651 [소득공제]
18,900 17,010 [10% 할인 / 945P 적립]

“부처는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인류 최초의 심리학자였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신과 의사가실제 진료 현장과 출가 수행을 통해 검증한 ‘마음 사용 설명서’★★ 부처님의 마음 수련법을 현대 심리학과 접목해 풀어낸 화제작살다 보면 평탄한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쾅!’ 하고 부지불식간에 장애물과 부딪히거나 구덩이에 빠지는 순간이 온다. 아무리 조심해도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들이받을 때도 있다. 이처럼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인생길을 과연 어떻게 하면 순탄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호주와 뉴질랜드의 인기 정신과 의사 토니 페르난도. 20년 동안 그는 현장에서 저마다의 마음의 문제를 안고 그를 찾아온 환자들을 만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는 호주, 뉴질랜드에 살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삶에 대한 불만과 불안이 끊이지 않았고, 고통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그를 찾아왔다.토니 페르난도도 다르지 않았다.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그 역시 더 많은 행복, 더 많은 안락함을 추구하며 불안과 고통의 날을 보내야만 했다. 이에 그는 인간의 고통에 대해 근본적으로 탐구했던 한 사람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바로 2,600년 전부터 마음의 작동 원리를 꿰뚫어 보고, 평생 마음을 길들여온 부처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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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25,200 [10% 할인 / 1,400P 적립]

“이 책은 《돈의 심리학》 그다음 이야기입니다.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를 넘어서서, 어떻게 현명하게 ‘벌고 쓰고 다룰 것인가’에 대한 철학과 지혜를 다루고 있습니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불변의 법칙》과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신작 《돈의 방정식》을 내놓았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특히 이번 신작을 두고 “이번 신작은 《돈의 심리학》을 잇는 완벽한 후속작”이라 칭했다. “독립과 자유가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이다. 따라서 돈에 휘둘리지 않고 제대로 돈을 다루는 혜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책에서 이 주제를 주요하게 다루었다고 말한다.모건 하우절은 ‘부=가진 것-원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돈의 방정식’이다. 그에 따르면 중요한 것은 ‘가진 것’이 아닌 ‘원하는 것’이며 이것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따라 삶의 자유와 독립이 결정된다.미국의 석유왕 존 록펠러는 호텔에서 가장 저렴한 방을 예약하면서 어떤 말을 남겼을까? 찰리 멍거는 ‘돈과 자녀의 관계’에 대해 어떤 놀라운 조언을 남겼는가? 세계일주 요트경주 결승점 앞에서 우승 후보는 왜 갑자기 죽음을 택했을까? 3,000억 달러 밴더빌트 가문이 서서히 몰락해간 과정, 수백억 연봉을 받는 미 농구선수들이 사치를 하지 않는데도 파산하는 진짜 이유 등, 돈을 잘 다루는 능력이 엑셀이 아닌 자기 인식에 달려 있음을, 순간적 행복이 아닌 지속적 만족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사 속 일화와 실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만든다.“돈은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어느새 돈이 당신을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돈과 인간과 행복’에 대한 모건 하우절의 남다른 철학을 마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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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모순 : 양귀자 장편소설 (양장)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3년 04월 9788998441012 [소득공제]
13,000 11,700 [10% 할인 / 650P 적립]

구매시 참고 : 표지 색상은 매 쇄마다 바뀝니다.『모순』은 작가 양귀자가 1998년 펴낸 세 번째 장편소설로, 책이 나온 지 한 달 만에 무서운 속도로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 출판계를 놀라게 하고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면서 ‘양귀자 소설의 힘’을 다시 한 번 유감없이 보여준 소설이다. 초판이 나온 지 벌써 15년이 흘렀지만 이 소설 『모순』은 아주 특별한 길을 걷고 있다. 그때 20대였던 독자들은 지금 결혼을 하고 30대가 되어서도 가끔씩 『모순』을 꺼내 다시 읽는다고 했다. 다시 읽을 때마다 전에는 몰랐던 소설 속 행간의 의미를 깨우치거나 세월의 힘이 알려준 다른 해석에 놀라면서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책 한 권”으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모순』이 특별한 것은 대다수의 독자들이 한 번만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두 번, 혹은 세 번 이상 되풀이 읽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모순』을 열 번도 더 읽었다는 블로그 독후감도 종종 만난다. 열성 독자들은 끊임없이 소설 속 문장들을 기록하고 전달하고 반추하며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 소설이 지금까지 132쇄를 찍으면서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힘은 참 불가사의하다. 최근 양귀자 소설의 모든 저작권을 양도받은 도서출판 「쓰다」는 새로이 『모순』의 개정판을 내면서 그런 독자들을 가장 염두에 두었다.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는 책, 진정한 내 인생의 책으로 소유할 수 있는 책이 되고자 세련된 양장본으로 독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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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장례식 조현선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01월 9791124038192 [소득공제]
19,000 17,100 [10% 할인 / 950P 적립]

“사람들은 죽는 순간, 딱 한 가지만 기억해”방심한 순간 울컥, 심장에 꽂히는 먹먹한 여운삶의 마지막 순간, 당신은 무엇을 되돌리고 싶나요?종합병원 장례식장 너머의 조그만 매점에매일 밤마다 수상한 손님들이 찾아온다!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의 준수한 청년,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무서운 할머니…이들이 전하지 못한 간절한 마음은 마지막 주문이 되어당신의 오늘을 바꾸는 작은 기적이 된다!보통 때라면 손님 한 명 찾기 힘든 새벽 두 시의 병원 매점. 가장 고요해야 할 이 시간, 언제부턴가 수상한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한다. 모두 그림자가 없다는 희한한 공통점을 안고 가게 앞에 나타나 두서없이 자신의 주문을 늘어놓기 시작하지만, 정작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매점 안에 없다. 집요하게 나타나 부탁하는 손님들을 거절하지 못하는 아르바이트생은 결국 이들의 주문 수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기로 하는데…….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희망의 이야기 『나의 완벽한 장례식』이 장편소설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종합병원과 장례식장이라는 일상적이면서도 서늘한 공간을 무대로, 남겨진 마음과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다. 새벽의 병원 매점에서 시작되는 기묘한 만남들은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도 인간적인 온기를 잃지 않으며, 독자를 자연스럽게 서사의 안쪽으로 끌어들인다. 몽글한 문장 사이로 스며드는 감정의 파동은 읽는 이로 하여금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오래도록 그 온기를 감싸 쥐게 만든다.스무 살의 주인공 나희는 병원 매점에서 야간 근무를 시작한 뒤, 인적 드문 밤마다 설명할 수 없는 존재들과 하나둘 마주하게 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통 지나치지 못하는 나희에게, 해 질 녘부터 찾아오는 손님들은 외면할 수 없는 존재다. 나희는 이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타인의 삶과 죽음에 깊숙이 관여하게 되고, 동시에 조금씩 예상치 못한 진실에 다가선다. 이는 바로 손님들의 주문에 모두 전하지 못한 마음들이 얽혀 있다는 사실이다.나희는 가게에 발을 들일 수 없는 사람들, 혹은 이미 떠났어야 할 이들이 남긴 기묘한 주문을 처리하는 동안, 자신이 놓치고 있었던 감정의 실체와도 마주하게 된다. 누군가의 마지막 바람을 대신 전하는 동안, 과연 나희는 자신의 지난날로부터 어떻게 다시 나아가게 될까? 『나의 완벽한 장례식』은 죽음을 다루되 슬픔에 가라앉지 않고,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관계와 사랑의 의미를 다시 묻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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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어텐션 북]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06월 | 시리즈 9791141602376 [소득공제]
