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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노래 최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6년 09월 9791172134686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이것은 나의 이야기고 당신들의 이야기다”한겨레문학상, 이상문학상, 만해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수상끝을 모르는 작가, 등단 20주년 최진영 소설의 원류2006년 〈실천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0년 첫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최진영. “때로는 ‘못됐다’는 표현이 ‘문학적’이라는 말을 대신해서 쓰이기도 한다. 풀어 말한다면 그것은 한 작가가, 더 정확하게는 이제 글을 쓰기 시작하는 한 작가가, 기존 문단에 자신의 주제와 문체를 들이대면서 글 쓰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제법 건방지게 선언한다는 뜻이다. 아마도 선배들은 ‘우리가 그걸 몰랐던 것은 아니야’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는 것과 실천 사이에는 한 세대가 붙잡아 낸 자신감이 있다. 최진영의 소설에는 그 자신감이 가득하다”(황현산 문학평론가)라는 상찬을 받은 작가는 어느새 스무 해를 ‘지독히도 못되게’ 건너왔다. 불멸하는 사랑의 가치를 담아낸 《구의 증명》, 성폭력 피해생존자의 내밀한 의식과 현실을 주파한 《이제야 언니에게》, 삶과 구원에 대한 탐구인 《단 한 사람》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거침없는 서사와 긴 여운을 남기는 서정으로 그만의 세계를 공고히 했다.2026년 등단 20년을 맞아 그의 두 번째 장편소설 《끝나지 않는 노래》를 다시 펴낸다. 여성 3대 100년에 걸친 질곡의 역사를 더듬은 이 작품은 출간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새롭다. 여성 3대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는 《단 한 사람》을, 상처받은 이들의 연대기라는 점에서는 《이제야 언니에게》를, 최진영적 사랑의 세계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구의 증명》을 떠올리게 한다. 나의 역사이자 당신의 역사이기도 한 슬픈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 최진영이 그려내고자 했던 소설적 진경이 지금의 독자에게도 여전히 유효함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작가가 도달할 세계에도 순전한 신뢰와 기대감을 품게 함을 부인하기 힘들다.15년이 흘렀다. 그사이 나는 사십대가 되었고 엄마는 칠십대가 되었다. 외할머니는 돌아가셨다. 갓난아기였던 조카는 청소년이 되었고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둘째 조카는 어느새 어린이가 되었다. 초판 ‘작가의 말’에서 내가 내게 던진 질문들. “미래를 긍정할 힘이 내게도 있을까”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나는 어떤 인간이 되어 있을까”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소설을 쓴 것만 같다.《끝나지 않는 노래》를 다시 읽으며 새삼 깨달았다. 지금까지 나는 같은 질문을 다른 이야기로 전하고 있었구나. 그 질문의 답을 계속 찾아가고 싶다. 한마디로 전할 수 없기에 기나긴 이야기가 필요하다. 허구의 인물과 사건을 통해서나마 진심을 전하고 싶다. 소설을 완성한 뒤 구한 대답이 ‘알 수 없음’이라는 것을 거듭 확인하고 싶다. 알 수 없으므로 다른 이야기를 상상하고 싶다. 그렇게 계속 사랑하고 싶다. _‘최진영 터닝북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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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2015년 kt 위즈 창단 첫 시즌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수원 마운드를 지켜온 원클럽맨몇 번이나 야구를 그만두려 했던 소년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에이스로 성장하기까지고영표의 야구 인생과 함께 수원 kt 위즈의 어제, 오늘, 내일을 되짚어보는 이야기프로야구 선수의 성공 스토리를 떠올리면 흔히 천재의 탄생, 마치 만화 같은 전설적인 에피소드를 생각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고,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알리고 국제대회에서 활약해 해외 스카우트의 눈길을 끌고 명문 학교를 거쳐 프로에 입단한 뒤 스타플레이어로 성장 발전하는 흐름이다. 하지만 모든 프로야구 선수의 길이 그렇게 평탄한 승승장구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지금 우리가 경기장과 TV에서 만나는 스타 선수 가운데 자신의 재능을 확신하지 못하고, 팀과 지도자로부터 충분히 기회를 얻지 못해 어려움을 겼었던 이들도 많다.이 책 『수원에서의 나날 - 퀄리티가 다른 KT 에이스 고영표의 생각들』의 주인공인 고영표의 야구 인생이 그랬다. 그는 어려서부터 주목과 기대를 받은 유망주가 아니었다. 야구를 너무나도 좋아했지만 체구가 작았고 말랐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탓에 기회도 많이 받지 못했다. 흔히 얘기하는 어린 시절부터 ‘될성부른 떡잎’으로 분류되는 타고난 선수가 아니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몇 번이나 야구를 그만두려고 했다. 과연 내가 정말 야구선수로 성공할 수 있을까,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부담만 지우는 것은 아닐까, 어린 소년에게 야구는 꿈인 동시에 자신을 의심하게 만드는 아픈 현실이기도 했다.중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고, 가끔 경기에 나설 때면 자신의 포지션인 투수가 아니라 야수로 출전한 경기가 더 많았다. 공식적인 경기에서 투수로서 소화한 이닝도 많지 않았다. 주요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흔히 전국구로 주목받은 선수가 아니라, 야구를 계속 더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하는 선수였다. 타인의 기준에 맞춰 판단하고 스스로 답을 찾지 못했다면 일찌감치 야구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하지만 고영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야구를 놓지 않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다시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야 하는 선택의 순간이 이어졌다. 야구 명문학교에 이름만 올리는 ‘주전자’ 자리는 원치 않았다.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학교로의 전학을 선택한 것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한 단계 내려가는 오판처럼 보일 수도 있었지만, 고영표의 생각은 달랐다. 그에게 필요한 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였다.그 선택은 그의 야구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고영표는 처음부터 남들의 인정을 받고, 자신의 재능을 확신했던 선수가 아니었다. 그의 이야기가 특별한 것은 바로 이 지점에 있다. 흔들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늘 스스로 기회를 찾아 움직였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그 안에서 경쟁력을 만들어냈다. 훗날 kt 위즈의 에이스를 넘어, KBO 리그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선발투수, 국가대표 선발 자원이 된 고영표의 출발점에는 특출한 학창시절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고민과 선택이 있었다.그가 프로에서 선택한 야구 역시 남들과 조금 달랐다. 우완 사이드암(언더핸드) 투수인 고영표는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의 투수가 아니다. 빠른 공으로 타자를 제압하는 대신 정교한 제구력과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활용하고 타자와 끊임없이 수싸움을 벌이며 긴 이닝을 책임진다. 남들이 가진 무기를 부러워하고 쫓아가기보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무기를 만드는 것. 그의 야구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바로 ‘스스로를 알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그 결과 고영표는 kt 위즈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투수가 됐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아 2015년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팀의 창단 멤버다. 