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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세르지오 레오네 : 웨스턴의 무법자 크리스토퍼 프레일링 / 볼피 / 2026년 04월 9791197980831 [소득공제]
38,000 34,200 [10% 할인 / 1,900P 적립]

일명 ‘스파게티 웨스턴’이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웨스턴의 거장 세르지오 레오네의 평전이다. 그는 웨스턴은 미국 고유의 장르라는 인식을 깨고, 웨스턴과는 현실적인 접점이 없는 이탈리아에서 서부극을 만들며, 웨스턴의 새로운 장르, 곧 ‘스파게티 웨스턴’을 개척하고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레오네는 존 포드, 하워드 혹스 같은 할리우드 웨스턴 거장들의 서부극을 보며 자랐고 또 그들을 흠모했다. 하지만 그는 할리우드의 거장들과는 다르게 영화를 만든다. 그들의 영화는 ‘신화’라는 비판의식 때문이었다. 레오네의 첫 질문은 할리우드의 웨스턴에 현실성이 있는지 묻는 것이었다. 그에게 할리우드의 웨스턴은 허구로 가득 찬 신화였다.레오네는 웨스턴 장르의 신화를 깬다. 마치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가 현대 사회의 신화의 허구를 깨듯, 레오네는 할리우드 웨스턴의 과장된 이미지를 벗겨낸다. 용기 있고 의리 있는 서부의 영웅, 공동체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는 서부 사나이, 대의를 위해 개인의 욕망을 버리는 신사들... 레오네는 서부에서 그런 건 없다고 냉소를 날린다. 서부는 총과 폭력으로, ‘황금’을 노린 무법자 같은 사람들에 의해 개척됐다고 비판하며, 냉소와 아이러니의 함박웃음을 터뜨린다. 말하자면 서부의 역사를 손바닥에 쥐고, 진지한 척하는 모든 태도에 의문을 품는다. 그에게 세상은 황금을 차지하려고 눈을 부라리며 싸우는 물질주의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 현실을 냉정하게, 거리를 두고 바라보자는 게 레오네의 웨스턴이다.이 책은 영화인 집안의 늦둥이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로마의 치네치타를 앞마당처럼 여기며 뛰놀던 소년이 어떻게 ‘새로운 장르’를 열었는지에 대한 광대한 자료를 제시한다. 레오네는 독특한 영화수업을 받는데, 그 자체가 한 편의 이탈리아 영화사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네오리얼리즘이 만개할 때, 그 흐름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대중영화를 만들던 과거 세대 감독들의 조연출을 하며 영화수업을 받았다. 테크닉을 그때 배웠고, 현장 통솔의 경험도 그때 쌓았다. 전후 할리우드가 이탈리아에서 대작 시대극을 만들 때 레오네는 그 연출팀의 조감독을 하며, 간접적으로 할리우드 시스템도 배운다. 그때 레오네는 로버트 와이즈와 라울 월시(‘트로이의 헬렌’), 프레드 진네만(‘파계’), 그리고 윌리엄 와일러(‘벤허’)의 연출부에서 일하며, 개인적으로 흠모하던 감독들과 교류하게 된다.이런 경험에서 나온 데뷔작은 대작 시대극인 ‘로도스의 거상’(1961)이고, 바로 이어 웨스턴의 새 지평을 연 ‘달러 3부작’이 연속으로 발표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다. 당시 이탈리아는 시대적 변혁의 한 복판에 있었고, 과거 세대의 권위적인 냉전 논리와 젊은 세대의 변혁적 열망이 충동할 때였다. 레오네에게 세상은 ‘황금’에 눈먼 무법자들의 폭력이었다. 그 비유법이 이탈리아 웨스턴이다. 이 책에선 시대별로 주요작을 어떻게 잉태하고, 사람들을 모으고, 투자를 받고, 저 멀리 스페인의 알메리아 사막에서 어떻게 자기만의 세계를 완결하는지를 마치 기록영화를 만들 듯 서술하고 있다(존 포드에게 모뉴먼트 밸리가 있다면, 레오네에겐 알메리아의 사막이 있다). 정말 사막의 땀 묻은 모래가 눈앞에 불어오는 것 같은 생생한 서술은 저자의 남다른 능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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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언어 : 영화가 손짓하는 쪽으로, 한 걸음 더 이다혜 / 시간의흐름 / 2026년 03월 9791190999243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영화관 불이 꺼지고 사람들이 숨을 삼키는 그 순간,내 안에 깨어나는 감각들”영화기자 이다혜의 첫 영화 에세이!다양한 책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다혜의 첫 영화 에세이,『영화의 언어』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영화의 언어를 공부하지 않고 평론의 언어를 익히려는 시도는 무용하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론에 앞서 스크린 너머에서 발견한 시간과 뉘앙스, 편집과 사운드의 세계를 통해 영화를 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단순한 줄거리 대신 ‘영화가 만들어내는 풍경’, 즉 감각의 흐름과 리듬으로 영화를 읽어보자는 제안이다. 저자는 영화 보기란 곧 ‘보는 일’인 동시에 ‘사는 일’이라는 사실을 여러 장면을 빌려 꼼꼼히 되짚는다. 평점과 스포일러가 영화를 대신하는 시대에 “영화가 참 좋았는데 무엇이 좋았는지 말하기 어려웠던 순간”들을 붙들어 그 모호한 감각을 길잡이로 삼는다.『영화의 언어』는 요약되지 않는 부분에 진실이 있다고 믿는 이들, 영화의 언어가 궁금했던 이들을 위한 책이다. 더불어 영화를 통해 세계와 자신을 읽는 법을 소개함으로써 상영이 끝난 뒤 어두운 극장 속 지시등처럼 독자가 나아갈 다음 길을 비추는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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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깊은 곳의 나 : 저마다의 나들 김남석 / 역락 / 2026년 02월 9791173965968 [소득공제]
18,000 17,460 [3% 할인 / 180P 적립]

