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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공모전 탐구생활 : 수상으로 이어지는 디자인 공모전 준비 전략 장순규 / 두리반 / 2025년 10월 9791188719297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디자인의 완성도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이야기의 힘이다!”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저자가 전하는 디자인 공모전 준비 전략20대의 나이에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고, 40여 차례 이상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이름을 올린 저자가 직접 경험한 공모전의 세계를 공개한다. 디자인의 본질에 대한 성찰에서 출발해 ‘왜 공모전에 도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고, 나아가 주제 선정의 기준, 팀원 구성과 역할 분담, 프로젝트 일정 관리, 발표 자료 준비 등 실제 준비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은 공모전을 준비하는 디자인 전공 학생은 물론,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입 디자이너에게도 든든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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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관한 100개의 질문 Ingectar-e , 이소담 옮김 / 모스그린 / 2025년 09월 9791199036543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이 책은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겪는 고민에 공감하고, 우리의 지식을 바탕으로 고민 해결을 위한 힌트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해설은 최대한 ‘초보자라도 알기 쉽게’ ‘정답이 없더라도 최대한 기준을 제시’하여, 어중간한 상태에 머무르는 일 없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요령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디자인의 기본뿐 아니라 디자이너의 사고방식과 학습법, 마음가짐도 다뤘습니다. 디자인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을 때, 동기부여가 안 될 때, 이 책을 한 번 펼쳐보세요. 우리가 여러분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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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컨셉 사전 : 죽은 콘텐츠도 살리는 크리에이터의 말 테오 잉글리스, 이희수 옮김 / 윌북 / 2025년 09월 9791155818503 [소득공제]
29,800 26,820 [10% 할인 / 1,490P 적립]

* 보이는 것이 전부가 된 시대, 감각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모든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디자인 어휘“말과 이미지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그래픽 디자인이 작동한다.”말보다 이미지로 소통하는 시대의 크리에이터라면 미적 감각이 필수다. 내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그래픽 디자인의 핵심 테마 82가지를 엄선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아방가르드와 포스트모더니즘, 모더니즘과 미드 센추리 모던,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레트로와 파스티슈처럼 익숙하지만 여전히 모호하게 들리는 말이 있다. 『디자인 컨셉 사전』은 머릿속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지만 설명하기는 난감한 지식을 명쾌하게 소개하면서 기획과 아이디어 스케치에 유용한 자료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엮어두었다.『디자인 컨셉 사전』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석공의 예술 작품부터 소셜 미디어 속 섬네일에 이르기까지 그래픽 디자인이 거쳐온 여정을 조망하기도 한다. 시대마다 새롭게 등장한 양식과 사조를 세밀히 살펴보는 동시에 흐름을 관통하고 하나로 꿰어 디자인이 지닌 문화적 맥락과 사회적 기능에 대한 이해를 확장한다. 창의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디자인이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으로서 내용과 한 몸을 이루며 관점을 더하도록 이론을 충실히 익혀야 한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에 따라 누구나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되면서 디자인 사고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오랜 시간 그래픽 디자인을 연구해온 저자 테오 잉글리스는 영국 왕립 예술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 비평을 수학하고, 유수의 문예지 《그란타》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역임했으며, 디자인 및 시각 문화 전문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했다. 1963년에 쓴 「중요한 것부터 먼저(First Things First」 선언문으로 전 세계의 모든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도덕적 나침반이 되어준 디자이너 켄 갈랜드와 인터뷰하기도 했다. 잉글리스는 그간 학계와 현장에서 몸소 축적한 경험을 집대성해 지난 150년간 산발적으로 전개되어온 그래픽 디자인의 이론과 실무를 정리해 『디자인 컨셉 사전』을 펴냈다.우아한형제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이자 대한민국 1세대 웹디자이너로 평가받는 한명수, 디즈니·픽사 수석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활동한 스킴 온 웨스트, 베스트셀러 『디자인 구구단』의 저자 에이핫은 창작자가 디자인의 기초를 익히고 산뜻한 영감을 얻을 만한 아카이브로 이 책을 추천한다. 그래픽 디자인을 이제 시작한 학생부터 아이디어가 고갈된 디자이너, 디자이너와 협업하거나 콘텐츠를 판단하고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기획자,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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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 캘리그라피 따라쓰기 연습교재 : 중급 1 김상돈 / 청목캘리그라피 / 2025년 08월 9791198556417 [소득공제]
13,000 11,700 [10% 할인 / 650P 적립]