신생팀에서 프로 인생을 시작했고, 팀이 성장하고 성공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가능성을 보이며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던 선수는 어느덧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가 됐다. 2021년은 정점의 시작이었다. 고영표는 퀄리티 스타트 20회 이상을 기록하며 최정상급 선발투수가 되었고, 구단의 첫 우승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오랜 시간 스스로를 의심했던 투수가 마침내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가장 크고 높은 무대에서 증명한 순간이었다.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순간도 특별했다. WBC와 프리미어12 등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당연하게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던 선수가 아니라, 프로에 대한 꿈을 접고 야구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던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적인 타자들을 상대하게 된 것이다. 고영표에게 국가대표라는 이름은 그저 경력 한 줄이 아니다.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다. 『수원에서의 나날』에는 그가 국제대회를 통해 피부로 체감했던 세계무대라는 레벨, 월드클래스 선수들과의 대결 경험으로 깨닫게 된 생각들도 깊이 있게 펼쳐진다.* 출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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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쥬디 할머니 (한지 에디션)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9월 9791141603540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풍성한 결실의 계절,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하는 책 소장 가치를 더한 특별 한정판 『쥬디 할머니』 한지 에디션 출간!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종이, 한지에 박완서의 문학을 담았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고유한 질감과 은은한 빛을 간직한 한지처럼 박완서의 소설 역시 한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삶과 마음을 오래도록 품으며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형형한 빛으로 독자를 만나왔다. 그런 박완서 소설세계의 가치가 한지의 옷을 입고 재탄생한 『쥬디 할머니』 한지 에디션은 세 가지 색상의 반짝이는 박을 입힌 겉표지, 실로 단단히 묶어 만든 사철제본의 속표지, 그리고 종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본문까지 모두 한지로 이루어져 책을 소장하는 기쁨을 한층 뜻깊게 만들어준다. 돈봉투 2종과 스티커를 함께 삽지한 이번 책은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에게 책과 더불어 정성스럽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어줄 것이다. 『쥬디 할머니』는 박완서 단편문학의 뛰어난 성취를 새로이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책으로, 31명의 한국 대표 소설가에게 ‘박완서 단편 소설 전집’(전7권, 문학동네, 2013)에 수록된 97편의 단편소설 가운데 최고의 작품 2~3편을 추천받아 최종 10편을 선해 엮었다. 지금도 널리 회자되며 읽히는 불후의 명작 「도둑맞은 가난」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뿐 아니라, 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에도 주목할 만한 의외의 작품 「쥬디 할머니」 「애 보기가 쉽다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틀니」 등 총 10편이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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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우TV 팀나빠 추리 탐정단 1 멜로우TV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09월 9791173327889 [소득공제]
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94만 유튜버 멜로우 TV, 명탐정으로 변신!팀 나빠와 함께 퀴즈를 풀며 만들어 나가는본격 관찰력·사고력 향상 추리 스토리북멜로우 TV와 팀 나빠의 추리 스토리북 『멜로우 TV 팀 나빠 추리 탐정단』 1권이 출간되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치밀한 사건 구성 속에서 퀴즈를 풀어 가는 독자 참여형 추리 스토리북이다. 개성 만점 팀 나빠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사고력, 상식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언제나 가장 먼저 나서고 번뜩이는 직관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멜로우, 예민하게 변화를 감지하는 벨키, 몸으로 부딪치며 증거를 찾아내는 준브레드, 차분하게 관찰하며 사건을 분석하는 우유참치, 추리가 막힐 때 엉뚱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는 유기사까지, 팀 나빠 추리 탐정단과 함께라면 어떤 사건이든 해결할 수 있다!평화롭던 점프 마을에 수상한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한다. 인형 도난 사건의 누명을 쓴 벨키를 구하기 위해 모인 팀 나빠는 치밀한 트릭을 파헤치며 멋진 명탐정으로 거듭난다. 멜로우 사칭 사건부터 미술관 그림 도난 사건까지, 끊이지 않는 미스터리를 해결하러 팀 나빠와 함께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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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 17,820 [10% 할인 / 990P 적립]

“아름다운 낱말 하나를 얻는 순간, 세계는 곱절로 선명해진다”평범한 삶을 눈부신 문학으로 길어올린 시대의 이야기꾼박완서의 서랍 속 펄펄 살아 숨 쉬는 120개의 낱말들“읽다 보면 한글이 맛있어서 미치겠다.같은 땅에서 한글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수 있어 덩달아 행복해지는 책.” ─ 이슬아, 고아성 강력 추천 ─◆ 박완서 작가 타계 15주기 추모 기획 | ‘빛바래지 않는 낱말로 그를 다시 만나다’◆ 일러스트레이터 수수진의 따뜻하고 다채로운 삽화 수록◆ 초판 한정 특별 부록 | 양장본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반년 다이어리&낱말 수집 노트’박완서의 문학은 이야기만큼이나 그 이야기를 수놓는 탁월한 단어들로 오래 기억된다. 일상의 풍경과 찰나의 감정을 과장 없이 담아내는 단어, 삶을 쉽게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그 맨언굴을 정직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말들이 그의 글을 특별하고 빛나게 만든다. 『박완서의 낱말들』은 작가 타계 15주기를 기리며 그의 작품 세계 속 오래 기억하고 싶은 단어들을 선별해 엮은 책이다. ‘한국 문학의 축복’ 박완서가 남긴 언어의 유산을 통해, 단어 하나하나의 가치를 되살리고 오늘날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다시금 깨우는 계기를 제공한다. 책에는 작품 안에서 의미와 쓰임이 분명하면서도 한국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단어 120개를 엄선해 담았다. 그중에는 지금은 일상에서 잘 쓰이지 않거나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취를 감춘 말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박완서의 문장 속에서 이 단어들은 결코 낡거나 닳지 않고 오히려 일상의 풍경을 가장 정확하게 비추는 언어로 생생하게 살아 있다. 화려한 수사 대신 소박하고 쉬운 일상어이면서도, 오늘날의 감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말들―그래서 더욱 새삼스럽게 아름다운 우리말의 정수다. 