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나는 김애란이 오랫동안 사회학자였고 이제야말로 유감없이 그렇다고 주장할 것이다.” _신형철(문학평론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좋은 이웃」,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홈 파티」 수록 소설가 김애란이 『바깥은 여름』(문학동네, 2017) 이후 팔 년 만에 새 소설집으로 돌아왔다. “사회적 공간 속을 떠다니는 감정의 입자를 포착하고 그것에 명료한 표현을 부여하는 특유의 능력을 예리하게 발휘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2022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홈 파티」와 2022 오영수문학상 수상작인 「좋은 이웃」을 비롯해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강력한 정서적 호소력과 딜레마적 물음으로 한 세계를 중층적으로 쌓아올리는 특장이 여전히 발휘되는 가운데, 이전보다 조금은 서늘하고 비정해진 김애란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소설집의 주인공은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많은 희곡 속 사건은 ‘초대’와 ‘방문’, ‘침입’과 ‘도주’로 시작됐다”(「홈 파티」, 42쪽)라는 소설 속 표현처럼, 이번 책에서는 인물들이 누군가의 공간을 방문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곳은 집주인의 미감과 여유를 짐작하게 하는 우아하고 안정적인 공간이거나(「홈 파티」), 값싼 물가와 저렴한 체류 비용 덕분에 한 달 여행이라는 “생애 처음으로 누리는 사치”를 가능하게 하는 해외의 단독주택이다(「숲속 작은 집」). 또는 정성스레 가꾸고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새 집주인을 위해 이사 준비를 해야 하는 전셋집이거나(「좋은 이웃」), 회사를 관두고 그간 모은 돈을 전부 털어 문을 연 책방이기도 하다(「레몬케이크」). 『안녕이라 그랬어』에서 공간이 중요한 이유는 그곳이 단순히 이야기의 배경으로 기능하는 게 아니라 인물들의 삶 그 자체와 같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방 한 칸’이 가지는 의미를 남다른 통찰력으로 묘사해온 바 있는 김애란에게 어떤 공간은 누군가의 경제적, 사회적 지표를 가늠하게 하는 장소이자 한 사람의 내력이 고스란히 담긴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장소이다. 때문에 이번 소설집에서 공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은 서로의 삶의 기준이 맞부딪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은, 달리 말하면 나로 살아온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사건인 것이다. 김애란은 「홈 파티」에서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리에 서보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24쪽) 타인의 공간을 방문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확장의 길이 될까, 아니면 서로의 기준을 꺾어 누르는 침입의 길이 될까. 어느 때보다 ‘나’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우리’로 나아가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눈앞의 풍경과 나와 관계 맺는 사람이 돈으로 치환 가능한 숫자가 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김애란의 질문은 더욱 절실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 질문은 이렇게 바꿔 물을 수 있다. 공통의 포기와 낙담을 경험하고 다시금 새로운 출발선이 펼쳐졌을 때, 과연 그전과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이 지켜졌느냐고. 또는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이 지켜져야만 하느냐고. 그것은 바로 누군가에게 안녕과 평안을 묻는 일이 더없이 간절해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김애란식의 인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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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3 노부미 지음 ,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6년 05월 9788955823509 [소득공제]
12,000 10,800 [10% 할인 / 600P 적립]

엄마의 죽음을 유머러스한 문장과 따스한 그림으로 담다『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지를 펼치자마자 “엄마가 자동차에 부딪쳐서 유령이 되었습니다.” 하고 충격적인 시작을 합니다. 내가 갑자기 죽다니, 화들짝 놀란 마음을 겨우 달랜 엄마 유령은 자신이 죽은 것보다 아들 건이가 더 걱정입니다. 엄마 없이 우리 아들, 괜찮을까요? 건이가 궁금해 집으로 날아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 품에서 엉엉 울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엄마 유령은 건이와 할머니 주변을 맴돌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만 아무도 엄마 유령의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12시가 지나자 기적처럼 엄마 유령의 모습이 건이에게 보입니다. 드디어 서로 말을 나눌 수 있게 된 두 사람, 이제껏 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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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양장) 줄리언 반스 지음 ,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1월 9791130681009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이것이 나의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줄리언 반스의 선언과 함께 소설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가 2026년 1월 22일 영국과 미국, 한국을 포함한 18개국에서 동시에 출간된다. 이날은 줄리언 반스의 여든 번째 생일(1월 19일) 사흘 뒤다. 출간을 앞두고 1월 20일 영국에서는 반스와 함께 영문학의 황금기를 이끌어 온 문학적 동료 이언 매큐언과 대담을 진행한다. 반스의 신작은 언제나 하나의 문학적 사건으로 받아들여져 왔지만, 이번 작품을 둘러싼 문학계의 반응은 유독 뜨겁다. 이 책이 그의 마지막 소설이라는 사실이 작품 자체의 울림과 겹쳐 읽히고 있기 때문이다.“마지막 책이 사후에 출간되는 건 내키지 않는다. 생전에 마지막 책을 출간하는 편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 나의 문학적 부고 기사를 직접 읽을 수 있을 테니까.” _줄리언 반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터뷰에서부커상 수상 작가 줄리언 반스가 자신의 마막 소설이라고 직접 언급한 이 작품은, 반세기를 문학에 투신해 온 작가가 스스로의 끝을 의식하고 써 내려간 유언 혹은 문학적 부고와 다름없다. 화려한 결산이나 업적을 나열하는 대신 반스는 삶과 기억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되물으며 가장 반스다운 방식으로 독자 앞에 마지막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그렇기에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단순한 신작이 아니라, 한 시대를 대표해 온 소설가가 스스로 선택한 퇴장의 형식으로 받아들여진다.줄리언 반스는 『플로베르의 앵무새』,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등의 소설을 발표하며 지난 40여 년간 영국 현대문학의 중심에 서 있었다. 사랑과 상실, 역사와 진실, 기억의 불확실성이라는 주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온 그는 2011년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부커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성취를 공인받았다. 『떠난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그러한 반스 문학이 마침내 도착한 종착역이자 동시에 가장 자유롭고 대화하듯 쓰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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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신영준, 고영성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02월 9791124248171 [소득공제]