캘리그라피 전문 교육 유튜브 채널 청목캘리그라피 운영청목 캘리그라피 서체는 질서에 의한 필압과 조형미를 강조하고, 글꼴을 만들어서 정형화하였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캘리그라피 서체들은 천편일률적이고, 필압의 정도가 약하여 조형미가 부족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청목체는 선의 5단계를 이용한 필압을 통해, 다양한 조형적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번 청목체 기본이 되는 '초급편'은 청목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자음 14개의 표현을 통해 단어와 문장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초보자들이 따라쓰기를 통해 쉽게 청목체를 배우도록 했으며, 유튜브 ‘청목캘리그라피’에서도 자세한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여러분을 청목 캘리그라피의 매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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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디자인 교과서 - AG 교과서 시리즈 9 문은배 / 안그라픽스 / 2025년 08월 9791168231115 [소득공제]
40,000 36,000 [10% 할인 / 1,200P 적립]

색채는 기술과 예술, 과학과 디자인이 만나는 대표적인 융합 학문이다. 『색채 디자인 교과서』는 이러한 색채를 학문적 깊이와 실무적 활용을 아우르며 정리한 국내 최초의 색채 종합 이론서이다. 이 책은 지난 십수 년간 색채 연구와 교육, 디자인 현장에서 필수 기준서로 자리매김해 온 『색채 디자인 교과서』의 개정판으로, 2025년 국제 IEC 공식 한글 표준 용어를 전면 반영하여 미래 지향적이고 국제화된 색채 기준을 제시한다. ‘색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색채 관련 전문용어를 충실하게 정리했고, 색채 전반에 관한 기본 개념, 색채의 역사적 발전 과정과 미래 방향성을 함께 서술했다. 특히 색채 전문용어와 시지각 원리, 색이름 체계, 색채 심리, 유니버설 디자인, 색채 조화론, 색채 연구의 역사, 색채 표준과 관리, 디지털 색 등 저자가 30여 년간 축적해 온 연구와 현장 경험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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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목 캘리그라피 봄체 따라쓰기 연습교재 : 초급 김상돈, 문정현 / 청목캘리그라피 / 2025년 08월 9791198556493 [소득공제]
13,000 11,700 [10% 할인 / 650P 적립]

캘리그라피 전문 교육 유튜브 채널 청목캘리그라피 운영‘청목 캘리그라피’는 정체, 봄체, 가을체, 소망체 등 4종의 서체를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EBS 교육방송과 협업해 ‘청목 봄체’ 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초·중·고등학교 파견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대문구청 평생교육원, 의정부시 노성대학, 포천 소흘읍 ‘청목 캘리그라피’ 교실, 동두천·대구·의정부·서울 사가정 등 전국 각지의 교육원에서 ‘청목 캘리그라피’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목 ‘봄체’는 따스한 느낌의 질서와 디자인을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기존 청목체와의 차이점은 붓의 ‘필압’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마카펜이나 매직팬을 사용하여 표현하도록 하였습니다.이번 청목 봄체 '초급편'은 청목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자음 14개의 표현을 통해 단어와 문장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초보자들이 따라쓰기를 통해 쉽게 청목체를 배우도록 했으며, 유튜브 ‘청목캘리그라피’에서도 자세한 강의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여러분을 청목 캘리그라피의 매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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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옷 : 지속 가능한 패션 해설서 마진주 / 에코리브르 / 2025년 08월 9788962633207 [소득공제]
18,500 16,650 [10% 할인 / 925P 적립]