오래전부터 문학과 예술, 특히 영화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노력해왔다. 논문을 쓰고 저술을 남기고 강연을 하면서도, 의외로 영화가 왜 존재해야 하고 무엇을 위해 유지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는 정작 등한하게 여기곤 했기 때문이다. 말로는 영화가 지금까지의 예술 중 가장 현대적인 예술(장르)이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그렇게 현대적인 장르가 탄생한 배경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했다는 생각이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이 저술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영화란, 무엇인가” 혹은 “문학과 예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아주 사소한 대답일 수 있다. 영화는 궁극적으로 더 위대한 예술이 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관점으로 존재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나에게 영화는 세상을 이해하는 ‘나’를 가장 솔직하게 바라보는 예술(장르)로 우선 인식된다. 영화가 세상을 열고 타인을 바꾸고 역사와 시대를 통찰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그러한 인지 주체로서의 ‘나’에 가장 솔직하게 접근하는 방식을 개발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이 저술은 드문드문 이어졌던 사고가 청탁과 집필의 기회 때마다 자연스럽게 터져 나온 일종의 솔직한 자기 고백과 다르지 않다. 애초부터 민감하게 의도하고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경우는 아니지만, 그 고백이 나에게 또 다른 사유의 여지를 줄 것 같아 주저하지 않기로 한다.코로나19가 지난 자리에서는 많은 것이 바뀌었다. 코로나19가 그 변화를 주도한 것인지, 단지 촉매제 역할만을 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기적으로 겹친 것인지는 면밀하게 구분하지 못하겠지만, 코로나19의 영향력은 막대했다. 그중 영화에 대한 영향력 역시 간단하지 않았다. 영화관이 내리막길을 걸었고, 자연스럽게 관객의 이동이 이루어지면서 영화는 온전히 영화로서의 관객을 상당 부분 잃었다. 영화가 추동하던 예술적 원동력도 예전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고 해야 한다.다만 그러면 그럴수록 영화가 깊게 접근했던 해부력은 과거에 비해 두드러진 지형으로 남는 것 같은데, 이 저술이 그 지형을 드러내고 그 형상을 기억하도록 돕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영화는 본래부터 그 자리에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 그 감상을 논하는 이들이 바뀐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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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홍콩배우 양조위 : 말보다 깊은 눈빛, 양조위의 삶·사랑·작품 주성철 / 한겨레출판 / 2026년 02월 9791172133788 [소득공제]
28,000 25,200 [10% 할인 / 1,400P 적립]

“티 없이 맑은 소년의 얼굴, 우리 시대의 ‘화양연화(花樣年華)’ 양조위”가장 화려했던 시절의 홍콩부터많은 것이 변해버린 지금의 홍콩까지양조위의 40년 연기 인생을 집대성한 전 세계 최초의 평전“홍콩영화의 화양연화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 곁에 양조위가 있는 한”양조위의 삶과 사랑, 작품을 읽는 시간『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을 통해 수많은 시네필의 향수를 자극했던 주성철 작가의 신작 『마지막 홍콩배우 양조위』가 출간됐다. 전작에서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장국영을 추억했다면, 이번에는 홍콩영화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부터 많은 것이 변화한 지금까지, 묵묵히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 ‘마지막 홍콩배우’ 양조위의 모든 것을 담았다.그간 짤막한 평론은 있었어도, 이렇게 40년 연기 인생을 집대성한 규모 있는 평전은 전 세계 최초이다. 책은 양조위의 어린 시절부터 필모그래피의 결정적 순간들을 총 4부에 걸쳐 촘촘히 엮어낸다. TVB 시절 ‘오호장’의 막내로 사랑받던 청춘의 기록(1부)을 시작으로, 허우샤오시엔과 오우삼 등 거장들을 만나 홍콩영화의 뉴웨이브를 이끌던 도약기(2부), 왕가위 감독의 페르소나로서 절제와 침묵의 미학을 완성해내던 시절(3부), 그리고 〈무간도〉, 〈골드핑거〉 등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대배우가 된 현재까지(4부). 저자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깊이 있는 통찰로 양조위라는 배우의 세계를 유영하듯 안내한다. 양조위의 눈빛에 담긴 수만 가지 감정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마지막 홍콩배우 양조위』. 독자들은 홍콩영화의 찬란함을 다시금 마주하며, 그 시절의 감동과 낭만에 새롭게 젖어들 것이다.“양조위는 언제나 거기 있는 남자다.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홍콩을 떠나려다 돌아와 위로를 주었다면, 〈중경삼림〉의 양조위는 변함없는 얼굴로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사람이다. … 1960년부터 2046년까지 왕가위가 다룬 모든 시간대를 홀로 살아낸 배우는 양조위뿐이다. 그는 명실상부한 ‘마지막 홍콩배우’다.” (20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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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그 장면에 기대어 황준성 / 쓰담 / 2026년 02월 9791199656413 [소득공제]
18,600 18,042 [3% 할인 / 186P 적립]

● POD도서는 주문 후 제작이 진행되므로 배송까지 7일 이상 소요되며 취소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소량 제작 되는 방식으로 원 도서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이 책은 대중적인 상업영화보다는 우리 주변의 작고 단단한 세계를 담아낸 독립예술영화를 중심으로, 영화의 줄거리보다 저자의 마음에 오래 남은 특정한 ‘장면’에 집중해 풀어낸 일종의 영화 사유록입니다. 저자 황준성은 스스로를 전문 평론가가 아닌, 스크린 앞에서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한 명의 '시네필(영화 애호가)'로 정의하며, 영화로부터 받은 잔잔한 파동을 언어라는 그릇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이 책은 영화가 일상의 변두리로 밀려나는 시대에도 여전히 장면을 붙잡고 싶어 하는 한 사람의 기록이자, 영화를 향한 '조용한 러브레터'와 같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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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꿈꾼 복수들 강성률 / 마인드빌딩 / 2026년 02월 9791124086124 [소득공제]
25,000 22,500 [10% 할인 / 750P 적립]