19,800 17,820 [10% 할인 / 990P 적립]

생각이 사라진 생각 멸종의 시대, 다시 사유의 힘을 회복하다오늘날은 깊은 사유가 사라진 생각의 멸종 시대다.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접하는 짧은 영상과 여기서 받는 즉각적인 자극 속에 허우적거린다. 그 탓에 깊은 사유는 자취를 감추고, 현대인은 복잡한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는 ‘실질적 문맹’이 되어가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임에도 불안과 공허가 끊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현상 때문이다. 문해력이 떨어지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삶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할 사유의 힘을 잃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해 검증된 거인들의 통찰을 빌려와 삶의 중심을 바로 세워줄 ‘최소한의 생각’을 제안한다. 화면을 내려놓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멸종 위기에 처한 생각을 되살리고 삶의 중심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진정한 행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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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 17,550 [10% 할인 / 975P 적립]

“나를 살필 줄 아는 너그러운 어른이 되고 싶다”선을 지키고 나를 아끼며 행복에 집중하기 위하여전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를 오랜 시간 지키며 수많은 독자가 위로받고 공감한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작가의 신작 에세이가 마침내 출간되었다.특유의 솔직함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최서영 작가도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요?’라는 오래된 질문을 붙들고 삶의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성별, 연령, 직업이 모두 다른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니 주변의 ‘나이만 많은 사람’과 ‘진짜 어른’의 차이가 바로 ‘품위’라는 것을 자연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품위에 대해 천천히 다방면으로 생각하게 된 작가는 ‘품위’는 일차원적인 겉모습이나 거창한 장식이 아니라 마음가짐, 말투, 태도, 자세, 신념, 눈빛 등 생각에서 배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돌보고 단련하며 누구에게서나 배울 점을 찾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 중이라고 말한다.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순간의 행복을 미루지 않고 만끽할 것, 어디서나 새롭게 배울 점을 찾아낼 것, 조급해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낼 것. 안달복달하지 않고 하루에 할 일 한 가지만 해도 알차게 보냈다고 만족할 것, 이런 날들이 모여 어제보다 단단한 나를 만들고 품위를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 역시 내가 우선 나를 아끼고 품위 있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자의 한결 더 성숙해진 시선을 따라가며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작가는 이번 신간에 ‘품위’를 주제로 한 신작 글들과 독자와 다시 나누고 싶은 몇 편의 글에 새 의미를 더해 모았다. 떠올리기도 창피한 실수를 저지른 과거의 나, 어려서 서툴렀던 부끄러운 나,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를 계속 세상 밖으로 밀어내며 노력한 ‘과거의 나’가 모여 현재의 ‘나’가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렇게 성장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넘어 세상까지 포용하는 다정한 말들로 가득한 작가의 신작이 삶에 조금은 지친 독자에게 다가가 가장 따뜻하게 가만가만, 등을 다독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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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에 위수정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되었다. “죽은 자가 산 자의 여행을 기획하고 산 자가 죽은 자와의 약속을 기꺼이 수행”(신수정 문학평론가)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시리도록 아름다운 설경과 그 속에 감추어진 아득한 진실을 향해 독자를 빠져들게 만드는 수작이다. 고요하고도 집요하게 내려앉는 눈송이와 던지면 무엇이든 파괴할 듯한 돌멩이가 상반되면서도 중첩하며, 어쩌면 같은 얼굴을 지닌 ‘삶과 죽음’에 대해 소설은 위험할 만큼 매혹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을 건다.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무덤이 조금씩」이 당선되며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한 위수정은, 소설집 『은의 세계』를 통해 안온해 보이는 삶의 그늘을 들추는 용기를 내보였고 『우리에게 없는 밤』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고통의 감각을 담담하게 응시하는 세련됨을 드러냈다. 그 문학적 성취는 2022년 김유정작가상과 2024년 한국일보문학상의 수상으로 조명되었고, 2026년 제49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거머쥐며 동시대 한국문학을 견인하는 작가적 궤적을 분명히 했다. 위수정은 “독자들에게 이해받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써왔고 그것이 작가의 의무이자 예의라고 생각하지만, 이 소설은 나의 필요에 의해서 썼다”며 “그래서 이 작품으로 이상문학상을 받게 되어 더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쁘면서도 두려움을 느낀다는 위수정의 마음은 제4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눈과 돌멩이』에 솔직하고도 담백하게, 그러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담아냈다. 지난해, 새로운 전통을 표방하며 재시작을 알린 이상문학상은 올해 역시 ‘공정함’을 기준으로 전 심사를 진행했다. 예심을 맡은 심사위원 6인은 그 어떤 제한 조건 없이,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을 후보작으로 인식하며 심사했으며, 본심 심사위원 5인 역시 오직 작품성을 기준에 둔 심사 방식으로 대상 1편과 우수상 5편을 선정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2025년 계간지 가을호 및 월간지 9월호까지의 발표작을 심사 대상으로 한 것으로, 2025년 계간지 겨울호 및 월간지 10~12월호 발표작은 다음 해 이상문학상의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이러한 제도 정비는, 심사 일정과 발표 시점의 정합성을 높이고 한 해의 문학적 성취를 보다 안정적으로 조망하기 위한 결정이다. 새롭게 조정된 심사 주기는, 모든 작품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비평의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밀도 있는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49년째 전통을 이어오는 이상문학상의 기본 취지, 한 해 동안 국내에 발표된 모든 중·단편소설 가운데 가장 빼어난 작품을 시상한다는 점에는 변함없으며, 중단편 부문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는 점도 여전하다. 