패션과 지속 가능성 개념은 대척 관계를 넘어 공존할 수 있을까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성찰과 모색폭염과 폭우를 비롯한 극단적 기후 현상이 우리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극단적’이라는 말이 이렇듯 피부에 와닿은 때는 없었던 듯하다.패션도 이 위기에 일조한다. 패션이 천연자원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산업이라는 점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청바지 한 벌을 만드는 데 약 7000리터의 물이 필요하다거나 매초 2.6톤 트럭 한 대 분량의 옷이 매립지에 버려지거나 소각된다는 사실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 전 세계 항공 및 해상 운송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총합보다 패션 산업에서 배출하는 양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할 말이 없어진다.모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말한다. 패션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언뜻 의류 생산·소비·폐기를 줄이기만 하면 지속 가능 패션을 실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문제가 그리 단순하지 않다. 개인과 사회의 물리적·사회적·경제적·문화적 삶과 밀접하고도 복잡한 관계를 맺고 있는 패션은 지속 가능성과 공존하기 어려운 운명을 타고났다. 어쩌면 다른 분야에 비해 늦어진 이유도 이 때문일 수 있다. 이 태생적 대척 관계는 갈등, 딜레마, 모순, 역설, 충돌을 낳는다. 그리고 이에 관한 다양한 견해는 통합되지 못한 채 개별적 담론으로 남아 있다.이 책은 지속 가능 패션을 둘러싼 다양하고도 복잡다단한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지속 가능성의 4개 축, 즉 환경·경제·사회·문화를 기반으로 디자인, 생산, 판매, 소비, 기술, 교육 등을 포함한 지속 가능 패션 관련 문제를 두루 다룬다. 패션은 지구와 인간 그리고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쉼 없이 변화한다. 이에 저자는 관련 지식과 사례를 들어 개인 또는 집단 및 산업 내, 국지적 또는 범지구적, 생필품 또는 럭셔리로서 패션의 위치·의미·역할에 대한 총체적 접근의 필요성에 답하려 애쓴다. 아울러 지속 가능 패션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렇다고 마법 같은 결과를 바라거나, 또는 밝은 미래를 믿지 않는 염세적 태도를 보이지도 않는다. 그저 눈을 똑바로 뜨고 현재 상황을 주시하면서 작은 잠재력이나 그 잠재력을 이끄는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오늘날 의복의 존재감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기술, 인프라, 노동력, 대형 자본이 결합해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하면서 의복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다. 전 세계 인구가 80억 명인데 매년 생산하는 의류는 1000억 장에 이른다고 한다. 한 시즌 입고 버리는 일이 대수롭지 않을 수밖에 없다.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끊임없이 출시되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상황이다. 문제는 그 결과로 지구와 타인의 삶이 어떻게 희생되는지 대부분의 사람이 인지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지속 가능 패션을 위한 실천은 어찌 보면 아주 간단하다. 적게 소비하고 오래 입으면 된다. 이러한 행동이 널리 퍼지면 생산량이 자연스레 줄어들 테고, 기업은 품질 향상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 사회 내에서 고착된 인식을 바꾸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환경 문제를 거론할 때 종종 접하는 반응은 ‘여유 있는 사람들의 한가한 소리’라는 폄하다. 하지만 실상 지속 가능성 문제가 심각해지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쪽은 여유가 없는 이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당장의 삶이 팍팍해 목소리를 내기 어렵고, 설령 무언가를 시도한다 해도 주목받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그래서 기업과 사회의 혁신이나 실천적 결단도 중요하지만, 평범한 개인의 의식을 미시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혁신과 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은 절반의 성과에 불과하다. 나머지 절반은 우리가 그 기술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또 다른 문제는 인식의 변화가 실천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이다. 친환경적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게 쉽지 않지만, 그런 결심을 지속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 기존의 익숙한 소비와 생활 방식 사이에서 생겨나는 충돌과 머뭇거림은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 개인 및 공동체의 신념과 일상 사이에도 간극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이를테면 근로자의 권리와 근로 환경 개선에는 동의하지만, 내 택배가 늦는 건 싫은 것처럼 말이다.완벽한 지속 가능성 실천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체념하고 포기하거나 타인의 작은 실천을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개인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상황을 즉시 바꾸진 못할지라도, 그것이 축적되어 변화를 이루고, 그 변화가 다시 다른 행동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패션은 특정 시대와 문화의 과거·현재·미래 이야기를 엮어나가고,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한다.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이세이는 패션이 상상을 현실화하면서 사람들에게 그 상상을 전달할 때까지 이어지는 적극적인 구애라고 말했다.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기존 지식을 뛰어넘은 사고가 불확실한 미래를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미일 게다. 미야케와 아인슈타인의 생각을 지속 가능 패션에 적용해보면, 단순히 업사이클링을 하고 친환경 섬유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지속 가능한 패션을 이야기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패션이 지닌 감각적·감성적 가치를 디딤돌로 삼아야 한다. 그래야 지속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상상할 수 있고 그러한 상상이 미래 패션의 핵심적 역할을 맡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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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K CHANGE : 바꾸면, 기회가 된다 김대성 / 좋은땅 / 2025년 08월 9791138846264 [소득공제]
19,000 17,100 [10% 할인 / 950P 적립]