번역서로는 만날 수 없는, 모국어만이 지닌 섬세한 결과 풍부한 말맛이 이 단어들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여기에 일러스트레이터 수수진의 따뜻하고 다채로운 삽화를 더해 박완서의 문장과 낱말이 지닌 정서와 풍경을 시각적으로 함께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단어의 뜻을 풀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낱말에서 떠오르는 장면과 감각을 그림으로 확장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박완서의 단어를 빌려 일상 속 아름다움을 적확한 언어로 명명하는 경험은, 말문이 막히는 순간마다 적절한 표현을 찾지 못해 답답해하던 독자들에게 시원한 언어적 해갈을 선사한다. 말이 정교해질수록 세계를 바라보는 감각 역시 선명해진다.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라는 말 앞에서 자신의 어휘와 표현력에 부족함을 느끼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빈약한 언어 생활을 새롭게 채우고 자신의 세계를 더 선명하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아울러 초판 한정 특별 부록으로 제공되는 ‘반년 다이어리&낱말 수집 노트’를 통해 책에서 만난 낱말은 물론, 일상에서 새롭게 발견한 말들을 직접 모아 기록하고 간직할 수 있다. 양장본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더한 이 노트가 독자들의 언어 감각을 깨우고, 자신만의 낱말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작은 서랍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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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3(양장) 흔한남매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26년 09월 9791175488854 [소득공제]
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지친 일상에 탈출구가 되어 줄 흔한남매의 좌충우돌 일상!하루 종일 영상 찍기 챌린지, 새로운 친구 사귀기 게임, 지옥의 밸런스 게임, 화장실에서 즐기는 바캉스, 야식 먹을 때 꼭 있는 유형 등 손뼉 치며 공감하게 되는 흔한남매의 일상 속으로 떠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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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예약
눈 내리는 삼일포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10월 9791141619992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당신이 믿지 않는 것, 그것을 믿어보는 무모함멀게만 느껴지는 내일, 그것을 미리 꿈꾸는 용기더욱 다채로워진 색채로 다시 만나는 김연수의 세상특유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삶에 대한 폭넓은 통찰을 보여주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연수의 신작 소설집 『눈 내리는 삼일포』를 문학동네에서 펴낸다. 이번 소설집은 『이토록 평범한 미래』(문학동네, 2022) 이후 4년 만에 묶어내는 일곱번째 소설집으로, 한층 스펙트럼이 넓어진 9편의 소설이 실렸다. 조선 후기 화가 심사정의 그림에 대한 가상의 일화를 담아내어 작가 특유의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낸 소설(「눈 내리는 삼일포」)부터 야구와 서커스, 판소리 등 서로 멀어 보이는 키워드를 자연스레 꿰어나가며 우리 인생의 목격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임을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우리 인생의 목격자」), 그리고 자신의 육체를 버리고 정신을 ‘업로드’하길 택한 손녀를 찾아가는 할아버지의 여정을 다룬 소설(「동풍이 어디로 흩어지는지」)처럼 근미래를 배경으로 섬세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야기까지, 이번 소설집에서 김연수는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소재를 아우른다. 그와 더불어 김연수는 창작자로서의 고민을 멈추지 않는다. 과연 예술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까. 예술에 효용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 끝없는 질문을 통해 어렵게 얻은 대답이 이번 소설집에 실려 있다.『눈 내리는 삼일포』에는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김연수는 2년 전 여름, 서촌의 한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 그림책 작가 이수지가 만든 동명의 그림책 『눈 내리는 삼일포』를 만나게 된다. 그림책 『눈 내리는 삼일포』는 조선 후기 화가 심사정의 그림 〈고성삼일포도〉에서 출발한다. 간송미술관에서 보관을 하던 중 좀이 스는 바람에 그림에 구멍이 났고 그 구멍들을 보고 이수지 작가는 눈 내리는 풍경을 떠올려 그것을 한 권의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이수지 작가가 식당에 모인 사람들에게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보여주는 동안, 김연수는 생각했다. “그림책을 끝까지 보기도 전에 뭔가 쓰고 싶”(「작가의 말」)었다고. 그렇게 〈고성삼일포도〉에 관한 가상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눈 내리는 삼일포」가 탄생했다. 「눈 내리는 삼일포」에는 이번 소설집에 실린 다른 소설들을 아우르는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표제작으로 결정되었고, 자연스럽게 이수지 작가가 이 소설집을 감싸는 표지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공연창작자 이자람이 노래하는 듯한 특유의 목소리를 담아 『눈 내리는 삼일포』에 대한 감상을 우리에게 전하며 이번 책은 마치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여러 창작자들이 한 무대에 선 듯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거든요.”(「조금 뒤의 세계」) 김연수는 마치 우리에게 긴 이야기를 들려줄 준비를 마친 사람처럼 목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무언가를 듣고 있다고 인식하기도 전에 마음속으로 스며드는 멜로디처럼, 김연수의 소설은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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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양장) 조남주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9월 9791141603649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네가 바로 그 손절의 아이콘이잖아.”한국 문학과 사회의 바로미터 조남주『82년생 김지영』 이후 10년 만의 야심작소설가 조남주의 신작 장편소설 『재이』를 문학동네에서 펴낸다. 한국 문학과 사회의 바로미터라 불러도 좋을 법한 감각으로 시대의 기분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또 그것을 소설로 지어 독자에게 건네온 그의 네번째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2016년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한 텍스트가 사회·문화 현상으로까지 자리하게끔 문학의 외연을 넓힌 것은 물론, 선보이는 작품마다 긴요하고도 적실한 사회적 화두를 던지며 풍성한 담론과 독자들의 치열한 후기를 생성해왔다. 『82년생 김지영』이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곤경에 대한 핍진한 보고서였다면, 신작 『재이』는 서울의 한 달동네에서 한강 뷰 아파트로 계급 횡단한 한 여자가 써내려간 부와 가난의 포트폴리오다.소시민적 군상을 모티프로 인물을 향한 넉넉한 공감의 자리를 만들어두던 작가가 이번 신작에서는 입체적이다못해 파편적이고 심지어 분열증적인 인물 ‘재이’를 독자 앞에 내어놓는다. 동창들에게는 손절의 아이콘, 직장 동료에게는 상식이 모자란 사람, 부모에게는 혼자 잘 먹고 잘사는 야박한 딸, 남편에게는 의논도 상의도 겁도 없이 덜컥 집 계약서를 쓰는 여자 재이. 달과 가까운 달동네에서 나고 자라, 마찬가지로 달과 가까운 한강 뷰 초고층 아파트에 입성하기까지, 보금자리(Home)도 집(House)도 없었던 한 여자의 계급적 변천사이자, 지난 반세기 서울 부동산의 위상도, 무엇보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한 인간의 인생 역정이 지독하리만치 현실적이고, 외면하고 싶을 만큼 진솔하게 『재이』 속에 담겨 있다.나는 우범지대에 사는 모범생이다. 상식과 교양이 없는 명문대생이다. 성적이 뛰어나지 않은 장학생이다. 스펙이 뒤떨어지는 대기업 사원이다. 나는 사회에서 만난 동료들과 사고나 행동 체계가 달랐고, 동시에 내 가족은 내가 쓰는 어휘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은 가난과 복지에 대해 말하는 부자가 되었다. 때로는 소외감을 느끼고 때로는 죄책감을 느꼈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결과적으로 평생 주변을 속이며 살아온 셈이다. 그 혼란과 모순 속에서 나는 과감하고 가벼운 방식을 선택했다. 버리는 것. 다 두고 떠나는 것. 오류도, 수치도, 어차피 버리면 된다.(56~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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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가을 2026 박우연, 윤단, 최미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09월 | 시리즈 9788932045726 [소득공제]