대상 수상 작가에게 5천만 원, 우수상 수상 작가에게는 5백만 원씩의 상금을 수여함으로써 그해 ‘최고의’ 작가와 작품에 걸맞은 표창을 진행한다. 197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소설의 흐름을 대변해온 국내 대표 문학상의 역사는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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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렛뎀 이론 : 인생이 나로 충만해지는 내버려두기의 기술 멜 로빈스 지음 , 윤효원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08월 9791162544327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600만 독자가 공감한, 가장 ‘chill하게’ 인생을 바꾸는 생각 도구!김소영 아나운서, 주언규 PD, 유튜버 미키김 강력 추천!“내 삶을 완전히 바꾼 마법은 단 두 단어,‘LET THEM’에서 시작되었다.”지금 직장에서, 인간관계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답답함이나 버거움, 또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면, 문제는 당신이 아니다. 그건 당신이 인생을 주체적으로 이끌 힘을 타인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즉 남의 기대, 남의 말, 남의 감정, 남의 행동 같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느라, 내가 마땅히 누려야 할 행복의 길로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럴 때 ‘렛뎀’(Let Them), 즉 내버려두기의 기술을 기억한다면 내 인생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저자 멜 로빈스는 이 책에서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을 신경 쓰느라 나를 소모하는 싸움에서 벗어나, 진정 중요한 것―즉 자기 자신, 자기 행복, 목표, 인생―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법, 끊임없는 비교를 멈추고 두려움과 자기 의심을 극복하는 법, 타인의 기대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와 깊은 유대를 만드는 법, 중요한 목표를 자신 있게 추구하는 법,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기르는 법, 나만의 성공과 성취의 길을 찾는 법... 이 책은 저자가 SNS에 올린 짧은 영상이 수천만 뷰를 기록하고, ‘LET THEM’ 타투 인증샷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그 화제성을 업고 출간하게 되었다. 수백만 독자의 공감과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른 《렛뎀 이론》은, 오롯이 ‘나’로 충만한 인생을 살고 싶어진 모든 이에게 행복의 잠재력을 열어줄 가장 쉽고 심플한 도구를 선물할 것이다.“정확히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지금껏 읽은 자기계발서 중 최고다!” ― 오프라 윈프리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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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지음 / 페이지2북스 / 2024년 11월 9791169851053 [소득공제]
17,800 16,020 [10% 할인 / 890P 적립]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내 삶을 사는 현명한 행복에 관하여행복을 찾는 방법이 아니라불행에 대한 수비력을 길러주는 58가지 인생 이야기《1cm 다이빙》, 《홈 in 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스트 태수가 2년 만의 신작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로 돌아왔다. 이번 신작에서 저자 태수는 그동안 선보였던 이야기보다 한층 성숙하고 현명하게 삶의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로운 것, 짜릿한 것,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행복하고 싶어 발버둥치는 사람들에게 행복은 꼭 그런 데에만 있는 게 아니라 불행해지지 않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조용히 알려준다.《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요란한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는 튼튼하고 단단한 태도에 대해 말한다. 시끌벅적 기쁜 일을 찾아다니기보다도, 울 일이 없고 별다른 나쁜 일이 없는 하루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랬을 때에야 진정한 행복이 우리 곁에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울고 싶어지는 날이면 태수 작가의 글을 찾는다. 충분히 울고 다시 나아가기 위해”, “〈불편한 편의점〉 이후로 오랜만에 끝나지 않길 바라던 책”이라며 극찬하고, SNS에서 선보인 선공개 원고에도 빨리 책으로 출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이제 당신 차례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를 읽고 현명하게 행복해질 수 있다. 혹자는 여전히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그토록 조용한 인생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냐고 묻지만 저자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단호하게 답한다. “물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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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창 : 구병모 장편소설 구병모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09월 9791141602451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2025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2위2025 올해의 책『절창』이 2025년 하반기 문학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화제작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이는 없을 것이다.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절창』은 출간 후 수많은 독자들의 호평과 함께 출간 3개월이 채 지나기 전에 출고 10만 부를 돌파하고, 알라딘에서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제는 명실공히 구병모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절창』의 10만 부 발행을 기념해 ‘블랙 에디션’을 출간한다. 블랙은 『절창』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등장인물 ‘오언烏焉’을 상징하는 컬러이고, 결국 온전히 읽을 수 없는 타인이라는 미지未知를 형상화한 색이기도 하다. 검은 바탕에 붉은 선으로 표시된 ‘절창’은 가까이 들여다보고 있으면 하나의 선이 아니라 무수한 텍스트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게 된다. 이는 상처를 비집고 나와 ‘아가씨’에게 전달되는 언어, 얽히고 짓뭉개져 오독 없이 읽어내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타인이라는 텍스트를 시각화한 것이다. 뒤표지에는 일반판과 다르게 “대표님께 아가씨는 뭔가요”라고 묻는 독서 교사의 질문에 대한 문오언의 대답이 인용되어 있다. 이 특별판이 아직 『절창』을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 뜻밖의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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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19,500 17,550 [10% 할인 / 975P 적립]