“영화의 욕망과 사회적 현실은 연결된다.”스토리와 함께 읽는 영화 비평서!2000년대 이후에 등장한 한국영화 중에는 유난히 복수를 다룬 영화가 많다. 예를 들어, 지금은 세계적 거장이 된 박찬욱은 아예 ‘복수 3부작’을 만들어 자신의 영화 세계를 명확히 했고, 대중적 흥행의 귀재 최동훈도 대부분의 영화에서 복수를 다루고 있다. 장르적으로 봐도 어머니가 딸의 복수를 하는 ‘모성 복수극’이 큰 흐름을 형성했으며, 마동석이 주먹 한 방으로 통쾌한 복수를 하는 〈범죄도시〉 시리즈는 누적 관객수 4천만 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을 하고 있다. 지금 복수는 시대적 키워드가 되었다.저자는 영화학자이자 평론가로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고민하였고, ‘복수’라는 키워드로 우리 사회를 조망하였다. 이 책은 그 작업의 결과물이다. 먼저 2000년대 이후 영화 중에서 복수를 다룬 영화들을 정밀하게 구분한 후 각 카테고리의 특징을 정리했고, 이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통찰력 있게 분석하였다. 대중영화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의 욕망과 집단무의식을 담고 있기 때문에, 영화 안에도 그런 생각들이 녹아 있지 않을 수 없다.영화는 사회를 반영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영화를 통해 사회를 바라보기도 한다. 복수영화에는 시대를 관통하는 개인(또는 사회)의 욕망과 좌절, 분노가 담겨 있다. 영화를 보면서 누가 선인이고 누가 악인으로 등장하는지 살펴봄으로써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영화를 자주 보는 사람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의 심리를 분석하는 재미와 더불어 사유를 확장하는 시야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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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라이카트 : 어떤 여자와 어떤 영화들 켈리 라이카트, 김연우, 강탄우 옮김 / 코프키노 / 2026년 02월 9791199118966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켈리 라이카트는 1994년 〈초원의 강〉으로 데뷔해 〈웬디와 루시〉(2008), 〈퍼스트 카우〉(2019), 〈쇼잉 업〉(2022), 〈마스터마인드〉(2025) 등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자기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주의 감독이다. 대표작 〈퍼스트 카우〉는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와 ‘씨네21’이 그해 최고의 영화로 꼽는 등 평단과 관객의 너른 사랑을 받았다. 그의 영화는 극적인 사건과 강렬한 이미지 대신 특유의 느린 호흡으로 여백을 남긴다. 라이카트는 이런 자신의 영화적 특징에 관해 “같은 영화를 보고 나온 두 사람이 전혀 다르게 느낄 수도 있죠. 저는 이런 ‘만남’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말한다.『켈리 라이카트: 어떤 여자와 어떤 영화들』 은 켈리 라이카트의 필모그래피를 인터뷰로 요약 정리한 책이다. 서른의 나이로 갓 첫 영화를 만든 1994년부터 어느덧 베테랑 영화감독 겸 교육자가 된 2025년까지, 라이카트는 자신의 인생을 자기만의 말로 풀어낸다. 인터뷰에는 켈리 라이카트의 영화 제작 과정과 그의 작품 속 여성 인물들, 미국 사회와 남성 중심의 장르 관습을 겨냥하는 동시에 비껴가는 라이카트만의 미학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켈리 라이카트: 어떤 여자와 어떤 영화들』은 인터뷰가 남긴 여백을 김연우 영화 평론가의 감독론으로 채운다. 김연우 평론가는 특유의 섬세한 관찰로 라이카트 영화 속 장면과 반복되는 형식적 선택에 대해 분석하며 라이카트의 영화 세계를 더 원활히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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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 영화관에서 공부하는 우리 역사 (개정판) 박준영 / 하빌리스 / 2026년 01월 9791142341656 [소득공제]
16,000 14,400 [10% 할인 / 800P 적립]

영화를 통해 배우는 우리 역사역사가와 함께 영화관 가기‘역사 다시 공부하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TV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의 한국사 강의를 시청하는 열기가 뜨겁고, 서점에서 역사책을 찾아보는 독자들이 많아지는 등 그 학구열이 예전 같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역사를 공부하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을 권한다. 바로 ‘역사 영화’를 찾아보는 것. 역사를 다룬 영화, 그중에서도 한국사를 다룬 영화는 상당히 많이 제작되는 편이고, 흥행률도 높은 편이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고 스크린으로 보고 싶은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라는 뜻이다.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그 당시의 역사와 문화, 역사 속 인물의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그때 벌어진 일의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한다. 이것이 다름 아닌 역사 공부다.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의 저자는 영화를 관람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영화가 보여주는 시대상과 역사적 진실, 다양한 해석을 들려주고자 한다.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고 있는 것과 아닌 것에는 앞으로의 우리 행보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기에, 그 내막을 꺼내어 보여주고, 영화감독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도 전해준다. 한국사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 역사를 좀 더 흥미진진하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번 주말, 역사가와 함께 영화관에 가보기를 권한다.개정판에는 40편의 우리 역사를 담은 영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배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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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뒤의 이야기꾼들:한국 영화 시나리오 작가 연구 오영미 / 푸른사상 / 2026년 01월 9791130823553 [소득공제]
37,000 33,300 [10% 할인 / 1,110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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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머릿속이 간지러워 - KOFA 영화비평총서 6 김소희 / 앨피 / 2025년 12월 9791192647814 [소득공제]
15,000 13,500 [10% 할인 / 750P 적립]

“천사는 온몸이 눈이라고. 그래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90년대 대표적인 ‘저주 받은 걸작’한국영화사의 대표작 한 편을 아카이브와 역사의 관점하에 비평적 해석으로 집중 탐문하는 KOFA 영화비평총서의 여섯 번째 권. 이명세 감독은 왜 모자를 고집하는가!등단한 지 벌써 10년이 된, 영화평론가 김소희의 사실상 첫 번째 책. 저자는 영상도서관 흐릿한 화면으로 마치 텔레비전 보듯이 (1993)을 감상할 당시, “잡히지 않는 형식이 주는 기분 좋은 혼란”을 느꼈다고 밝힌다. 을 찍을 당시 이명세 감독은 엄청난 스트레스로 흰머리가 생기고 머리가 빠졌다고 하니, 이명세에게 은 머리카락과 맞바꾼 영화인 셈이다. 이 책의 주제 중 하나도 머리카락이다. 1장에서는 무성영화와의 친연성을 중심으로 감독의 영화 세계를 훑고, 2장에서는 시간을 중심으로 〈첫사랑〉을 돌아보고, 3장에서는 ‘머리의 영화’라는 키워드로 영화에 잠재된 머리를 둘러싼 이야기를 모았다. 감독의 모자와 관련된 이야기는 장에 포함될 뻔했으나 생략된 이야기로 에 남았다. 1993년 1월 개봉 당시 감독은 매일 극장 건너편 다방에서 애타게 관객을 기다리고, “대학생이던 김혜수가 친구들을 데리고 영화를 자주 보러 왔”음에도, 서울 총 관객 수 5천 명 미만으로 흥행에 참패했던 영화가 왜 오늘날 다시 ‘저주 받은 걸작’으로 회자되는가?너무 일찍 도착한 ‘시네 다이어리’우리나라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소박한’ 영화는 1990년대를 빛낸 ‘저주받은 걸작’으로, 한국영상자료원의 디지털 복원 작업을 거쳐 2024년 블루레이로도 출시되었다. 그러나 개봉 당시 평가는 가차 없었다. “양식주의와 빛바랜 회고 취향이 어떻게 어긋나 버렸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영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라는 수식어는 초기 연출작부터 때론 부정적인 뉘앙스로 따라다녔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기법, 말풍선, 정교한 세트 활용 등 의 인공적이고 동화적인 영화 분위기는 당시 대세였던 리얼리즘과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을 만들 당시 이명세는 ‘세상에서 가장 사소한’ 영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었다고 하니 그 뜻을 이룬 셈이다. 실제로 이 작품을 기점으로 이명세 감독 고유의 미학적 스타일이 완성되었다는 평을 받는다.다큐멘터리를 작동시키는 멜로영화저자에 따르면,〈첫사랑〉은 영화 관람의 장소가 분화되고, 관객의 집중력과 싸워야 하는 산만한 영화 관람의 시대에 그보다 앞서 관객의 몰입에 관해 질문한 영화다. 그리고 몰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나아가는 대신에 그 산발성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활용하려 했다는 점, 그리고 그 시도가 상업영화의 틀 안에서 존재했다는 사실은 여전히 놀랍다고 저자는 평한다. “영화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를 상기시키는, 다큐멘터리영화처럼 삶에 맞닿은, 영화 바깥에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작동시키는 영화. 그래서 과거의 향수에 젖게 만드는 만큼이나 부당하게 외면당하고 있을지 모를 오늘날의 영화를 향해 조바심을 내도록 만드는 영화. 그렇게 이명세가 던진 ‘사소함’이란 화두는 30여 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기어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고, 저자는 그 ‘사소함’에 깃든 우주를 읽어내는 대신 사소한 대로 내버려두는 가운데 길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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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탄 : 치통과 권총의 모던 시네마 - KOFA 영화비평총서 5 정종화 / 앨피 / 2025년 12월 9791192647807 [소득공제]
15,000 13,500 [10% 할인 / 750P 적립]