5,500 4,950 [10% 할인]

새로운 세대가 그려내는 가을의 소설적 풍경독자에게 늘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 기획, 『소설 보다: 가을 2026』이 출간되었다. 〈소설 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계절마다 엮어 출간하는 단행본 프로젝트로 2018년에 시작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는다.〈소설 보다〉 시리즈는 젊은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선정위원이 직접 참여한 작가와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9년째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계절마다 간행되는 〈소설 보다〉는 주목받는 젊은 작가와 독자를 가장 신속하고 긴밀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다.『소설 보다: 가을 2026』에는 2026년 가을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인 박우연의 「권승희의 어둠과 빛」, 윤단의 「말과 풍경」, 최미래의 「킬링 파트」 총 세 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해당 작품은 제16회 문지문학상 후보에 포함된다. 선정위원(강도희, 강동호, 소유정, 이소, 이희우, 하혁진, 홍성희)의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선정한 작품들의 심사평은 문학과지성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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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나는 그 시간에 대해, 새벽 네시에 대해 말하고 싶다. 하루 중 온전히 나로만 존재해야 하는 시간에 대해.” 『천 개의 파랑』천선란 신작 산문! 소설가 천선란의 첫 여행그림책 『빵, 공원, 농구하는 소녀』가 이주향 작가의 그림과 함께 출간되었다. 우연히 흘러가듯 도착한 독일 뮌헨에서의 한 달, 소설가와 딸이라는 두 개의 가면을 벗고 “그냥 사람”인 자신과 처음으로 오래 마주한다. “긴 시간 새벽 네시에 눈뜨는 삶을 살아왔다.” 소설가로서의 나, 딸로서의 나 사이에서 “나로서의 삶”은 언제나 삭제되어 있었고, 그 텅 빈 ‘나’를 새벽마다 마주해야 했다. 뮌헨에서도 어김없이 새벽 네시는 찾아왔고, 이번에는 그 시간을 피하는 대신 도시 곳곳의 거대한 공원으로 걸어들어갔다. 낯선 언어와 낯선 사람들 속에서 노래도 없이 연락도 없이 온전히 ‘한 명’ 혹은 ‘한 개’로 존재하며 ‘나’에게 묻는다. “너는 누구니.” 그리고 스스로 답한다. “너는 그냥 사람이야.” 『빵, 공원, 농구하는 소녀』는 딱딱한 독일 빵과 수많은 정원, 낡은 골대에 매일 농구공을 던지는 소녀, 아빠를 만나러 온 네 살배기 은제까지, 뮌헨에서 스친 존재들을 통과하며 자신의 민낯을 마주할 “자기만의 공원”이 필요한 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채화로 그려낸 이주향 작가의 그림은 그 낯설고도 고요한 시간을 따라가며 글 사이로 흐르는 새벽과 공원의 공기를 아름답게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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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0 16,020 [10% 할인 / 890P 적립]

“읽기만 해도 기분 좋은 사람이 된다”말끝만 조금 바꿨을 뿐인데호감을 얻었습니다 “왜 저 사람과 있으면 기분이 좋아질까?”70만 독자를 바꾼 말하기 멘토,느낌 좋은 사람들의 ‘결정적 한마디’를 말하다 ‘말투만 조금만 바꿨어도 상대가 받는 인상은 완전히 달라졌을 텐데.’직장이나 일상에서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담하며 이 책의 저자 오노 모에코는 이렇게 생각했다.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상대의 표정이 굳어버리거나, 좋은 마음으로 건넨 조언이 오히려 간섭으로 받아들여져 당황했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내가 말을 못해서 그런 걸까?’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걸까?’ 하며 자신을 탓한다. 하지만 저자는 문제의 원인이 성격도, 말주변도 아니라고 말한다. 2만 명이 넘는 사람의 인간관계를 상담하고, 한 해에만 6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소통 강의를 진행해 온 그는 “문제는 당신의 성격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반복하는 말버릇과 대화 습관에 있다”라고 강조한다. 주변에서 ‘느낌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 말끝의 작은 차이, 상대를 배려하는 표현 하나가 인상을 바꾸고 관계를 바꾼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호감을 얻고 좋은 인상을 주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 7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말하기 멘토인 저자는 이번 책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대화의 원칙을 소개한다. 이 책은 상대의 호감을 얻기 위한 화려한 화술이 아니라, 편안한 관계를 오래 이어가는 사람들의 말 습관과 태도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말은 생각의 얼굴이다. 사고방식이 바뀌면 말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관계도 달라진다.저자는 대화의 시작이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이 아니라, 상대가 안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있다고 말한다. 상대의 이야기를 가로채지 않는 경청법, 무심코 상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말버릇,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않으면서도 관계를 지키는 표현법까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상황별 대답을 외우게 하기보다, 왜 같은 말도 어떤 사람에게는 따뜻하게 들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가 되는지 그 이유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느낌 좋은 사람’의 사고방식과 말 습관이 몸에 밴다.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이 오래 기억되는 시대다. 호감을 얻으려 애쓰다 지쳤거나, 반복되는 오해 앞에서 자신을 탓해 왔다면 유려한 말 기술보다 먼저 사람을 이해하는 방식을 익혀보자. 이 책은 사소한 말버릇 하나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현실적인 조언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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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아픔을 넘어 마음을 회복시키는 공간, 수상한 화평치과“치료는 기술이지만 치유는 관계에서 시작됩니다”두려움의 공간에서 만난 따뜻한 위로와 신뢰의 이야기많은 이들에게 치과는 문을 열고 들어서기부터 두려움이 앞서는 공간이다. 날카로운 기계 음, 특유의 소독약 냄새,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고통을 견뎌내야 하는 곳. 그러나 『수상한 화평치과』는 이 익숙하지만 멀리하고 싶은 공간을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다.수많은 환자를 만나온 저자는 환자들이 진정 힘들어하는 것이 단순한 ‘치료의 통증’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짜 통증은 설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내 아픔을 제대로 이해받지 못한다는 외로움에서 온다는 것이다.이 책은 치과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진료 기록이자, 한 인간으로서 타인의 마음을 깊이 이해해 나가는 공감의 여정이다. 