★★★ 대한민국 대표 지식 스토리텔러 ★★★★★★ 700만이 선택한 명강사 신간 ★★★“최태성이 설명하면 삼국지도 쉬워진다!”생각이 깊어지고 대화의 품격이 올라가는최태성의 삼국지 고전 특강‘삼국지, 한번은 읽어봐야 한다는데 왜 이렇게 길고 등장인물이 많아?’ 삼국지를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고, 동양 최고의 고전에 담긴 지혜와 통찰을 쉽고 재미있게 나누기 위해 누적 수강생 700만 명에 이르는 명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꼭 알아야 할 핵심만 한 권에 담아 누구나 단숨에 이해할 수 있는 삼국지 입문서 《최소한의 삼국지》가 탄생했다.이 책은 가장 규모가 큰 3대 전쟁인 관도대전, 적벽대전, 이릉대전을 기둥 삼아 삼국지의 방대한 서사를 정리했다. 이를 통해 이야기의 중심 흐름과 기승전결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각 전쟁 전후로 급변하는 세력 구도를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대결의 주역인 유비, 조조, 손권을 중심으로 핵심 인물만 간추려 주요 인물 관계에 집중하도록 도왔다. 낯선 고어체 문장, 한자어는 익숙한 현대어로 이야기를 즐기듯 따라갈 수 있게 풀었다. 이처럼 삼국지를 관통하는 핵심 코드를 분명하고 쉽게 내세워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이 한 권으로 완전 정복할 수 있게 했다. 각종 지도와 요점 정리, 무기 삽화 등 38가지 시각 자료도 곁들여 이해를 돕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 책은 삼국지를 가장 짧게, 그러나 깊게 읽는 길이 되어줄 것이다.전체를 아우르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최고의 삼국지 입문서, 《최소한의 삼국지》. 대한민국 대표 지식 스토리텔러 최태성과 함께 부담감을 내려놓고 삼국지의 교양과 고전의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드는 단 한 권의 삼국지 수업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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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냐하~! 요절복통 장난꾸러기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과학 첫걸음.《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시리즈는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과학의 주요 내용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초등 과학 입문서이다. 흔한남매가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주, 지구와 달, 우리 몸 등을 여행하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 지식을 배운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담았고, 생활 과학 정보, 과학 관련 최근 이슈, 우리나라 관련 정보들을 더했다. 흔한남매와 함께라면 학교에서 처음 배우는 과학이 두렵지 않다!G그룹의 심해 연구소에 납치되었던 에이미를 구하고 흔한남매는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왔어. 하지만 잔잔한 일상에 이벤트 하나가 등장해 파문을 일으키는데, 바로 불가사리 박사님과 가물치 박사님이 속한 두 과학자 가문의 대결이야. 두 가문의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특별한 체육 대회에 불가사리 박사는 흔한남매를, 가물치 박사는 의문의 두 사람을 섭외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야. 경기에서 맹활약하는 으뜸이와 에이미를 응원하고, 기상천외한 대결에 숨은 힘과 운동의 원리도 함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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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0 19,620 [10% 할인 / 1,090P 적립]

“이 책은 여러분의 글이 수백만 명에게 닿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벤저민 하디(베스트셀러 『퓨처 셀프』 저자)방구석 히키코모리 게이머가 어떻게 글쓰기 하나로 80억 매출 사업가가 됐을까?플랫폼 조회수 상위 1% 글쓰기 전문가의 수익화 설계도“글쓰기는 예술이 아니라 철저한 비즈니스다.” 누적 조회수 1억 뷰, 연 매출 600만 달러를 기록한 ‘온라인 글쓰기의 전설’ 니콜라스 콜. 그의 역작 『콘텐츠 설계자』가 드디어 국내에 정식 출간되었다. 이 책은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터지는 글’의 13가지 법칙을 제시하며, 글쓰기를 막연한 창작에서 정교한 공학으로 탈바꿈한다. 고갈되지 않는 글감을 확보하는 ‘무한 생성기’부터, 독자가 이탈할 틈을 주지 않는 구성 전략, 플랫폼 알고리즘을 타는 업로드 주기까지. 책은 누구나 즉시 따라 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저자의 이력은 이 책의 실용성을 증명한다. 한때 세계 랭킹 1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던 그는, 게임 공략집을 쓰듯 글쓰기의 ‘승리 공식’을 철저하게 파헤쳤다. 그 결과, 무일푼의 작가 지망생에서 단 18개월 만에 연 매출 수십억 원의 글쓰기 에이전시 대표로 초고속 성장했다. 실속 없는 숏폼(Shorts)과 릴스가 범람하는 시대, 역설적으로 '잘 설계된 글'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 실전으로 검증된 이 ‘설계의 원리’를 장착한다면 백전백승이다. 이제, 쓰는 족족 터지는 콘텐츠의 주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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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 정재승(카이스트 교수), 권준수(서울대 명예교수), 존 프랭클(연세대 교수) 강력 추천!★ 아마존 200주 연속 분야 베스트셀러, 전 세계 13개국 출간!“당신은 편안함을 얻은 대가로 무엇을 잃었는가?”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모든 실내는 완벽한 온도 조절 시설을 갖추었고, 배고픔을 느낄 새 없이 주변에 먹을 것이 풍족하며, 현대 의학의 발달로 기대 수명은 늘어났고, 생존을 위협할 만한 도전이 딱히 없다. 그러나 과연 편안함은 건강과 행복한 삶을 가져다주었을까?행동 변화 전문가이자 건강 분야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이스터는 북극 알래스카를 비롯해 부탄, 전쟁 지역, 볼리비아 정글 등을 탐험하고, 각 분야 최고의 석학들과 프로 스포츠 선수, 종교 및 환경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수천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하면서 현대인의 건강과 행복, 의미 있는 삶을 탐구해왔다. 삶을 최적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학적 전략을 찾아온 그는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 ‘불편함’에서 해답을 찾았다.저자는 직접 극한의 불편함을 체험하기 위해 33일간 알래스카 오지 순록 사냥을 떠나기도 한다. 흥미진진하고 실험적인 알래스카 취재기와 더불어 뇌과학, 정신분석학, 진화심리학, 운동생리학,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결과들을 제시하며, 우리 삶에 불편함이 필요한 근거를 설득력 있게 펼친다.이 책은 ‘편안함이 곧 행복과 충만함으로 이어진다’는 현대의 지배적인 서사에 과감히 도전한다. 인류가 잃어버린 감각, 불편함의 진화적 효용을 탐구하고, 중독, 우울증, 불안, 자살, 비만, 외로움증후군, 번아웃, 삶의 의미 상실 등 현대인들이 당면한 문제가 어떻게 편안함과 연결되는지 심도 있게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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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 17,820 [10% 할인 / 990P 적립]

“주식도 인생도, 숱한 굴곡을 버텨내는 자가 승리합니다.”70년간 폭등장과 폭락장을 겪으며 6500만 원의 자산을 180억 원으로 만든89세 현역 트레이더의 실전 투자 수업“저는 주식에 ‘마음·기술·몸’이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마음’은 주가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그 자리에서 최적의 행동을 취할 수 있는 냉정한 마음입니다.‘기술’은 ‘지금이다!’라고 생각할 때 매매하는 기술을 뜻합니다.‘몸’은 건강한 신체와 자금 융통성, 두 가지를 모두 가리킵니다.이 요소들 중에서 하나만 부족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블랙먼데이, 버블 붕괴, 리먼 쇼크, 동일본 대지진, 코로나19 사태 등 숱한 경제 위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주식 시장에서 버텨내고, 결국엔 자산을 180억 원으로 불린 사람이 있다. 무려 70년간 자신만의 루틴으로 주식 투자를 이어온 일본의 워런 버핏, 후지모토 시게루다. 19세의 나이에 주식 투자를 시작해 89세가 된 지금까지도 그는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경제 뉴스와 미국 주식 시장, 선물 동향 등을 확인하는 현역 트레이더다. 한신·아와지 대지진 때는 맨몸으로 집을 빠져나와 세간 살림을 몽땅 잃은 적도 있고, 버블 붕괴로 인해 어렵게 쌓은 자산의 80%를 한번에 날리기도 했지만, 그는 결국 주식으로 180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수많은 젊은 투자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지금도 여전히 3대의 모니터 앞에 앉아 열띤 트레이딩을 이어가고 있는 시게루는 “주식 투자가 진심으로 즐겁기 때문에 지금까지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그토록 즐겁게 투자를 이어오고 궁극에는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법을 자신의 책 『주식 투자의 기쁨』에 모두 담아냈다.“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사고, 가격이 오른 주식을 판다. 제가 하고 있는 건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것이 70년 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100년이 지난 후에도 변하지 않을 투자의 진리니까요.”