『Blank change』는 디자인을 단순한 시각적 결과물이 아닌, 삶을 바라보는 태도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일상의 사물, 공간, 경험 속에서 숨겨진 의미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새롭게 해석한다. 찢어 읽기, 접어서 보기, 빛에 비춰 보기 등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독창적인 구성은 책 자체를 하나의 디자인 실험으로 만든다. 금이 깎이며 사라지는 연필, 파도의 소리를 음악으로 만드는 바다 오르간, 차별과 단절을 가로지르는 핑크 시소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디자인이 곧 철학이자 감각의 언어임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독자는 디자인이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태도임을 깨닫게 된다. 변화는 곧 기회라는 메시지처럼, 시선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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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없는 디자이너의 나 홀로 성장하기 가마타 다카시, 구수영 옮김 / 시프트 / 2025년 08월 9791199271203 [소득공제]
21,000 18,900 [10% 할인 / 1,050P 적립]

“혼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 디자이너의 성장을 돕는 로드맵디자인 입문자부터 현업에서 한 단계 도약을 꿈꾸는 디자이너까지, 혼자서도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디자이너 성장 안내서이다. ‘기초를 어떻게 쌓아야 할까’, ‘내 실력은 어디쯤일까’,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지?’와 같은 실제적인 고민에 답하며, 디자인 지식뿐 아니라 태도와 마인드셋까지 함께 정비할 수 있다. 저자가 직접 겪은 경험과 함께, 자신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는 방법론이 가득 담겨 있어 실무자의 생생한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실무 중심의 조언과 구체적인 훈련법, 그리고 디자인 직무에 대한 진솔한 통찰을 통해, 스스로 디자인 실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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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 37,800 [10% 할인 / 2,100P 적립]

『원더풀 매직』 좋은 디자인은 좋은 대화에서 시작된다!디자이너 우정훈, 음악과 함께한 20년의 디자인 여정『원더풀 매직』은 디자이너 우정훈이 지난 20여 년간 홍대 앞에서 뮤지션들과 함께 호흡하며 쌓아온 디자인 작업의 기록이자, 그 안에 깃든 사람과 음악, 대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책에는 단순한 작품 모음이 아닌, 로고 하나, 포스터 하나, 앨범 커버 하나마다 담긴 뮤지션과의 실제 대화와 고민, 감정의 교류, 이미지가 완성되기까지의 여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습니다.더불어 당시 작업에 함께했던 뮤지션들의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디자이너 우정훈의 작업 노트가 어우러져, 단순한 작품집을 넘어 시대의 공기와 예술의 순간들을 기록한 소중한 아카이브가 됩니다.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밴드 문화에 매료됐던 세대, 그리고 디자인과 음악의 접점에서 길을 찾고 있는 창작자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공감과 깊은 영감을 전할 것입니다.“좋은 디자인은, 좋은 대화에서 시작된다.”이 단순하지만 강한 믿음 아래, 디자이너와 뮤지션은 ‘좋은 결과’만큼 ‘좋은 과정’을 함께 만들었습니다.『원더풀 매직』은 그 모든 과정을 담아낸 마법 같은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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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 편집 디자인 (개정판) 이미정, 유은진 / 길벗 / 2025년 07월 9791140714797 [소득공제]
23,000 20,700 [10% 할인 / 1,150P 적립]

왜 내 디자인은 선택되지 못했을까?버려지는 시안의 함정부터 통과되는 디자인의 핵심 원칙까지디자인 이론 : 다양한 편집 디자인 사례를 통해 개념을 확실히 이해디자인 해설 : 뚜렷한 기준과 원칙으로 편집 디자인의 전략과 공식 제시AI 실무 디자인 :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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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디자인 : 평범한 디자인을 세련되게 꾸미는 레이아웃 ingectar-e(인젝터 이), 김유선 옮김 / 지경사 / 2025년 07월 9788931934656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자연스러운 장식 활용 기법평범한 디자인이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나는 비법디자인에서 말하는 ‘장식’이란, 꾸밈 요소를 곁들이거나 세부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레임, 띠, 선 등의 장식이나 일러스트, 글자 효과, 배경 텍스처 등이 장식에 포함된다.디자인은 ‘장식의 집합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세련되면서도 전달이 잘되는 디자인은 장식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장식으로 시선을 유도하고 세계관을 연출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공들여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이 책은 ‘장식’에 주목한 특별한 디자인 책으로, 신입 디자이너의 예시작과 베테랑 디자이너의 예시작을 나란히 배치에 한눈에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프로 디자이너의 예리한 조언에 따라 테마와 목적에 맞게 수정한 예시작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테마에 잘 어울리는 폰트와 컬러링, 레이아웃을 추천해 활용 포인트와 디자인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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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테믹 디자인 - 복잡 시스템 사이에서 시스템 변화를 꾀하는 디자인 여정 피터 존스, 크리스텔 판아엘, 강예진 옮김 / 안그라픽스 / 2025년 07월 9791168230958 [소득공제]
36,000 32,400 [10% 할인 / 1,080P 적립]