오발탄이라는 한국영화의 무의식왜 오발탄이냐는 물음에 답하는 본격 비평한국영화사의 대표작 한 편을 아카이브와 역사의 관점하에 비평적 해석으로 집중 탐문하는 KOFA 영화비평총서의 다섯 번째 영화는 (1961)이다. “왜 우리라고 좀더 넓은 테두리, 법률선까지 못 나가란 법이 어디 있어요.”‘한국영화의 무의식’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한국영화의 위대한 리얼리즘 걸작으로 평가받는 영화이지만, “왜 우리라고” 외침은 누가, 어떤 순간에 던지는 대사인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누구나 알지만 누구나 보지는 않은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작품”이 갖는 슬픔이다. 영화 내내 ‘치통’으로 고통받는 장남 철호(김진규)는 알아봐도, 마침내 ‘권총’을 빼들고 세상에 몸을 던지는 차남 영호(최무룡)의 이 대사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을 진짜로 본 것이 아니다. “한국 고전영화는 눈으로 감상할 때와 글로 마주할 때 전혀 다른 차원으로 다가온다”는 저자의 말이 이 맥락에서도 설득력을 발휘한다. 이 왜 걸작인가? ‘한국영화 100선’을 꼽을 때마다 왜 늘 최상위권에 놓이는가? 텍스트를 미학적/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읽어내는 비평적 시도를 끝까지 밀어붙인 이 책이 그 답이 될 것이다.치통과 권총의 극단적 콜라보레이션영화 을 이끌어 가는 두 인물은 장남과 차남, 철호와 영호이다. 장남 철호의 어깨를 짓누르는 가족과 가난, 그리고 잊을 만하면 밀려오는 치통은 당시 한국사회의 암울한 현실과 무기력을 은유한다. 의사의 만류에도, 철호가 하루 사이에 연이어 앓던 어금니 두 개를 뽑아내고 입가에 피를 흘리며 택시 안에서 갈 곳을 정하지 못하고 빈사 상태에 빠져드는 엔딩 신이야말로 이 영화의 메시지를 함축했다고들 한다. 그러나 저자는 철호만큼이나 영호에 집중한다. 석고상처럼 앉아 고뇌하는 사람(철호)보다는 결심하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사람(영호)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영화를 ‘실제로’ 보면, 철호파와 영호파로 갈리게 된다. 과연, 저자의 주장대로 비명횡사한 연인의 권총을 손에 쥐고 은행을 침탈한 영호는 철호의 또 다른 자아일까? 영화제작 스토리를 이야기 속에 끌어들인 유현목 감독의 이 ‘자기반영적 영화’는 영화라는 매체의 본질을 사유하고 실험한 것일까? 영호와 철호, 설희, 철호 아내 등 영화 속 인물들은 살아 있으되 생과 사/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이미 죽은 자가 아니었을까? 저자는 비평적으로 끝까지 밀고 나간다.추신: 오마주, 오발탄의 현재적 생명력 저자는 이 책의 원고를 다 쓸 무렵, 한 편의 한국영화를 보고 새삼 의 현재적 생명력을 실감했다고 밝힌다.“때마침 박찬욱 감독의 가 개봉했다. 그가 밝힌 것 이상으로, 영화 곳곳에서 에 대한 오마주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가장인 만수의 치통, 그의 아내 미리의 이름, 만수의 또 다른 자아처럼 보이는 제지업계의 중년 남성, 그리고 엔딩의 위압적인 공장 내부의 이미지까지―그가 모든 것을 의도했기보다는, 역시 영화란 무의식적 감수성의 총합체임을 새삼 느꼈다.”그럼에도 아직도 다루지 못한 디테일,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이 있는 남았다는 영화. 저자의 바람대로, 이 책이 다 알지만 다는 모르는 한국영화의 무의식 을 새롭게 읽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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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영화 우민호 / 작가 / 2025년 12월 9791124095317 [소득공제]
15,000 13,500 [10% 할인 / 450P 적립]

이 도서는 영화평론가 · 문화예술인이 선정한 한국 · 외국영화 9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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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괴물 : 낯선 존재와의 조우 김현승 외 / 르몽드 / 2025년 12월 9791192618913 [소득공제]
16,000 14,400 [10% 할인 / 800P 적립]