이 책 『주식 투자의 기쁨』은 너무나 단순하지만 우리가 간과하는 것들, 시장의 움직임에 현혹되어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순간들을 되돌아보게 해주고, 예측대로 주가가 움직일 때 느끼는 쾌감과 수익률이 뛰는 즐거움을 잊고 있던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살아 있는 교훈과 투자 비법을 아낌없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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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HORSE POWERAI 대전환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세상은 작용과 반작용, 치열한 정반합(正反合)의 소용돌이가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방향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속도가 빠르고 정신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의 방향타는 어디에 있는가? 거센 풍랑과 어디서 불어올지 모르는 태풍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어디에 닻을 내리고 있어야 하는가? 관세전쟁과 특이점을 향하는 AI의 위협,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한국 경제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1위의 위업을 달성한 K뷰티, 더욱 한국적이 되어가는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아직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개인들이 보이는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행태들 역시 전에 없이 새롭고 흥미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가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본질은 아니다. 와 함께 2026년의 바다로 항해를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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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중독 심리학 분야 최고 권위자’ 저드슨 브루어가 밝히는 마음의 작동 방식“만족을 모르고 갈망의 수레 위에 겁 없이 올라탄 모든 이들에게.”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우리는 왜 무언가에 중독되고, 나쁜 습관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중독은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의 저자 저드슨 브루어는 그 답을 ‘뇌’에서 찾고, 해결책을 ‘마음챙김’에서 찾는다. 저자는 신경과학자로서 갈망이 뇌에서 형성되고 강화되어 습관으로 자리잡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중독 심리학자로서 마음챙김을 통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중독의 범위는 알코올, 담배 같은 중독성 물질부터 우리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나아가 자아, 생각, 사랑 같은 한층 복잡한 차원까지 다양하다. 뇌는 ‘촉발 요인-행동-보상’이라는 과정을 통해 보상 경로를 강화하고 그 결과 갈망을 학습한다. 나쁜 습관을 학습하는 게 가능하다면, 반대로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따라 읽다 보면, 마음챙김과 만나게 된다. 우리가 유혹에 넘어간 대가로 받게 될 보상의 실체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만 있다면, 실상은 생각처럼 달콤하지 않다. 유혹을 참지 못하고 야식을 먹은 다음 날 퉁퉁 부은 모습을 보며 후회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때 명상을 비롯한 마음챙김 훈련은 도파민의 습격을 당한 우리 뇌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게 돕는다. “갈망은 억제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임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오늘날 도파민의 습격을 받은 현대인들에게 ‘도파민으로부터의 해방’을 알려주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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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18,900 17,010 [10% 할인 / 945P 적립]

시대와 함께한 영원한 ‘청춘의 책’유시민의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출간!“세상이 두려울 때마다 그들에게 길을 물었다”『죄와 벌』부터 『자유론』까지, 유시민이 다시 펼쳐 든 오래된 지도★ 33만 부 기념 고급 양장 에디션★ 15번째 책 『자유론』 원고 및 특별판 서문 신규 수록혼탁한 정국마다 명료한 통찰을 전하며 ‘신경안정제’ 역할을 해준 우리 시대의 지식인 유시민.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2009년 처음 출간되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청춘의 독서』가 고급 양장 제본의 특별증보판으로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관한 이야기와 특별증보판 서문이 추가됐다. 문장도 전체적으로 손봤다.『청춘의 독서』는 유시민이 ‘청년 시절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시대도 변하고 나이도 들었으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손때 묻은 책들을 다시 펴보면서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한 『죄와 벌』, 침침한 스탠드 불빛 아래 엎드려 몰래 읽었던 『공산당 선언』,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슴 아픈 마지막을 떠올리게 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한 『역사란 무엇인가』 그리고 21세기가 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 다시 자유의 가치를 떠올리게 한 『자유론』까지. 누구보다 뜨거웠던 청년 유시민을 만든 원천이자, 오늘의 유시민이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품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사람들은 왜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일까?”, “내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사실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문명의 역사에 거대한 이정표를 세운 15권의 위대한 책들. 그 안에는 앞서 살다 간 이들의 고민과 답이 담겨 있다. 『청춘의 독서』를 통해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을 사는 지혜를 배우고 더 나은 내일을 그리는 가슴 벅찬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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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할매 - 황석영 장편소설 (양장) 황석영 지음 / 창비 / 2025년 12월 | 시리즈 9788936439880 [소득공제]
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세계적 거장 황석영의 귀환!육백년을 관통하며 펼쳐지는 역사와 생명에 관한 압도적 서사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더없이 깊고 장엄한 세계모든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위대한 이야기『할매』와 같은 소설은 오늘날까지 읽어본 적이 없다. 한편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으로 소설을 읽다가 수억년의 시간을 건너 지구에 추락한 작은 운석의 틈새에서 하루살이가 장엄하고도 허망한 생을 마감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다. ―정지아(소설가) 한국문학의 가장 높은 산, 만해문학상·대산문학상·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황석영이 장편소설 『할매』로 돌아왔다.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전세계를 열광시킨 『철도원 삼대』(창비 2020) 이후 5년 만의 신작이다. 저자는 한국 근현대 노동자의 삶을 묵직한 서사로 꿰뚫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장구한 역사와 인간 너머의 생명으로 이야기의 지평을 한층 넓혔다. 지구적 생명을 감싸안는 황석영 문학의 새로운 경지라 이를 만하다. 이 소설은 한마리 새의 죽음에서 싹터 600년의 세월을 겪어온 팽나무 ‘할매’를 중심축으로 이 땅의 아픈 역사와 민중의 삶을 장대하게 엮어낸다.