이 책 『시스테믹 디자인: 복잡 시스템 사이에서 시스템 변화를 꾀하는 디자인 여정』은 복잡한 세상의 시스템 해결책을 도출하는 협업 도구 모음을 제공한다. 21세기는 여러 복잡한 쟁점이 교차하는 ‘혼돈의 시기’로, 이런 복잡성은 여러 시스템 문제도 마찬가지다. 물론 디자이너는 어떤 시기든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지만 보통 여러 무리와 팀을 이루기에, 시스템 차원의 문제에 디자인 해결책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구성된 협업 도구가 필요하다.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이들은 모두 디자이너의 고객이자 동반 여행자로, 복잡 시스템(복잡계)과 시스템 변화로 향하는 긴 여정을 함께해야 한다. 이 책은 시스테믹 디자인 분야로 여행을 떠나는 전문 ‘탐험가’와 초보 ‘관광객’ 모두를 위한 디자인 여정 방법론을 제시하며, 수십 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되고 시험을 거친 시스테믹 디자인 툴키트에 이론과 실제를 통합했다. “시스테믹 디자인은 훨씬 더 나은 사회 시스템을 개발하고, 복잡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구축하며, 시스템 변혁을 불러올 필요성을 바탕으로 나타난 차세대 실천 방식이다.” 시스템 변화를 꾀하는 디자이너와 디자인 교육자는 물론 사회 혁신가, 정부나 공공 분야의 책임자, 비즈니스 리더에게 이 책은 가장 세심하고도 유용한 여행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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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순명조 글꼴보기집 김주경, 최지원, AG 타이포그라피연구소 / 안그라픽스 / 2025년 07월 9791168230972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660P 적립]

글꼴을 읽는 새로운 방법, ‘글꼴보기집’ 시리즈글꼴은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도구일까, 아니면 하나의 시각언어일까? AG타이포그래피연구소의 ‘글꼴보기집’은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 시리즈는 글꼴 하나하나가 품고 있는 구조와 질감, 흐름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그 조형의 논리와 사용의 감각을 독자와 함께 나누기 위한 시도다.그 중에서도 ‘최정호 시리즈’는 한글 디자인의 기틀을 세운 1세대 글꼴 디자이너 최정호의 손글꼴 원도에 기반하여, 그 미감과 조형 언어를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풀어낸 재창작 프로젝트다.『최정호 순명조 글꼴보기집』은 『초특태고딕』, 『최정호체』, 『최정호 민부리』에 이은 네 번째 책으로, 최정호가 설계한 ‘굵은 순명조’ 글꼴 원도를 중심으로 조형의 힘과 그 쓰임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글꼴을 읽고 감각하고 조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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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존을 디자인하다 - Promenade Design 10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 / 한국학술정보 / 2025년 07월 9791174570369 [소득공제]
34,000 30,600 [10% 할인 / 1,020P 적립]