현실의 괴물들이 영화적 상상력을 손쉽게 압도하는 시대에, 이 책이 독자들에게 ‘괴물’이라는 창을 통해 사고의 틀을 유연하게 확장할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서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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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이는 마음 다독이는 영화 : 모기영의 씨네레터 장다나, 이정식, 강원중, 최규창, 최은 / 컨텐츠조우 / 2025년 11월 9791191173123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우리는지금영화가필요하다.”이 책에 실린 다섯 필자의 글은 존재 자체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숨쉴 틈이 되기를 감히 바랐던 모기영(모두를 위한 기독교 영화제)의 지난 6년 여정이 영화라는 대중문화 텍스트와 행복하게 만난 기록입니다.매주 모기영의 생존을 알리는 뉴스레터를 발간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영화의 힘을 빌려 모기영의 벗들에게 얼굴있는 모습으로 친밀하게 다가가려고 한자 한자 써내려간 편지들이었어요. 취향과 결이 다르고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일상의 토양도 각기 다르지만, 이 책의 다섯필자들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놓지 않으면서도 보편의 어휘와 공감의 시선으로 고단한 시절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말을 건넨다는 점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서있습니다. 각자의 믿음을 삶으로 살아내기를 바라며 작고 연약한 것들의 곁이 되어 주고싶은 마음을 전하면서요._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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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시인의 영화 강정 / 불란서책방 / 2025년 11월 9791199512528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시적인 영화 에세이,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영화적인 시집이 될 것이다.시인이자 음악가인 강정이, 세상의 빛보다 어둠에서 더 선명하게 타오르는 영화들의 초상을 써 내려간다. 영화가 남긴 진동과 침묵을 붙잡는 시인에게 영화의 모든 장면은 몸으로 기록된다. 꿈처럼, 혹은 고백처럼. 그에게 영화란 체험에 가깝다. “영화는 망상의 거울이고, 그 거울은 결국 나 자신이다.” 그는 스크린 위 죽지 않는 영혼들의 이야기 속에서 ‘죽지 않는 시인’으로서의 자신을 투사하는지도 모른다.타르코프스키의 〈거울〉을 시작으로, 줄랍스키의 〈포제션〉, 레오 카락스의 〈홀리 모터스〉를 비롯해 유럽과 할리우드의 장르 영화들 그리고 한국 영화 〈발레리나〉를 거쳐 마침내 〈조커〉에 이르기까지, 그가 선택한 영화들은 모두 인간의 내면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어둠의 이야기들이다. “세상에도, 그리고 누군가의 마음속에도 ‘어둠’은 항상 존재한다는 근본 사실을 상기”하며 그 어둠 속에서 인간 존재의 상처, 욕망, 구원, 사랑을 시인의 언어로 다시 써 내려간다. 독자는 어느 순간, 스크린이 아니라 거울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시적인 비평서가, 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영화적인 시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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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 가족의 오랜 비밀이던 딸의 이름을 불러내다 양주연 / 한겨레출판 / 2025년 10월 9791172133320 [소득공제]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어느 밤, 술에 취한 아빠는 자신에게 자살한 누나가 있음을 고백한다. 이후 사람들을 만나 내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고모가 있었다고 말하면, 그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궁금했다. 왜 가족의 비밀 이야기 속 주인공은 늘 고모나 이모일까?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저자 ‘양주연’은 고모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아빠를 설득해 인터뷰하며 ‘가족의 비밀’에 관한 수십 년간의 침묵을 깬다. 오래된 가족 앨범을 펼치고, 호적 등본을 살피고, 고모가 다니던 학교에 찾아간다. 고모의 동창, 선생님,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다. 그 과정에서 집을 떠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힌 딸이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말하는 과정에서 죽음을 맞은 연인인 고모 ‘양지영’을 알게 된다. 이어 고모를 둘러싼 억압과 차별, 규범의 폭력을 돌이키며 고모의 삶과 죽음을 재구성한다. ‘고모’라는 렌즈로 가족의 시간을 돌아보는 일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고모가 느낀 감정, 고모가 남긴 질문이 사실은 오래전 ‘주연’ 자신도 느끼고 떠올렸던 것이었음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사적인 이야기로 출발한 서사는 고모를 닮은 여성들을 비추며 더 멀리 나아간다.잊힌 죽음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오랜 금기가 깨지고 비밀이 드러난 자리에는 무엇이 올 수 있을까? 금기, 수치심, 낙인 등 여성이 스스로 느끼고 생각한 바를 표면화하기 어렵게 하는 여러 기제들을 살피고 “이름 없는 여자”의 “이름”을 다시 새기며, 이 책은 여성을 둘러싼 억압과 차별을 “‘여자들의 죽음을 기억하라’ 그리하여 ‘여자들의 생을 기억하라’는 초대로 바꾸어 낸다”.양동 쪽방촌을 다룬 〈양동의 그림자〉(2013)를 시작으로 비정규직 학내 청소노동자를 조명한 〈내일의 노래〉(2014), 광주항쟁에 대한 외할머니의 기억을 다룬 〈옥상자국〉(2015) 등 사적인 서사와 사회적인 서사를 탁월하게 연결하는 다큐멘터리로 평단의 찬사를 받아 온 양주연 감독의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인 〈양양〉은 제11회 부산여성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고,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제21회 EBS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초이스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32회 캐나다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이 책은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글로 옮기고, 촬영기와 소감, 제작 이후 에피소드 등을 추가해 영화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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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2 : 심장내과 의사의 따뜻한 의학 이야기 장경식 / 예지(Wisdom) / 2025년 10월 9791187895558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굿닥터 만들기”영화는 세계적인 언어이며 때로는 위대한 교육자다. 또 다양한 인생관, 세계관 그리고 가치관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렌즈 역할도 한다.영화의학교육으로 ‘굿닥터’가 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전념해 온 장경식 원장이 세 번째 책을 내었다.이 책은 40년간 의학(생명)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온 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엄선한 20여 편의 영화 감상평과 의학 및 살아가는 이야기와 죽음에 관한 글을 모은 것이다.의료 사태와 의료상업주의 상황에 내몰린 의사들의 인생에 따뜻한 영향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한 저자는, 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한다.‘굿닥터’가 되려는 학생 수련의는 물론, 그 길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꼭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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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탱고: 벨라 타르에 들어가기 앞서 (특별판) 시네마토그래프, 유창연, 정태수, 전준혁, 오다 카오리, 벨라 타르, 강탄우 옮김 / 코프키노 / 2025년 10월 9791199118942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헝가리의 영화 감독 '벨라 타르'는 1978년 단편 〈호텔 마녜지트〉를 시작으로 30여년 간 총 9 편의 장편 영화를 연출했다. 그리고 그는 2011년 〈토리노의 말〉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이름은 오랜 시간 시네필들 사이에서 회자 되었다. 2008년 제 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그의 회고전을 진행하며 벨라 타르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리고 벨라 타르에 관한 담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그의 매그넘 오퍼스(Magnum Opus), 〈사탄탱고〉가 있었다.하지만 그 명성에 비해 벨라 타르는 한국의 관객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감독이었다. 그의 작품 대부분이 20세기에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7시간 30분에 달하는 영화 〈사탄탱고〉는 그 자체로 오르기 어려운 나무와 같았기 때문이다.2025년 3월 '시네마토그래프' 주관으로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사탄탱고〉 상영이 예정되어 있다. 이를 기념하며, 그리고 이 영화적 사건에 참여할 많은 관객들을 위하여 〈사탄탱고: 벨라 타르에 들어가기 앞서〉가 발간된다. 이 책은 벨라 타르의 생애와 커리어를 망라한다. 국내외 영화 연구가들이 기술한 벨라 타르의 초기작, 그리고 〈사탄탱고〉 분석을 포함하며, 벨라 타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와 오늘날 영화계를 바라보는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벨라 타르 영화학교 출신의 일본 다큐멘터리스트, '오다 카오리' 감독의 회상은 거장에 대한 경외와 친근감을 동시에 전달한다.2025년 10월, 스웨덴 한림원 『사탄탱고』의 저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에게 노벨 문학상을 수여했다. 한림원은 "종말론적인 두려움 속에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하는 강렬하고 선구적인 전작"라는 찬사를 보탰다. 이 소식은 문학계와 영화계를 모두 열광케 했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그는 위대한 문학가이자 위대한 영화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1988년 영화 〈파멸〉을 시작으로 벨라 타르의 모든 후기작에 참여했다. 그는 단순히 원작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시나리오 작업과 후반 작업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의 성취를 기념하며 『사탄탱고: 벨라 타르에 들어가기 앞서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1994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사탄탱고〉 상영 후 진행된 포럼의 내용도 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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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무라카미 하루키, 영화 음악과 팝을 말하다! 국내 1호 영화 칼럼니스트 이경기 / 부크크 / 2025년 10월 9791141048389 [소득공제]
19,200 18,624 [3% 할인 / 192P 적립]