의사의 시선에 머물지 않고 저자 자신이 직접 환자가 되어 수술대에 누웠던 생생한 경험, 진료실을 거쳐간 수많은 환자의 사연,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온기를 채워 넣은 병원 문화까지. 『수상한 화평치과』는 아픈 치아뿐만 아니라 지친 마음까지 돌보는 따뜻한 공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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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제2탄!영웅들의 우정과 갈등, 협력 등 다양한 인간관계와 그들의 삶을 통해 공감과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어린이 필독서!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널리 읽히고 있는 중국 고전 문학 『삼국지』! “삼국지를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이처럼 삼국지는 삼국 시대 인물들의 인간관계를 통해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을 배울 수 있는 인문학 필독서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등장인물과 어려운 중국 지명, 관직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 어린이들이 많지요. 『처음 읽는 삼국지』는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을 넣어 탄생한 인문학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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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 , , 화제의 인물! ★★ ★★ 대한민국 지식경제부 · 금융위원회 공로상 수상! ★★ ★★ New 부자능력시험 40문제 특별 수록! ★★ “글자는 읽지만 돈의 언어는 모르는 대한민국, 당신은 과연 ‘금융문맹’에서 자유로운가?”대한민국에 ‘동학개미운동’과 ‘경제독립’의 거센 바람을 일으킨 금융전도사 존리 대표가 한층 더 깊어진 인사이트와 새로워진 콘텐츠로 돌아왔다. 수많은 독자를 부자의 삶으로 이끈 그의 대작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완전히 새로워진 《New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로 개정 출간되었다.저자는 “금융문맹은 전염병과 같아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위 전체를 가난으로 몰아넣는다”고 단언한다.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며 열심히 살았음에도 늘 돈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까닭은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본주의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돈의 원리’를 배우지 못한 금융문맹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주식을 사라는 메시지를 넘어, ‘내가 일하는 삶’에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자본가의 삶’으로 전환하는 명쾌하고 현실적인 부의 액션 플랜을 제시한다.“돈을 모으는 사람과 돈을 키우는 사람의 차이,지금 당장 금융 습관부터 바꿔라!”책은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왜 금융지식이 최고의 생존 무기인지, 그리고 어째서 주식과 연금이 단순한 재테크 수단이 아닌 장기적인 부의 축적 도구인지를 친절하고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명문대 진학, 대기업 취업, 내 집 마련만이 성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비를 자산으로 바꾸고 주가의 단기 등락에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투자 철학을 세우는 법을 다양한 실전 사례와 함께 담아냈다.특히 이번 《New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에는 복잡한 경제 개념을 남녀노소 누구나 한눈에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 컷을 더했으며, 독자가 직접 자신의 현재 금융 지식과 돈 관리 습관을 즉각 점검해 볼 수 있는 ‘New 부자능력시험 40문제’를 부록으로 수록해 책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극대화했다.경제적 자유는 타고난 재능이나 막연한 운이 아니라, 돈을 바로 이해하고 습관을 바꾸는 선택에서 시작된다. 돈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진짜 부자로 살아가는 길을 찾고 싶다면,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금융 유산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책장을 넘기는 순간, 당신의 미래 계좌와 삶의 궤적이 완전히 바뀌기 시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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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19,800 17,820 [10% 할인 / 990P 적립]

2016년 출간된 이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00만 독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가 올해로 출간 10주년을 맞이한다. 10주년을 기념하여,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이 책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새로운 장정의 한정판으로 출간된다.신경외과 의사로서 치명적인 뇌 손상 환자들을 치료하던 칼라니티는 서른여섯 살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며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그가 써내려간 마지막 2년의 기록인 『숨결이 바람 될 때』는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2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칼라니티가 떠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그가 남긴 글은 여전히 깊은 울림을 준다. 이는 죽음 앞에서도 끝까지 살아가기를 택했던 그의 결단과 사랑이 이 기록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죽음을 앞둔 한 인간의 고뇌와 용기, 삶에 대한 깊은 통찰, 숨이 다한 뒤에도 이어지는 사랑의 의미를 담은 이 책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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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 17,820 [10% 할인 / 990P 적립]

나는 왜 이렇게 쉽게 흔들리고작은 실패에도 마음이 꺾이는 걸까?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는 시대맹자의 호연지기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된다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이 『맹자』를 읊고 암송하며, 삶의 태도와 정신적 토대를 다져 온 이유는 맹자의 문장에 확고한 신념과 강한 기개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근심과 고난 속에서 살아남고, 안일함 속에서 죽는다” “나는 나를 알며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 “스스로 돌아보아 떳떳하다면, 수천만 명의 사람이 반대하더라도 나는 내 길을 가겠다” 등 맹자의 명언은 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어떻게 자신을 지켜야 하는지,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어떻게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를 일깨워 준다.6천만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독서 플랫폼 ‘판덩독서’의 리더인 판덩은 2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식인의 필독서로 읽혀 온 『맹자』를 현대인의 언어로 새롭게 해석하고 〈판덩, 『맹자』에 대해 말하다〉라는 강좌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초심, 인생의 순리, 선택, 교우, 반성, 선한 마음, 성장의 방향이라는 7가지 주제로, 불확실한 세상에 휘둘려도 꺾이지 않을 단단한 내면을 만들 수 있는 53가지 구절을 선별해 책으로 묶었다.맹자는 의지를 잃고 스스로를 포기하는 상태를 ‘사심(死心), 즉 마음이 죽은 상태’라고 표현했다. 