다음; 생존을 디자인하다인류의 역사는 ‘생존’에 대한 기록이다. 시대마다 주어진 불확실한 조건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난관을 극복하며 지금껏 발전해 왔다. 생존에 유리한 곳을 찾아 먼 길을 떠났고 힘센 집단은 그곳의 주인이 되어 번성하였으며 또 다른 집단으로부터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전쟁과 같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야만 했다. 더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수많은 생명체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인간은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인류는 수세기 동안 문명과 기술의 발전이라는 미명아래 독단적이고도 과도한 욕망을 채워왔다. 무분별한 개발과 집단적 이기주의의 결과로 현재의 인류는 자신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들의 생존까지도 위협하고 있다. 어느덧 코로나 팬데믹의 그림자가 조금은 지워진 듯 한 지금, 여전히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을 반영하여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은 10번째 책으로 ‘생존’을 주제로 한 글들을 모아 ‘프롬나드디자인10 〈다음: 생존을 디자인하다〉’를 펴내고자한다. 이 책은 미술과 디자인, 공학 분야의 전문가들로서 종사하며 이시대의 ‘생존’을 함께 고민하였던 소중한 시간을 담은 기록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프롬나드디자인연구원은 독자들과 함께 시대를 읽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과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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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 50인 박민지 / 크루 / 2025년 06월 9791174570130 [소득공제]
80,000 77,600 [3% 할인 / 800P 적립]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를 읽은 독자라면, 이제 이 책을 펼칠 차례다.패션을 꿈꾸는 이들에게 단순한 위인전이 아닌,디자이너의 삶과 태도의 역사를 전한다.패션디자인학과 입시생, 패션 전공자,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소년, 브랜드 이면의 이야기에 관심 있는 패션 애호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저자 박민지는 전작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를 통해 패션을 꿈꾸는 이들에게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를 전했다. 이번 신간은 그 이후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그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책으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넘어 '삶을 디자인하는 태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고 제안한다.『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 50인』은 디자이너의 철학과 삶을 중심으로 구성한 감각적인 패션 인물 아카이브이자 교양서다. 이 책은 업적을 단순히 나열하거나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샤넬, 발렌시아가부터 프라다, 피비 파일로까지 20세기 이후의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50인을 한 권에 담아, 각 인물의 대표작, 창작의 동기, 시대적 배경, 그리고 삶의 태도를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그들의 고민과 창조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패션이란 결국 유행을 넘은 ‘자기표현의 언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또한 글과 함께 수록된 100여 점의 풀컬러 일러스트는, 현직 패션 디자이너이자 저자인 박민지가 직접 그린 것이다. 각 디자이너의 스타일과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패션 디자이너를 깊이 이해하면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진다. 로고와 이미지 너머에 있는 철학과 미학을 알아갈수록, 자신의 취향과 가치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단지 ‘패션을 잘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어떤 것을 어떻게 선택하며 살아갈지에 대한 태도를 배우는 책이다.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저자 역시 20년 넘게 현장에서 활동한 패션 디자이너라는 점이다. 파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명 디자이너와의 짧은 인연,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던 시절 회사에서 실제로 만났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모습, 그때 느꼈던 브랜드에 대한 생생한 인상과 그들의 태도, 분위기, 말투에서 전해졌던 고유의 감성들이 작가만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그 모든 순간은 단순한 정보가 아닌, ‘경험으로 체득한 이야기’로서 독자에게 깊은 몰입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정보를 모은 인물서가 아니라, 디자이너를 ‘느끼고 이해하는’ 감각적 아카이브라 할 수 있다. 패션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현실적인 진로서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생생한 공감의 책이 될 것이다.이 책의 핵심 포인트1. 샤넬, 발렌시아가부터 프라다, 피비 파일로까지-20세기 이후, 현재까지 활동하는 디자이너 50인을 국내 최초로 집약한 패션 인물 아카이브2. 패션 디자이너인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일러스트 아트북3. 전공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를 위한 입체적 교양서4. 패션을 통해 ‘삶의 태도’를 묻는 책5. 시각과 감성을 함께 채우는 비주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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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짜씨 28 : 타이포그래피 지금 2025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 안그라픽스 / 2025년 06월 9791198325266 [소득공제]
35,000 31,500 [10% 할인 / 1,050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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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석 류영모의 한글 타이포그래피 황준필 / 안그라픽스 / 2025년 06월 9791168231078 [소득공제]
27,000 24,300 [10% 할인 / 810P 적립]

다석 류영모의 정신이 시각 언어로 새겨진 철학적 아카이브,한글 타이포그래피의 바탕을 만들다다석 류영모(1890-1981)는 우리나라의 큰 사상가이자 철학자, 종교인으로 기독교·불교·유교 등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에 두루 밝아, 이를 융합하여 독창적인 사유 체계를 구축했다. 우리말과 글로 철학을 한 최초의 사상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사유와 일상 속 깨달음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다석일지』를 남겼다. 이 책 『다석 류영모의 한글 타이포그래피』는 한글을 재료 삼아 세상을 설명하려 한 다석의 글자가 품은 뜻 알갱이, 글꼴 얼개, 글꼴 그림을 타이포그래피로 해석하려는 첫 번째 기록이다. 이 책을 통해 표현의 영역은 더 넓어지고, 한글 타이포그래피는 철학의 언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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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 미니멀리즘의 미학 디터 람스, 클라우스 클렘프, 안예나 옮김 / 유엑스리뷰 / 2025년 06월 9791193217986 [소득공제]
45,000 40,500 [10% 할인 / 2,250P 적립]