● POD도서는 주문 후 제작이 진행되므로 배송까지 7일 이상 소요되며 취소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소량 제작 되는 방식으로 원 도서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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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화와 현실사이 다큐멘터리 수업 홍민기 / 스토리하우스 / 2025년 09월 9791185006543 [소득공제]
16,800 15,120 [10% 할인 / 840P 적립]

최근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나 시리즈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감동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이야기 형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오랫동안 ‘지루한 교양물’ 또는 ‘졸음 유발 콘텐츠’로 기억되어 왔던 다큐멘터리의 이미지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다큐멘터리 영화의 역사적 흐름과 주요 논점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영화와 현실 사이, 다큐멘터리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 홍민기 교수가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학생들과 수년간 진행해온 〈다큐멘터리〉 수업의 고민과 감각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쓰였으며, 다큐멘터리를 처음 접하는 독자나 평소 관심이 있었던 이들에게 전체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강의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강의실 밖의 수업’처럼 읽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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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인생처럼 이종철 / 어문학사 / 2025년 09월 9791169050500 [소득공제]
16,000 14,400 [10% 할인 / 800P 적립]

“씨네 키드에서 씨네필까지,인생 극장, 오늘도 절찬리 상영 중!”『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인생처럼』은 영화에 대한 이종철 작가의 열렬한 사랑 고백이자, ‘씨네 키드’로 성장한 그가 직접 메가폰을 쥔 영화감독이 되기까지의 ‘영화 인생’을 한데 묶은 영화인의, 영화인에 의한, 영화인을 위한 에세이다. TV나 태블릿, 핸드폰 등으로 어디에서나 마음껏 영화를 즐길 수 있는 OTT는 없더라도 불이 꺼지는 순간 눈앞의 스크린에 눈과 마음을 마음껏 뺏겨도 좋은 ‘극장 문화’가 있던 그 시절, 〈킹콩〉을 통해 처음 영화를 접해 스크린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던 ‘씨네 키드’는, 어느새 세 편의 단편 영화와 두 편의 장편 영화를 제작한 어엿한 감독으로 성장해 이번에는 한 권의 책으로 영화에 대해 말하려 한다.이종철 작가의 영화 일대기를 집약한 『인생은 영화처럼, 영화는 인생처럼』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나를 뒤흔든 내 인생의 영화’는 그의 ‘인생 영화’에 대한 장이다. 그의 인생 첫 영화인 〈킹콩〉을 비롯해 〈로보캅〉, 〈탑건〉 등 7080년대의 향수를 느껴봄 직한 영화들에서부터 세계적으로 흥행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긴 여운과 함께 곱씹으며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멜랑콜리아〉, 〈셰이프 오브 워터〉 등 총 69편의 영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감상, 그리고 그 영화와 순간 속에 담긴 추억 등이 “가까운 사람들과 두런두런 이야기하듯이” 친근하게 기술되어 있다. 2부 ‘나의 사랑, 나의 시네마’는 그가 처음 영화를 접하고 영화와 사랑에 빠지던 순간부터 그의 유년·청춘·중년 시절의 영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으며, 단지 영화를 사랑하던 관객 중 하나였던 그가 처음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캠코더를 구입해 직접 영화를 촬영하는 감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간추려 보여준다. 그는 단순히 자신이 왜, 어떻게 감독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화 제작을 꿈꾸는 ‘초보 영화인’들이 어떤 식으로 촬영에 입문할 수 있는지, 어떤 장비를 구비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경험에 의거해 집필함으로써 막연하게만 보이는 영화 제작의 세계 문턱에 우리를 선뜻 데려다 놓는다. 마음 한편에 영화에 대한 사랑을 품고 사는 이들이라면, 오늘은 그가 상영하는 ‘인생 극장’에 들러 영화와 다시 한번 사랑에 빠져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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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시대의 영화학 : 남북한 영화의 쟁점들 정영권 / 산지니 / 2025년 09월 9791168614819 [소득공제]
38,000 34,200 [10% 할인 / 1,900P 적립]

남북한 영화를 통해 살피는 한반도의 정치 사회 풍경한국전쟁과 냉전, 탈냉전의 시대를 지나며 한반도에서 영화는 단지 허구의 이야기를 넘어서 남북한 양국의 이데올로기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기능해왔다. 각 시대가 요구하는 국가 이데올로기는 영화라는 매체와 충돌하거나 교차하며, 한국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하고 기이한 장르를 형성했다. 『분단시대의 영화학』은 남북한 영화에 담긴 한반도 현대사의 다양한 쟁점을 탐색하며, 영화가 한국 사회의 정치·문화 구조와 어떻게 얽혀 있었는가를 탐색한다.오랫동안 전쟁·반공·분단영화 장르를 정치사회학적 시각으로 연구해온 정영권은 이 책에서 남북한 영화의 서사와 그 배경을 분석하며 한국전쟁의 재현, 민간인 학살, 젠더 및 탈북자 문제 등을 조명한다. 이 책은 단순한 영화 분석을 넘어, 분단된 한반도의 역사와 이념,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인들의 삶이 영화를 통해 어떻게 형상화되는지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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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존재의 이해를 위하여 김성태 / 불란서책방 / 2025년 08월 9791198870087 [소득공제]
21,000 18,900 [10% 할인 / 1,050P 적립]