이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번아웃’이라는 심리적 소진 상태와 맞닿아 있다. 마음이 죽은 상태에서는 무기력해지고 삶은 엉망이 되고 만다. 저자는 맹자가 보여 준 삶의 저력을 확고한 신념을 일관성 있게 밀어붙이는 호연지기라고 봤다. 따라서 현대인들이 포부와 기개를 다져 자신을 지탱하는 내면의 힘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에는 초심을 잃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 인생의 중요한 고비에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법, 좋은 벗을 알아보고 관계를 지켜 나가는 자세, 자신의 성장을 위해 올바르게 반성하는 법, 선한 마음이 만들어 내는 기적 같은 변화,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기준 등이 풍부한 비유와 함께 설명되어 있다.현대인은 일과 인간관계 속에서 숱한 심리적 소진을 체험한다. 그럴 때 『맹자』의 문장을 곁에 두고 펼쳐 본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주도권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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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숲에 갔다 (개정판) 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08월 9788932045634 [소득공제]
19,000 17,100 [10% 할인 / 950P 적립]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동인문학상·이효석문학상·젊은작가상·이상문학상현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셜리 잭슨상 수상 작가편혜영이 이끄는 거대한 알레고리의 숲!인간 내면의 어두운 미로를 돌며 포위망을 좁혀가는편혜영식 서스펜스의 결정체“작가에게 언제고 쓸 수밖에 없는 이야기가 하나씩 있기 마련이라면, 내게는 이 소설이 그러하다”14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편혜영의 두번째 장편소설네번째 장편소설『홀The Hole』(문학과지성사, 2016)로 “치밀한 갈등 구조와 심리묘사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는 평을 받으며 2017년 한국 최초로 셜리 잭슨상을 수상하고 독보적인 다크 판타지의 거장으로 우뚝 선 편혜영의 두번째 장편소설 『서쪽 숲에 갔다』가 14년 만에 독자 앞에 돌아왔다. 2012년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가의 대표작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개정판은 작가가 긴 시간을 들여 처음부터 끝까지 원고를 다시 검토하며 문장과 호흡, 표현을 세심하게 매만진 결과물이다.총 3부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서쪽 숲에 갔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거대하고 빽빽한 숲을 둔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실종된 외지인과 비밀을 감춘 마을 사람들 사이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과 풍부한 알레고리를 통해 소설적 재미와 메시지를 강렬하게 선사하는 편혜영식 서스펜스의 결정체다. 작가는 일상을 틈입한 걷잡을 수 없는 공포의 근원을 추적해나가면서 인간 존재의 모순된 일면을 드러내는 한편, 개인을 압박하는 시스템의 폭력을 교묘하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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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 23,400 [10% 할인 / 1,300P 적립]

인류 역사상 인간을 가장 뜨겁게 사랑한 철학자들이 온다“철학책을 읽다가 내릴 정거장을 놓친 건 처음이다!”생제르맹데프레 거리는 생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드는 곳이었다. 즐비한 카페 중 하나에 자리를 잡은 그들은 커피와 와인을 사이에 두고 끊임없이 읽고 쓰고, 토론했다. 자주 취했고, 재즈에 맞춰 몸을 흔들었으며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그들에게 생각은 가벼운 유흥도 차가운 관조도 아니었다. 인간의 존재 방식과 의미를 끊임없이 사유하고 삶으로 실험했던 그들에게 ‘실존주의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더프 쿠퍼상 수상 작가 세라 베이크웰은 카뮈, 사르트르, 보부아르, 하이데거 등 이 탁월한 철학자들의 사유와 삶이 어떻게 서로를 빚어냈는지, 그리고 지금도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들에 응답하는지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전 세계의 인문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 걸작 논픽션은 국내에서는 수년 전 절판되어 애서가들을 안타깝게 했으며 중고가 16만 원을 넘기기도 했다. 이번 에디션은 번역을 세심하게 다듬고, 무엇보다 ‘재미있는’ 책이라는 이 책의 본령을 살려 새 옷을 입혔으며, 가격을 크게 낮추고 부피를 가볍게 했다. 몇 번을 펼쳐보아도 새로운 것을 발견할 명저를 서가에 들일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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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각본집(양장) 곽재용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6년 07월 9791175773714 [소득공제]
25,000 22,500 [10% 할인 / 1,250P 적립]

“배우 손예진, 조승우를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올린한국 로맨스 영화의 영원한 바이블!”“이 이야기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이 책이 한여름의 시원한 소나기 같은 선물이 되어주기를.”_배우 손예진“차갑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클래식만큼은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마음으로 머물러 있습니다.”_배우 조승우멜로 영화의 거장 곽재용 감독의 창작 세계를무삭제 오리지널 각본집으로 만나다우연히, 우연히, 우연히… 그러나… 반드시.잊힌 약속이 깨어났다."아침에 창문을 열었을 때 생량한 바람이 가을을 예고해 줍니다.그 바람을 편지지에 실어 당신에게 보냅니다."“어우 촌스러. 좋아, 클래식하다고 해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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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0 170,100 [10% 할인 / 9,450P 적립]

유아기 두뇌 발달의 시작, 오감 발달 첫 놀잇감아기는 온몸의 감각을 이용하여 세상과 만납니다. 아기가 눈, 코, 입, 귀, 피부로 받아들이는 정보는 잠든 두뇌를 깨워 인지 능력과 논리력, 창의력을 키워 가지요. [오감 발달 첫 놀잇감]은 아기가 처음 만나는 세상인 동시에 아기의 오감을 최대한 자극하여 활발한 두뇌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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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21,000 18,900 [10% 할인 / 1,050P 적립]

“왜 우리는 가장 위험한 사람에게 가장 쉽게 끌리는가”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마키아벨리언…매혹적으로 다가와 당신을 휘두르는 다크 심리의 실체!독성 인간의 거짓과 조종에서 벗어나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라▼ 왜 독성 인간은 늘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일까?▼ 단 10초 만에 사이코패스의 위험 신호를 읽는 법▼ 유독한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언어적 단서▼ 냉혹한 펀드 매니저의 수익률이 30% 더 낮은 이유▼ 무례한 사람을 유능하다고 착각하는 심리▼ 피할 수 없다면, 그들의 욕망을 무기로 이용하라▼ 손절할지 버텨야 할지 판단하는 7가지 기준왜 늘 무자비한 상사가 가장 빨리 승진하고, 거짓말에 능한 정치인이 선거에서 이길까? 우리는 왜 냉혹한 승부사를 유능한 리더로 착각하는가? 캐나다의 심리학 연구자 리앤 텐 브링크(Leanne ten Brinke)는 공감할 줄 모르고 거짓과 선동, 가스라이팅을 일삼는 이들을 ‘독성 인간(Poisonous People)’이라 부른다. 사이코패시,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디즘을 아우르는 ‘어둠의 성격 유형(Dark Tetrad)’의 소유자인 이들은 연쇄살인범 같은 극단적 인물뿐 아니라 상사, 연인, 이웃, 동료의 얼굴로 우리 곁에 숨어 있으며, 무려 인구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 썩은 사과 하나가 궤짝 전체를 썩게 하듯, 이들은 처음엔 호의로 다가와 당신의 삶부터 조직과 사회 전체를 완전히 뒤흔든다.독성 인간의 메커니즘과 사회적 영향에 관한 20여 년 연구를 총망라한 리앤 텐 브링크의 저서 『독성 인간』이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저자는 교도소 수감자부터 헤지펀드 매니저와 미국 상원의원까지 다양한 집단을 추적하며, 어두운 성격 특성이 어떻게 거짓과 기만, 권력 행사로 이어지는지를 좇았다. 이 책은 막연한 직감이나 처세술 대신 심리학·신경과학·사회학 연구에서 도출한 대응법을 제시한다. 독성 인간의 성향과 행동 방식을 꿰뚫어 볼 때, 그들의 영향력은 무력화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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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찌니주의보 정지아 지음 / 창비 / 2026년 08월 9788936439996 [소득공제]