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이 별개일 수 없으며 모든 존재가 거대한 인연의 그물망 속에서 순환한다는 웅숭깊은 깨달음을 전하며 기후 위기와 생태 파괴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직하고도 아름답게 존재의 근원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황석영 특유의 힘 있는 필치와 압도적인 서사는 읽는 이를 단숨에 시공을 가로질러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격동의 역사 현장으로 데려다놓는다. 한반도의 비극적 역사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풀벌레의 날갯짓부터 갯벌의 숨소리까지 소설이 포착할 수 있는 세계가 이토록 넓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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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헌법으로 헌법의 적을 물리친대통령 탄핵소추위원 법률 대리인단 17인과국회 소추위원장이 밝히는 탄핵심판 참여 소회윤석열 탄핵소추 대리인단의 최종변론문 수록!푸른숲에서 출간된 《국민이 지키는 나라》는 윤석열 탄핵심판 과정을 담은 책으로, 헌법재판소 심판정에서 피청구인 윤석열과 맞서며 탄핵을 이끌어낸 이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12·3 비상계엄 선포 당일부터 2025년 4월 4일 파면 선고 순간까지 112일간의 탄핵심판 과정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위원 법률 대리인단 17인과 정청래 국회 소추위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그간의 과정과 감정을 직접 솔직하게 풀어낸다. 혼란하고 급박한 시국에 대리인단에 합류하게 되었을 때의 심정, 심판정에서 피의자를 마주하고 느꼈던 분노, 함께한 동료와의 끈끈한 동지애, 그리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헌법을 수호한 국민에 대한 경애심까지, 그동안 어디서도 자세하게 들어볼 수 없었던 소회를 담고 있다.그렇게 각자 꺼내놓은 이야기는 탄핵심판 과정을 돌이켜보는 데 그치지 않는다. 대통령 파면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지켜내기 위해서,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고 말이다. 《국민이 지키는 나라》는 지금의 우리에게는 파면 이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후속 세대에게는 12·3 비상계엄과 대통령의 탄핵심판 과정을 자세하게 담은 훌륭한 ‘민주주의 교과서’로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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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10만 팔로워가 선택한 플스포의 투자 바이블 출간!-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최상위 1% 채널-스레드 재테크 분야 팔로워 1위-테슬라·팔란티어·레버리지 ETF·테마주 매매 사례 수록-국장·미장·코인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투자 수업시중에 투자책은 매우 다양하고 많다. 그러나 초보 투자자들은 아무리 공부해도 투자 실패를 반복한다. 이 책은 투자에 실패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깊이 분석하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주식과 코인에 투자하며 7년간 숱한 실패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투자 원칙과 태도를 다양한 SNS에 아낌없이 나누었다. 뛰어난 인사이트와 좋은 종목을 발굴하는 투자 관점은 순식간에 입소문을 탔고, 10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책은 차트 읽는 법, 테마주 발굴, 기업 분석 등 플스포의 모든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한 권에 압축한 ‘실전형 투자 입문서’로, 드넓은 투자의 세계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꺼내 읽을 투자 바이블이다.90%의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투자 메타인지를 키우지 않으면 실패는 반복된다!전 세계 증시가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뜨거운 장세가 펼쳐지는 지금, 다가오는 기회를 잡고 닥쳐올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메타인지 투자법은 급변하는 시장의 환경이나 흔들리는 투자자의 심리가 계좌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막아주는 혁신적인 투자법이다. 10단계 메타인지 훈련법과 차트·테마주·투자 지표 분석하는 법을 알려주는 올인원 투자 수업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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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김초엽 지음 / 래빗홀 / 2025년 08월 | 시리즈 9791168343108 [소득공제]
17,500 15,750 [10% 할인 / 875P 적립]

“더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지금 당신을 만나러 와야 했어요.”김보영 배명훈 이다혜 정보라 정소연 추천반짝이는 슬픔, 경계 없는 사랑을 발견하는김초엽 4년 만의 세 번째 소설집경계 밖을 이해하고자 갈망하고, 마음을 잘 전달하고 싶어서 고군분투하는 한계가 우리가 지닌 희미한 빛이자 가능성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여기 담긴 소설들은 그 한계와 가능성을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려고 애쓴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김초엽 인터뷰 중에서)2010년대 한국 SF의 새 역사를 썼다고 평가받는 작가 김초엽이 데뷔 8년 차를 맞는 2025년 여름 신작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로 우리를 찾아왔다. ‘매번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데 친숙하게 황홀한 맛’이라는 어느 독자의 말처럼, 김초엽은 소설적 실험을 꾸준히 감행하면서도 성실한 자료 조사와 더불어 인간과 관계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아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실패하지 않는 독서 경험을 선사해왔다.이번 책에는 인간성의 본질에 관해 다각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총 7편의 중단편소설이 담겼다. “인간의 재료가 달라진다면 인간과 세계의 상호작용도 바뀌지 않을까?”라는 도발적인 질문과 함께 욕망과 의지의 문제를 다루는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한 몸에 존재하는 두 인격체가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보여주는 〈양면의 조개껍데기〉는 사회의 ‘정상성’ 규범 밖에 존재했던 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수용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탐색 연작’이라고 불릴 만한 〈고요와 소란〉 〈달고 미지근한 슬픔〉 〈비구름을 따라서〉는 SF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고차원적 존재, 서버로 이주한 인류, 평행 세계 등을 다루면서도 인간이 가지고 있는 주관적 해석의 한계나, 기존의 방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자아 형식, 얽힘으로써 고정되는 존재 등 여러 시각이 중첩된 문제들을 탐구하여 소설의 깊이와 재미를 더한다. 촉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문명을 다룬 〈진동새와 손편지〉, “한 번은 돌아와야 한다. 알겠지? 그래야 다시 나아갈 수도 있다”라는 할머니의 당부 아래 길 잃은 고래와 도시로 떠났던 청년의 귀향이 겹쳐지는 〈소금물 주파수〉 또한 흥미로운 전개 끝에 눈물의 펀치라인이 준비되어 있는 작품들이다.인간을 정의하는 방식을 시대에 따라 변화하지만, 작가는 “우리가 스스로 부여하고 싶은 고유성, 끝내 붙들고 싶은 어떤 소중한 가치가 있다면 그건 오히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원적 한계에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항상 엇갈리면서도, 불완전한 대화 끝에 오해하고 돌아서더라도, 끝까지 놓지 않는 작은 믿음이 김초엽의 소설에 남아 있다. 언제나처럼, 아주 작은 가능성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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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 : ‘완성’을 향한 김연경의 생각 김연경 지음 / 가연 / 2025년 11월 | 시리즈 9788968971389 [소득공제]