영화라는 매체의 존재 의미를 묻다영화는 단지 이야기의 연속일까, 아니면 세계를 해석하는 철학적 사유의 장일까? 이 단순한 질문을 깊은 성찰로 이끄는 김성태의 『영화 - 존재의 이해를 위하여』는 한국어로 쓰인 영화 이론서 중 보기 드물게 영화의 존재론적 문제에 깊이 침잠하는 저작이다. 이를 통해 영화의 근본적인 성격과 영화의 본질, 구조와 기능, 현실과의 관계 등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초판 절판 이후 2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영화에 관한 질문과 사유를 다시 제기하는 이 책은 영화라는 이미지-기술의 집합체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세계를 보여주고, 어떻게 관객과 관계 맺는지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한다.인문으로 이해하는 영화의 본질저자는 '영화'의 존재와 변천을 설명하면서 구체적인 작품이나 사조를 예로 들지 않는다. 그가 다루는 '영화'는 개별 작품들의 어떤 부분이 가리키는 것, 거시적인 흐름 속에서 드러나는 개념이지 특정한 영화 몇 편으로 환원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시각을 이해할 때 비로소 한 편의 영화가 좋네 나쁘네 어느 것이 더 낫네 별점이 몇 개네 하는 식의 심사위원 같은 태도에서 벗어나 더 큰 지도를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대신 다른 예술과 다른 영화 이미지의 속성에 관해서, 그것이 현상과 맺는 관계에 대해서, 현상과 본질에 관한 합리주의/비합리주의의 다른 태도에 관해서, 예술의 고전성과 현대성에 관해서 말한다.개별 영화 비평에서 벗어나 '영화' 자체에 대한 관점을 확립하고 싶은 영화 애호가라면 일독, 재독, 삼독을 권한다. 『'영화' - 존재의 이해를 위하여』는 관성에 가깝게 이어져 온 기존의 막연한 이해를 반박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원론에서부터 다시 대상을 생각하도록 하고, 그 이해를 토대로 역사를 다시 쓴다. 한국어 영화 서적 중 이만한 집중력과 독창성을 갖추고 지도를 그려주는 안내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신기하기까지 하다.(독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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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포스트 시대의 영화 이미지 (개정증보판) 김선호 / 부크크 / 2025년 08월 9791112030665 [소득공제]
15,000 14,550 [3% 할인 / 150P 적립]

● POD도서는 주문 후 제작이 진행되므로 배송까지 7일 이상 소요되며 취소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소량 제작 되는 방식으로 원 도서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이 책은 ‘포스트’라는 용어를 세 가지 분류인 ‘진실’, ‘재현’, ‘인터넷’으로 나누어 파악하면서, 이를 토대로 포스트의 장소인 ‘폐허’를 다룬다. ‘폐허’라는 용어를 통해 바깥에서 내부를 바라보는 형식을 지정하고, 영화 이미지를 위의 세 가지 주제로 다루면서 최종적으로는 영화 이미지가 만들어낼 영화의 장소에 관한 논의를 제안한다. 이 책에서 판데믹 상황을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은 이유는 선형적 시간관 안에서는 그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뚜렷이 구분되는 이탈의 지점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는 특히 100여년 전에 있었던 1920년의 스페인 독감의 선례가 있었다는 점에서도 유효하다. 판데믹을 계기로 들어선 고전 할리우드 시네마의 시대는 유성영화와 같은 신기술이 도입되었다는 점에서, 또한 역사에 뚜렷이 기록된 구분의 지점이라는 점에서 변화의 양상을 탐구하기에 유효하다. 마찬가지로 포스트 시네마에 관한 담론이 오래도록 논해져 오는 와중에, 2020년의 코로나19 판데믹은 그러한 담론의 바깥에서 내부를 사유할 기회를 제공한다.크게 포스트모던이라는 배경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 용어는 모호함, 불확실함과 같은 맥락에서 파악되어 왔고, 이에 ‘포스트’란 비장소와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되곤 했다. 비장소란 마르크 오제가 주장하는 개념으로 지하철역이나 공항처럼 다른 장소로의 이동을 제공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장소로서 기능하지 못하는 곳을 뜻한다. 이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 바로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는 ‘장소’가 된다는 점에서, 포스트 시대의 비장소가 어떠한 이야기로 파악되지 못하고, 또한 사람들을 모여들게 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위 말하는 거대서사의 붕괴나 개인주의의 발달은 바로 이러한 의미에서의 비장소를 가리킨다. 마찬가지로 포스트 시대의 영화란 포스트모던의 일원으로서, 더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의 이야기로 파악되지 못하고 또한 공동체 의식을 제공하는 장소로도 기능하지 아니하였다.여태까지 영화의 죽음에 관한 연구는 대개 필름과의 이별을 강조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영화의 전통적인 면인 ‘이야기’와 ‘장소’는 필연적으로 죽어야만 했던 것이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극복되어야 할 과제이기도 했다. ‘폐허’라는 용어는 이러한 양가성을 설명한다. 종말이라는 큰 틀 안에서 전통적, 혹은 고전적 시네마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에 관한 나름의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영화의 죽음이라는 말은 그러한 점에서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인식되었고 또 그러한 의미에서 극복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이 안에서 포스트라는 말은 ‘이후’라는 본뜻과는 달리 종말의 이후를 떠올려보지 못함을 지적하는 것에 사용되었다. 열역학 제2법칙처럼, 더는 새로운 이야기도 장소도 없이 꺼져갈 뿐인 영화의 미래를 지적하는 것에 사용되었던 것이다. 포스트 시네마를 폐허로 재사유하는 일은 이러한 종말에서 상호작용의 구조를 물질적으로 드러내고, 이에 공동체로서의 새 입지를 부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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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는 항상 상훈이 형이 있다 : 영화가 인생을 삼켜버린 한 남자 이야기 한상훈 / 불란서책방 / 2025년 07월 9791198870070 [소득공제]
18,500 16,650 [10% 할인 / 925P 적립]