디터 람스,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아이콘!‘Less, but better(최소한의, 그러나 더 나은)’디터 람스의 한마디, 애플을 비롯한 전 세계 디자인의 기준이 되다!『디터 람스: 미니멀리즘의 미학』은 브라운과 비초에에서 60년 넘게 활동한 람스의 모든 작품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아카이브이다. 전기면도기, 라디오, 계산기, 가구 등 일상 속 명작부터 미공개 프로토타입과 실험작까지, 300여 점의 디자인을 연대기별로 만날 수 있다. 제품 하나하나에는 제작 배경과 소재, 디자인적 맥락이 꼼꼼히 담겨 있어 ‘왜 이 물건이 이토록 오래 사랑받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람스의 미니멀리즘 철학은 단순한 미적 취향을 넘어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삶의 태도이다. 이 철학은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와 스티브 잡스에게 직접적인 영감을 주었으며, 오늘날 ‘좋은 디자인’의 10가지 원칙은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교과서가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화보집이 아니다. 디터 람스의 모든 제품을 빠짐없이 아우른 최초의 카탈로그 레조네로, 그의 창작 과정과 끊임없는 실험,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 윤리까지 담고 있다. 저자 클라우스 클렘프는 람스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한 명의 디자이너가 어떻게 시대를 바꾸고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입체적으로 해설한다. 디자인 실무자, 연구자, 애호가 모두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바이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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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컬러 : 당신의 감각을 다시 디자인할 시간 최경원 / 길벗 / 2025년 06월 9791140713639 [소득공제]
29,000 26,100 [10% 할인 / 1,450P 적립]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컬러 디자인 북> 눈으로 이해하는 색의 원리> 보는 만큼 길러지는 색의 감각> 감각 위에 쌓여가는 색의 조화당신의 감각을 다시 디자인할 시간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지는 컬러 디자인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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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꿈을 꾸며 걷다 - 나가오카 겐메이 시리즈 나가오카 겐메이 , 서하나 옮김 / 안그라픽스 / 2025년 06월 9791168230965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660P 적립]

『디자이너 꿈을 꾸며 걷다』는 나카오카 겐메이가 D&DEPARTMENT를 만드는 과정을 기록한 8년간의 일기가 담긴 책이다. 저자 나가오카 겐메이는 디자인 활동가이자 D&DEPARTMENT 프로젝트의 설립자로, 일본 전역은 물론 여러 나라를 분주히 오가며 새로운 문화와 올바른 디자인의 가치를 전파해 왔다. 그가 20년 넘게 활동의 주제로 삼아온 ‘롱 라이프 디자인’이란 오랫동안 지속되는 훌륭한 활동이나 물건을 의미한다.이 책은 ‘D&DEPARTMENT‘라는 이름도 없던 시절부터 순수하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을 간절히 품고, 못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초월해 리사이클 매장의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과 함께 그의 ‘방식’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마음을 따라 살아갑니다. 이것이 나가오카 겐메이의 방식입니다.” 그의 이야기를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일, 회사, 삶의 방식, 사람과의 관계, 디자인에 관한 생각을 바꿀 힌트가 분명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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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한글 레터링 이수연 / 영진닷컴 / 2025년 06월 9788931478099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디자인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한글 레터링현장에서 바로 쓰는, 디자이너를 위한 글자 디자인 가이드은 디자인에 대한 경험도 감각도 있지만, 한글 레터링은 처음인 디자이너를 위한 실전형 안내서입니다. 작업에서 자꾸 글자가 걸리는 디자이너에게, 이 책은 글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감각과 기준을 알려주는 훈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한글 디자인의 기초 이론부터 레터링 발상법, 조형 감각, 시각 보정까지 아우르고 있고, 단순히 따라 그리는 것을 넘어 ‘왜’ 그렇게 그려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돕습니다. 한글의 복합적인 구조를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나만의 문자를 완성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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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크리틱 전가경 / 안그라픽스 / 2025년 06월 9791168230996 [소득공제]
36,000 32,400 [10% 할인 / 1,080P 적립]

