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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 위 경제사 : 대중음악과 자본주의, 그 동행의 역사 (개정판) 이두걸 / 루아크 / 2026년 04월 9791194391340 [소득공제]
28,000 25,200 [10% 할인 / 1,400P 적립]

대중음악과 자본주의 경제가 함께 걸어온지난 200여 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책!이 책 『음표 위 경제사』는 대중음악과 자본주의 경제의 오랜 동행의 역사를 되짚는다. 지은이 이두걸 작가는 ‘대중음악이 자본주의의 발전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탐색한다. 지은이는 상업혁명과 산업혁명, 세계대전과 대공황, 냉전, 석유파동, 신자유주의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세계경제의 변곡점마다 대중음악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 과정에서 ‘대중’은 어떤 음악을 향유했는지 혹은 향유할 수밖에 없었는지 입체적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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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구 정체성 찾기 이정웅 / 생각나눔 / 2026년 03월 9791170489856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대구의 숨은 이야기와 정체성을 기록한 현장 탐사서『나의 대구 정체성 찾기』 출간대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도시의 정체성을 탐구해 온 이정웅 작가가 신간 『나의 대구 정체성 찾기』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제목 그대로 대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모은 기록물로, 저자가 오랜 시간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수집한 자료와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산림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산세를 파악하기 위해 골짜기 곳곳을 누비던 경험은, 대구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자는 이를 기록으로 남기고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본서를 펴냈다. 책에는 「국민화가 이중섭과 대구」, 「고운 최치원과 대구」, 「명나라 장수 유정과 대구」 등 인물과 지역을 연결한 이야기뿐 아니라, 「왕건과 견훤의 팔공산 전투」에 대해 기존 향토 사학과는 다른 시각을 제시하는 등 현장 조사와 문헌 고증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 담겨 있다.저자는 과장되거나 검증되지 않은 지역 서사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직접 답사와 자료 조사를 통해 사실에 근거한 기록을 남기고자 노력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개인의 감상을 넘어 대구를 알리는 공공적 성격의 현장 보고서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팔공산을 아십니까』(1993), 『나의 사랑 나의 자랑 대구』(1995), 『대구가 자랑스러운 12가지 이유』(2000), 『푸른 대구 이야기』(2006), 『대구 인물기행』(2014), 『대구수목원』(2017) 등 기존 저작의 연장선상에서 집필된 작업으로, 수십 년간 이어온 대구 연구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저자는 34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에 참여해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도 함께했으며, 대구의 역사와 공간, 인물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나의 대구 정체성 찾기』는 대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이 대구 시민들에게는 용기를, 외지인들에게는 도시의 참모습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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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영화의 탄생에서 디지털영화와 OTT영화까지 영화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책으로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한 최고의 참고서이다.시시콜콜 역사 시리즈 다섯 번째 책딱딱한 내용의 역사를 미시적인 사건과 내용들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시시콜콜 역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첫 번째는 ‘목욕’, 두 번째는 ‘탐험’, 세 번째는 ‘건축’, 그리고 네 번째는 ‘민주주의’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세계 각국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시시콜콜 역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주제는 '영화'이다. 《시시콜콜 영화의 역사》는 ‘영화’라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접근하는 ‘테마사’이다. 무엇보다 작품이나 감독을 중심으로 영화사를 서술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영화사를 변화시킨 ‘표현 기법’이나 ‘혁신적인 기술’을 중심으로 작품과 감독 등을 다루고 있다. 이는 영화가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게 되었는지를 따라가며, 영화의 역사를 ‘표현 방식의 진화’로 새롭게 읽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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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문화공간 2 김용남 / 국학자료원 / 2026년 02월 9791167972873 [소득공제]
25,000 22,500 [10% 할인 / 750P 적립]