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40만 독자를 웃기고 울린『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의 귀환!이번에는 더 재미있고, 더 따뜻하다맵고 짜고 눈물 나게 맛있는 인생의 맛!세상 가장 낯설고도 눈부신 이웃의 탄생한국현대사의 굵은 상흔을 남도의 구수한 입말과 뜨거운 인간애로 풀어내며 4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창비 2022). 그 신드롬의 주인공 정지아가 4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찌니주의보』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이념과 역사의 비극을 눈물겨운 해학으로 승화시키며 독보적인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한 그가 이번에 펼쳐 보이는 무대는 평균 연령 일흔여덟살의 산골 ‘수평마을’이다.『아버지의 해방일지』가 아버지의 장례식을 통해 역사와 이념 너머 한 인간의 전모를 발견하는 소설이었다면, 『찌니주의보』는 낯선 이웃과 밥을 나누며 정체성과 편견 너머 사람을 다시 바라보는 이야기다. 전작이 거침없는 웃음 뒤에 묵직한 슬픔을 남겼다면, 이번 작품은 좀더 빠르고 경쾌한 소동 속에서 더 풍성한 감정의 파고를 만들어낸다.이성애자와 성소수자, 토박이와 귀촌인, 한국인과 이주여성, 도시의 젊은이와 농촌의 노인들…… 살아온 시간도 사랑의 방식도 전혀 다른 이들이 한마을에 모여 흉을 보고 싸우고 밥을 먹이며 어느새 이웃이 되어가는 과정이 생생하게 펄떡인다. 정지아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유머는 한층 능청스러워졌고, 인간의 모순과 상처를 헤아리는 다정한 시선은 더욱 섬세해졌다. 익숙한 마을의 정서와 오늘의 첨예한 문제를 한데 품은 이 소설은 전작의 팬부터 처음 정지아를 만나는 독자까지, 세대와 취향 차이를 넘어 한자리에서 웃게 하는 힘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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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목소리가 들린다(양장) 최정원 지음 / 창비 / 2026년 08월 9788936431761 [소득공제]
16,000 14,400 [10% 할인 / 800P 적립]

『허밍』 최정원 신작 장편소설서늘하고도 아름다운 로맨스 판타지부서지고 망가진 세상에서도끝내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대하여『허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최정원의 신작 장편소설 『목소리가 들린다』(소설Y)가 출간되었다. 『허밍』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주인공 ‘이세’와 ‘지헌’이 등장해 애틋하고도 눅눅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수술을 앞두고 잠들었다가 60년 만에 깨어난 이세는 사람이 나무나 괴물로 변해 버리는 ‘나무병’이 퍼져 세상이 망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물속에서 이세를 구해 준 ‘지헌’은 나무병에 감염되었고,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야 한다. 과연 두 사람은 나무 괴물들을 헤치고 치료제를 찾을 수 있을까? 포스트 아포칼립스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가 실감 나게 전해지는 가운데,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도 먹먹한 관계가 섬세하게 다가온다. 한편 망해 버린 세상에서도 끝내 ‘선함’을 선택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세상을 지탱하는 ‘믿음’의 힘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한다. 『허밍』에 이어 다시 한번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게 할 이야기를 만나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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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룩거리며 찾아나선 정화의 순간들(양장) 김신록 지음 / 글항아리 / 2026년 09월 9791169095983 [소득공제]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누군가가 사심 없이 전력을 다한 순간의 기록도주로를 끊어내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은 선택을 마주할 때그 안도, 그 위안, 그 기쁨, 그 에너지!『절룩거리며 찾아나선 정화의 순간들』은 연기에 관한 책이 아니다. 저자는 배우이고 ‘예술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예술은 삶의 하중 위에서만 단단히 버티고 설 수 있다. 무대나 스크린 속에서 배우는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집중시켜 한순간에 터뜨린다. 반면 카메라 바깥의 삶에는 수많은 우연과 잉여가 널려 있다.이 책의 1부는 카메라와 무대 바깥을 주로 다루는 에세이를 실었고, 2부는 공연과 전시 리뷰를 실었다. 1부와 2부의 가장 큰 차이는 문체다. 1부가 2부보다 8년쯤 뒤에 쓰였으니 시간 격차가 글쓰기 스타일을 바꾼 것일까. 그것도 이유 중 하나겠지만, 에세이와 리뷰라는 형식 차이도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찍고 연극 무대에 서면서 쓴 글이지만 1부는 생활밀착형이다. ‘내’가 배역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드러내는 일상, 그걸 무대로 삼는다. 이어지는 2부는 늘 다른 사람의 무대를 찾아가는 관객으로서 쓴 리뷰와 비평들이다. 여느 비평들과의 차이점은 배우의 시선에서 현장 중심적 비평을 하며 감상적 어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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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64,000 57,600 [10% 할인 / 1,920P 적립]

예습·복습·숙제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혼자 공부해도 충분한 만점왕!만점왕 한 권으로 학교 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자.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다.재미있는 무료 강의가 있어 만점왕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예습·복습·숙제까지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초등부터 “EBS 만점왕”과 함께 해보자.EBS 초등사이트(primary.ebs.co.kr)에서 전 단원 무료 강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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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권민창 지음 / 모티브 / 2026년 07월 9791124649572 [소득공제]
19,800 17,820 [10% 할인 / 990P 적립]