『그래픽 크리틱』은 1970년대 이후 한국 시각 문화를 ‘한글 타이포그래피’ ‘출판’ ‘행동주의’라는 세 축으로 분석한 비평서로서, 1970년대 이후 한글 디자인과 출판 디자인의 문화사적 맥락, 디자이너들이 사회 문제에 적극 개입해온 행동주의적 실천까지 폭넓게 다룬다. 저자 전가경은 이 책에서 디자인을 심미적 조형인 동시에 사회적 언어로 보고, 파편화된 사례들을 연결해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한국 디자인사를 새롭게 구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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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 50인 박지민 / 크루 / 2025년 06월 9791173183263 [소득공제]
39,800 35,820 [10% 할인 / 1,990P 적립]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를 읽은 독자라면, 이제 이 책을 펼칠 차례다.패션을 꿈꾸는 이들에게 단순한 위인전이 아닌,디자이너의 삶과 태도의 역사를 전한다.패션디자인학과 입시생, 패션 전공자, 디자이너를 꿈꾸는 청소년, 브랜드 이면의 이야기에 관심 있는 패션 애호가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저자 박민지는 전작 『패션 디자이너, 미래가 찬란한 너에게』를 통해 패션을 꿈꾸는 이들에게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를 전했다. 이번 신간은 그 이후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그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책으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넘어 '삶을 디자인하는 태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고 제안한다.『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 50인』은 디자이너의 철학과 삶을 중심으로 구성한 감각적인 패션 인물 아카이브이자 교양서다. 이 책은 업적을 단순히 나열하거나 연대기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샤넬, 발렌시아가부터 프라다, 피비 파일로까지 20세기 이후의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50인을 한 권에 담아, 각 인물의 대표작, 창작의 동기, 시대적 배경, 그리고 삶의 태도를 섬세하게 들여다본다. 그들의 고민과 창조의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패션이란 결국 유행을 넘은 ‘자기표현의 언어’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또한 글과 함께 수록된 100여 점의 풀컬러 일러스트는, 현직 패션 디자이너이자 저자인 박민지가 직접 그린 것이다. 각 디자이너의 스타일과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패션 디자이너를 깊이 이해하면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진다. 로고와 이미지 너머에 있는 철학과 미학을 알아갈수록, 자신의 취향과 가치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단지 ‘패션을 잘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어떤 것을 어떻게 선택하며 살아갈지에 대한 태도를 배우는 책이다.무엇보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저자 역시 20년 넘게 현장에서 활동한 패션 디자이너라는 점이다. 파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명 디자이너와의 짧은 인연,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던 시절 회사에서 실제로 만났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모습, 그때 느꼈던 브랜드에 대한 생생한 인상과 그들의 태도, 분위기, 말투에서 전해졌던 고유의 감성들이 작가만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그 모든 순간은 단순한 정보가 아닌, ‘경험으로 체득한 이야기’로서 독자에게 깊은 몰입을 선사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정보를 모은 인물서가 아니라, 디자이너를 ‘느끼고 이해하는’ 감각적 아카이브라 할 수 있다. 패션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현실적인 진로서이자,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생생한 공감의 책이 될 것이다.이 책의 핵심 포인트1. 샤넬, 발렌시아가부터 프라다, 피비 파일로까지-20세기 이후, 현재까지 활동하는 디자이너 50인을 국내 최초로 집약한 패션 인물 아카이브2. 패션 디자이너인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일러스트 아트북3. 전공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를 위한 입체적 교양서4. 패션을 통해 ‘삶의 태도’를 묻는 책5. 시각과 감성을 함께 채우는 비주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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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디자인하우스 건축모음사례집 워크디자인북 편집부 / 워크디자인북 / 2025년 05월 9791134968472 [소득공제]
99,950 94,953 [5% 할인 / 2,999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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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아트디자인일러스트 워크디자인북 편집부 / 워크디자인북 / 2025년 05월 9791134968441 [소득공제]
99,000 94,050 [5% 할인 / 2,970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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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개정16판)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 2025년 05월 9791172758943 [소득공제]
99,000 94,050 [5% 할인 / 2,970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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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타이징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개정15판)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 2025년 05월 9791172758578 [소득공제]
99,900 94,905 [5% 할인 / 2,997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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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일러스트세계를 창조하는 모음집 워크디자인북 편집부 / 워크디자인북 / 2025년 05월 9791134968458 [소득공제]
99,900 94,905 [5% 할인 / 2,997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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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양예술에 관한 사례집 : 상징적 동물문양 (개정13판) 월드해피북스 편집부 / 월드해피북스 / 2025년 05월 9791172759025 [소득공제]
99,850 94,858 [5% 할인 / 2,996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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