19,800 17,820 [10% 할인 / 990P 적립]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삶의 새로운 단계로 들어서며 배구의 신(神) 김연경이 세상에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꿈을 이루고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올바른 길은 무엇인가?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배구 황제 김연경의 자기 계발 에세이‘최고’를 넘어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그녀의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2025년 4월 8일 소속 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통합 우승(정규 리그 1위+챔피언 결정전 승리)을 일구고 은퇴한 전 배구 선수 김연경의 자기 계발 에세이다. 몇 시즌 동안 ‘준우승 징크스’에 발이 묶였던 팀을 은퇴가 예정된 마지막 시즌에 우승으로 이끎으로써 김연경은 선수 생활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정규 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MVP를 수상했다. 어쩌면 김연경은 세계 스포츠 사상 ‘은퇴’와 ‘우승’, ‘MVP’라는 삼박자를 동시에 이룬 유일무이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프로에 데뷔한 첫 시즌부터 프로 선수 생활 20년째에 맞이한 은퇴 시즌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마지막 순간에 스포츠가 그려낼 수 있는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책은 김연경이 세계 최고의 배구 선수가 되기까지의 도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뒤에 찾아온 부상 악재와 계약 파동이라는 고난을 이겨내고 더욱 강인하게 거듭나는 과정, 그리고 ‘우리’라는 더 큰 자아를 깨닫고 ‘뛰어난 선수’를 넘어 ‘완성된 인간’을 향해 걸어가는 오늘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김연경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며 존경받는 사회적 성공을 이루는 표본으로서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귀감이 된다. 뿐만 아니라 성장하고 변화하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했던 김연경의 과감한 선택과 실행력은 쇄신과 발전을 꾀하는 여러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전략적 사례로 가치를 지닌다. 김연경보다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갖춘 배구 선수는 많다. 그럼에도 김연경이 “10억 분의 1(A one in a billion)”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격차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세계 최고의 공격수 그 이상의 콘텐츠를 갖추게 된 데에는 어떤 배경이 있을까? 도대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이 ‘김연경 신화’를 탄생시켰을까? 이 책 『지금 나를 위해 해야 하는 것들』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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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소년이 온다 : 한강 장편소설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05월 9788936434120 [소득공제]
15,000 13,500 [10% 할인 / 750P 적립]

말라파르테 문학상, 만해문학상 수상작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세계 20여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세계를 사로잡은 우리 시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이 작품은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보편적이며 깊은 울림”(뉴욕타임즈), “역사와 인간의 본질을 다룬 충격적이고 도발적인 소설”(가디언), “한강을 뛰어넘은 한강의 소설”(문학평론가 신형철)이라는 찬사를 선사한 작품으로, 그간 많은 독자들에게 광주의 상처를 깨우치고 함께 아파하는 문학적인 헌사로 높은 관심과 찬사를 받아왔다.『소년이 온다』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하며, 무고한 영혼들의 말을 대신 전하는 듯한 진심 어린 문장들로 5·18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이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서사로 세계를 사로잡은 한강 문학의 지향점을 보여준다. 인간의 잔혹함과 위대함을 동시에 증언하는 이 충일한 서사는 이렇듯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인간 역사의 보편성을 보여주며 훼손되지 말아야 할 인간성을 절박하게 복원한다.저자는 이 작품에서 진심 어린 문장들로 무고한 영혼의 말을 대신 전하며 그 시절을 잊고 무심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국가의 무자비함을 생생하게 그려내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계속되고 있는 인간의 잔혹함과 악행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잊을 수 없는 봄날의 오월을 지나 여름을 건너가지 못한 이들과 살아남은 것이 오히려 치욕으로 여기며 매일을 힘겹게 견뎌내는 이들에게 우리가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는 가를 간절한 목소리로 묻는다. 그리하여 우리가 붙들어야 할 역사적 기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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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탁! 깨달음의 대화 : 법륜 스님 즉문즉설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25년 11월 9791187297925 [소득공제]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어떤 질문이든 가장 짧고 정확한 답을 들려주는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그 수많은 대화 중에서도 마음의 핵심을 찌르는 문장들을 모아 선문답 형식으로 더 간결하게, 더 명료하게 재구성한 책이 나왔다. 『탁! 깨달음의 대화』는 복잡한 마음을 단번에 ‘탁!’ 하고 멈추게 하는 단문 중심의 대화집이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지혜, 지금 흔들리는 마음에 바로 적용되는 현실적인 조언, 그리고 읽자마자 행동으로 이어지는 힘을 담았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괴로움을 말하고 그 해결 방법을 스님에게 질문하지만 스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즉문즉설은 지금 여기에서 즉시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깨달음의 대화입니다. …괴로운 삶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사람들은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질문하는 사람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도로 질문을 합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질문자가 어느 순간에 ‘별일 아니네.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이 별일 아님을 알 때 괴로울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괴로움이 없는 행복한 삶의 길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데 다만 우리가 그 길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사례들이 이 책 안에 가득 들어있다. 부처님의 ‘수기설법(隨機設法)’처럼 법륜스님은 질문자의 질문에 따라 쉽고 명료한 비유를 들어 질문자의 괴로움이 결코 해결할 수 없는 특별한 괴로움이 아니라 살면서 그럴 수도 있음을 질문자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어간다. 이 책 속에 나오는 짧지만 그러나 심오한 여러 대화를 읽어가면서 독자들도 또한 괴로움의 실체가 ‘아하 그렇구나’ 무릎을 탁! 치고 깨닫는 기쁨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정토회의 [수행문]에서 ‘모든 괴로움과 얽매임은 잘 살펴보면 다 내 마음이 일으킨다.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이 괴로움과 얽매임이 밖으로부터 오는 줄 착각하고 이곳저곳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다니며 행복과 자유를 구하지만 끝내 얻지 못한다. …언제 어디에서 일어난 어떤 괴로움일지라도 안으로 살펴보면 그 모든 괴로움의 뿌리가 다 마음 가운데 있고 그 마음의 실체가 본래 공한 줄 알면 모든 괴로움과 얽매임은 즉시 사라진다.’라고 말한다. 우리가 겪는 삶의 괴로움이란 다만 마음이 일으킨 공한 것임을 이 책은 다시 한번 깨닫게 하여 괴로움이 없는 행복한 삶의 해답을 우리 스스로 발견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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