삶을 견디기 위해 영화를 선택한 한 인간의 진심 어린 기록영화가 인생을 삼켜버린 한 남자 이야기김지운·봉준호 감독 추천영화를 미치도록 사랑한 한 인간의 고백이 이 책 안에 있다. 영화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열병을 앓고 응답 없는 신호에 낙담하고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 한다는 주변과의 불화에 홀로 갈 곳 몰라 우두커니 멈춰서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영화로 받은 상처를 사랑으로 갚아줬다. 그렇게 영화를 붙들고 버텨낸 그의 이야기는 영화로부터 구원받고자 했던 절박한 사랑이 문장마다 묻어난다.이 책은 영화에 대한 해석이 아니라, 삶을 견디기 위해 영화를 선택한 한 인간의 진심 어린 기록이다. 이 절절한 고백은 때로는 삶보다 더 진실했던 영화들에 바치는 아름다운 헌사이자, 아직 영화로 위로받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연서다.극장에 가면 항상 상훈이 형이 있었다. 그는 그런 식으로 영화를 사랑했다. 이것 말고 영화를 사랑하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김지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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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의 세계 : 시공을 넘어 공명하는 영혼의 행방 에노모토 마사키, 민경욱 옮김 / 대원씨아이 / 2025년 06월 9791142313943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최초의 자율제작 작품부터 최신작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읽고 풀어낸 오리지널 평론최초 작품부터 최신작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신카이 작품을 철저 분석!문예평론가 에노모토 마사키가, 문학적 시점에서 완전 해설한 오리지널 평론.‘신카이 마코토’라는 재능을 탄생시킨 배경과 자율제작으로 발을 들이기까지의 프로세스, 〈별의 목소리〉,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등 각 작품을 읽고, 신카이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영상문학으로 분석한다. 그리고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작품인지 그 발자취를 쫓는다.이번 책을 위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롱 인터뷰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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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50년 영화 50편 : 공각기동대 감독 오시이 마모루 오시이 마모루, 박동섭 옮김 / 마르코폴로 / 2025년 06월 9791192667904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공각기동대 감독이 말하는 〈인생 50년 영화 50편〉인생을 바꾼 한 편.영화에 관해서 생각할 계기가 된 한 편.오시이 감독 작품에 영향을 준 한 편.단지 명작이라는 이유로 선택되지 않은 50(+1) 편.오시이 감독의 연출론과 극작론오시이 마모루의 영화 관련 책은 여러 권 있지만, 이 책은 그중에서도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으로서 이 정도로 몰입해서 영화에 대해 말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몇 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오시이 마모루는 50년 인생에서 50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영화광으로서의 그리고 감독으로서의 오시이 마모루의 삶을 추동시킨 작품들이 고스란히 여기에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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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의 영화 - 손상된 예술의 장소 김병규 / 마음산책 / 2025년 06월 9788960909359 [소득공제]
24,000 21,600 [10% 할인 / 720P 적립]

21세기 ‘손상된 영화’의 풍경을 그리다영화평론가 김병규 첫 평론집등단 이후 시네필들에게 크게 주목받아온 96년생 평론가 김병규의 첫 평론집 『빈손의 영화』가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김병규는 2018년 영화잡지 《필로》에서 신인 영화평론가로 선정되고, 같은 해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로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 전부터 네이버 블로그 아이디 ‘판타지(Fantasy)’로 시네필들 사이에서 종종 회자되던 저자는 ‘젊은 평론가’ ‘신예 평론가’라는 따분한 수식어를 지워내며 고유한 비평적 역량을 펼쳐왔다. 『빈손의 영화』는 영화평론가 김병규가 그동안 써온 글을 선별하고 재구성해 묶은 첫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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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편의 위대한 영화읽기 윤문원 / 씽크파워 / 2025년 05월 9791185161303 [소득공제]
9,800 8,820 [10% 할인 / 490P 적립]

《55편의 위대한 영화 읽기》는 어떤 책인가?* 단순한 영화 리뷰나 분석이 아니라, 삶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고 깊이 있는 사색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영화 속에 담긴 사회적, 문화적, 심리적 의미를 탐구하며,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석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각 영화가 지닌 의미와 메시지를 풀어내어, 삶의 지혜와 통찰을 전달합니다.《55편의 위대한 영화 읽기》 구성 * 줄거리, 등장인물, 영화적 기법, 사회적 의미 등 상세 주제를 분석합니다 * 영화의 시대적 배경, 감독의 연출 의도 등 배경지식을 제공합니다.《55편의 위대한 영화 읽기》 특징* 아카데마, 칸,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부터 화제가 되었던 한국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와 시대의 영화 55편을 선정하여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인생, 사랑, 사회, 철학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영화 속 인물, 배경, 사건 등을 심층적으로 파헤칩니다.* 영화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생생한 장면 묘사와 함께 각 장면의 의미를 분석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영화를 보지 않은 독자라도 영화의 스토리와 주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55편의 위대한 영화 읽기》 주요 내용 * 삶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인생의 다양한 국면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사회 문제와 현실적인 어려움을 영화 속에 투영하여, 독자들에게 비판적인 시각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유도합니다. *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다양한 모습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5편의 위대한 영화 읽기》를 읽고 얻는 것 * 삶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하며, 인생의 의미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 자기 성장을 위한 계기 마련: 영화 속 주인공들의 성장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변화를 모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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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 : 스포츠, 영화와 만나다 이석재 / 북오션 / 2025년 05월 9788967998783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영화에도 스포츠에도 우리 인생에도 명장면은 있다#경기는 끝났지만, 영화는 그들을 영원히 뛰게 했다#점수보다 사람을, 승리보다 여정을#스포츠처럼 짜릿하고, 영화처럼 감동적인`야구 입담꾼` 이석재 PD가 전하는진짜 슈퍼스타들의 이야기경기는 끝났고 점수는 잊혀졌지만, 이상하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다. 유니폼을 흙투성이로 만든 선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눈빛,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는 그런 순간들을 영화로 다시 이야기한다.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스포츠 영화 20편을 담았다. 근사한 승부 이야기부터, 눈물 나는 감동, 웃음과 위로까지 모두 담겨 있다.MBC SPORTS+ 프로야구 담당 프로듀서로 20년 넘게 스포츠 중계를 해온 이석재 PD가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함께 들어 있어서 훨씬 더 살아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컵스의 108년 우승 도전, 홈런왕 베이브 루스, 흑인 최초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 그리고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결승전까지, 다큐처럼 리얼하고 영화처럼 짜릿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여기서 다루는 이야기들은 모두 승자의 이야기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패배해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 이기지 못해도 괜찮은 이유를 이 책 안에서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건 결국, 사람이고 순간이다.영화 좋아하고 스포츠 좋아한다면 지금 이 책을 만나보라.당신이 잊고 있던 슈퍼스타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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