《반골》은 세상이 만들어 놓은 규칙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한 생존 전략을 담은 책이다.저자는 직업군인에서 출판사 대표로, 그리고 일본 시장에 직접 출판사를 설립하기까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이라는 이름 아래 길들여진 삶을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월급이라는 안전한 울타리, 완벽을 기다리는 습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태도는 결국 평범한 삶으로 이끈다고 주장하며, 오직 행동과 실행만이 인생을 바꾼다고 강조한다.이 책은 반골의 기질을 8개의 'BONES'로 구조화한다. 생존 DNA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해, 실전형 사고방식, 고독을 견디는 힘, 무식할 정도의 실행력, 불완전한 시작, 기회를 선점하는 전략, 흔들리지 않는 멘탈,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공 시스템까지 하나의 성장 로드맵으로 제시한다.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만들고 싶은 사람. 언젠가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만 반복하며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사람. 결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익숙한 상식을 깨뜨리고 새로운 행동의 기준을 제시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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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첫 산문집 (개정판)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8월 9791141618568 [소득공제]
17,500 15,750 [10% 할인 / 875P 적립]

김애란을 키운 소중한 8할과 삶의 방향을 바꾼 결정적 2할새롭게 탄생한 김애란 첫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개정판신작 산문집 『그랬다고 적었다』와 함께 김애란의 첫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의 개정판을 펴낸다. 지난 2019년에 출간되어 오랜 시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산문집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시골길, 잘 익은 빨간색 수박, 천천히 돌아가는 선풍기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 삶에 선선한 바람을 쐬어주는 것들을 떠올리게 하는 맑고 깊은 글이 담겨 있다. 지금의 삶을 긍정하는 사람의 시선이 곳곳에서 반짝이고, 김애란의 초기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유머러스함도 녹아들어 있어 더욱 반갑다.이번 개정판은 차례를 전체적으로 새롭게 매만지고, ‘속삭이다’와 ‘기우뚱하다’ 같은 단어처럼 말 자체에 대한 작가의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는 다섯 편의 글을 ‘단어 사전’이라는 별도의 부로 묶음으로써 김애란 특유의 시적인 여백을 천천히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아이의 등단 소식이 마을 전체의 축제가 되는 작은 동네에서 무럭무럭 자라난 유년 시절부터 “삶의 앞통수와 뒤통수, 옆통수”(109쪽)를 보는 여러 일을 겪으면서도 끝내 체념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갖추게 된 삼십대의 시절까지, 활기와 젊음으로 생동하는 작가의 빛나는 청춘 시절이 이 한 권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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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적었다 (초판 한정 인쇄 사인본)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08월 9791141618575 [소득공제]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한국문학의 유일무이한 목소리, 김애란 신작 산문집 사람을 사람답게, 언어를 언어답게, 삶을 삶답게 가장 인간적인 기술로 써내려간 소소하고 놀라운 우리의 오늘 소설가 김애란이 새 책과 함께 여름 인사를 건넨다. 장편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2024)과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2025)를 펴내며 허구의 세계 안에서 지금 한국사회의 풍경을 세밀하게 그리는 데 집중해온 작가가 이번에 새 이야기를 담아낸 그릇은 소설이 아니라 산문이다. 소설 속 그 혹은 그녀가 아니라 작가 자신의 목소리가 나직하게 울려퍼지는 바로 그 장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작품을 써낸 작가 김애란의 생생한 다면(多面)과 만난다. 그 면면은 생활인이자 창작자, 사회인의 모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활인으로서 김애란은 제주의 너른 쉼터를 뛰어다니는 강아지를 바라보며 대도시에서와 다른 초록의 풍경을 눈에 담기도 하고, 오랜 시간 오해했던 누군가의 면모를 새롭게 발견하기도 한다. 창작자로서 인공지능 챗봇 챗지피티의 등장을 지켜보며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성찰하기도 하고, 사회인으로서 우리 모두가 함께 겪은 코로나 시기를 돌아보며 진정한 자립과 타인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한다. 이 면면은 엄밀히 구분되기보다 서로 섞이고 간섭하며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 바탕에는 공통적으로 몸과 마음의 한계를 지닌 사람으로서의 스스로를 인정하는 겸허하고 유연한 태도가 깔려 있다. 그리고 그 태도는 ‘내가 되지 않는 꿈’이라는 인상적인 표현과 연결된다. 김애란은 말한다. 진정한 내가 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얼마나 해방적이냐고. 내가 되지 않는다는 건 나라는 작은 테두리에서 벗어난다는 뜻이고, 그렇게 나의 “농도를 조금씩 옅게”(19쪽) 만듦으로써 다른 무언가가 새롭게 들어설 자리를 마련한다는 의미이다. 마치 바람이 선선하게 드나들듯이 나라는 창문을 통해 다른 무엇이 부드럽게 오갈 수 있도록 여러 방향을 향해 스스로를 열어놓는 것이다. 그 문을 통해 가족과 동료, 과거의 자신이 들어오고, 그 문을 통해 우연히 접하거나 적극적으로 들여다본 글과 영상이 들어오고, 그 문을 통해 우리가 함께 겪은 사회문제가 들어온다. 그러는 사이 조용하게 고여드는 생각과 확장되는 인식의 테두리를 모두 아울러 김애란은 다만 ‘그랬다고 적었다’라고 간명하게 표현한다. 그렇게 이번 산문집은 곁에 있는 사람에게로, 동시대인에게로, 사회 바깥으로 향하며 품을 넓힌다. 『그랬다고 적었다』는 김애란이 그저 좋은 소설가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동시대인 곁에서 ‘우리의 오늘’을 써내려가며 함께 호흡하는 유일무이한 목소리를 지닌 작가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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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이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59 (양장) 장강명 지음 / 현대문학 / 2026년 08월 9791167903792 [소득공제]
15,000 13,500 [10% 할인 / 750P 적립]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소설선 쉰아홉 번째 책 『서성이다』 출간! 이 책에 대하여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의 쉰아홉 번째 소설선 장강명의 『서성이다』가 출간되었다. 2025년 7월호 『현대문학』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이번 소설은 결혼 20년 차 아내의 갑작스러운 구토와 의식장애, 그로 인한 병원 입원, 수술까지치른 한 남자가 겪는 심리적 압박과 두려움, 동시에 그 와중에도 현실적 일들을 해나가야하는 자신을 소시오패스라 느끼는 자기혐오, 아내에 대한 애절한 사랑에 비례한 말할 수 없는 죄책감 등, 3일간의 심리적 고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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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가장 보통의 존재들을 위한 인생 철학, 유튜브 채널 〈뉴욕털게〉의 첫 책‘괜찮아지는 마음’을 위한 여러 가지 생각의 전환인생 상담 유튜브 채널 〈뉴욕털게〉. 비교, 불안, 진로, 인간관계, 가족 문제, 자존감 등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삶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이다. 화려한 성공담이나 자극적인 조언 대신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통찰과 현실적인 위로를 전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 책은 〈뉴욕털게〉 채널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하며 발견한 마음속 고통의 지도를 살펴보고 ‘괜찮아지는 마음’을 위해 필요한 여러 생각의 전환을 담고 있다. 자존감, 성공, 성장, 가족, 돈, 노년과 죽음에 관한 통념을 하나씩 해체하고 특별해지지 않아도 괜찮은 삶, 보통의 삶이 가진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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