『충북의 문화공간』 첫 번째 책을 발간한 지 1년 만에 그 두 번째 책을 내놓는다. 이번에도 충북의 열다섯 공간과 관련한 이야기를 담았다. 영동의 쌍청루(雙淸樓), 보은의 풍림정사(楓林精舍)·대곡서사(大谷書舍)·속리산(俗離山), 청주의 지선정(止善亭)·양일당(養一堂)·묵계(墨溪), 괴산의 청안(淸安)·취묵당(醉?堂)·선유동(仙遊洞), 증평의 반계(磻溪), 진천의 봉암정사(鳳巖精舍)·완위각(宛委閣), 음성의 공당(工堂), 단양 수운정(水雲亭)이다.고백하건대 지난 1년 어느 해보다 바쁘고 즐겁게 보냈다. 하나의 공간과 관련한 자료를 모아 번역하고 분석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절대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현장답사를 통해 확인하고 보완하는 작업은 늘 나를 설레게 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한 꼭지 한 꼭지 완성해가는 동안 거창한 사명도 목표도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충북의 사람과 땅, 그리고 그와 관련한 특정 공간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이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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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간과 문자 연구 34 - 한국목간학회총서 34 한국목간학회 / 주류성 / 2026년 02월 9788962465693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한국목간학회가 출간한 한국목간학회 총서 34번째 책이다. 현직에서 목간을 연구하는 연구원과 교수들의 목간 연구논문들이 수록되었다. 목간으로 동아시아 세계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한국과 일본, 중국의 목간들에 대한 연구논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이 번호 ‘논문’으로는 〈대가야 왕궁지 출토 토기 명문 ‘大王’의 의미와 출현 배경〉 백승옥 (부경역사연구소 소장), 〈南原 尺門里山城 集水施設 出土 木簡〉 李炳鎬(동국대학교 문화유산학과 부교수) · 田尙學(전주문화유산연구원 학예연구실장), 〈「買新羅物解」의 복원과 기초적 검토〉 이보라(동국대학교 사학과 박사수료), 〈고대 한국 관련 敦煌文書(Pelliot tibetain 1283) 역주〉 권순홍(한국항공대학교 인문자연학부 조교수), 〈태봉국의 이두를 찾아서 - 양주 대모산성 목간1을 중심으로 〉, 權仁瀚(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고려대장경』 목판인명의 특이례와 그 시사점〉 신현규(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강사), 〈수은 강항의 서예 연구〉 정현숙(전 원광대학교 연구교수), 〈秦 帝國 시기 강제 이주 처벌의 층위와 그 성격 - 秦 律令의 ‘輸’, ‘處’, ‘徙’를 중심으로〉 이주현(동아대학교 사학전공 조교수)의 글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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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에 간 해설사 : 예의 공간에서 힐링의 공간으로 정병철 / 바른북스 / 2026년 01월 9791172637842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서원에서 인문학을 즐기다2019년 서원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서원을 찾은 사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서원은 목적지가 아닌, 잠시 들러 숙제하듯 사진 찍고 맛집 찾아 떠나는 곳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해설사는 안타까움에 해설하던 궁궐을 뛰쳐나가 서원에서 하루이틀을 보냅니다. 이렇게 보낸 날이 3년! 달린 거리가 1만 km가 넘었습니다. 궁궐에서 찾았던 힐링 방법을 서원 곳곳에서 찾았습니다. 새벽에 달려가기도 하고, 해가 질 때까지 바라보기도 하고 때로는 드론을 날려 무언가 뒤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정리한 것이 『서원에 간 해설사』입니다. 본 도서를 읽고 서원에 가서 도서 내용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레 힐링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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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의 인문학 : 한식의 비결이자 완성, 전통 조미료와 향신료의 세계 정혜경, 신다연 / 따비 / 2026년 01월 9791192169606 [소득공제]
20,000 18,000 [10% 할인 / 1,000P 적립]

음식의 간을 맞추거나 맛과 향을 돋우는 부재료는 세계 어느 나라 음식에서나 사용된다. 그러나 어떤 재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바로 그 음식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올리브오일과 식초, 바질로 마리네이드하는 서양의 요리와 간장과 다진 마늘, 참기름으로 양념한 우리의 불고기는 누가 봐도 다른 문화권의 요리다.한식을 한식답게 하는 것은 우리 ‘양념’이다.한식의 양념은 소금, 간장, 설탕, 식초 같은 조미료와 마늘, 파, 후추 같은 향신료를 조합해 만든다. 음식에 따라 어울리는 조합을 만들어내기도 하고,‘갖은양념’이라는 만능 양념도 그때그때 응용해 사용한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고추장이 바로 한식의 맛이기도 하다.우리 음식의 손맛은 바로 양념의 맛이다!채소를 소금에 절인 보존식품은 세계 어디에나 있다. 그러나 여기에 갓과 파, 마늘 그리고 젓갈과 고춧가루를 섞어서 발효시키면 어디에도 없는 음식, 바로 우리의 ‘김치’가 된다. 음식은 한 문화권/국가의 정체성을 담고 있고, 그 정체성의 핵심은 ‘어떤 조미료와 향신료를 사용하는가’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조미료와 향신료를 아울러 ‘양념’이라 이른다.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양념의 인문학―한식의 비결이자 완성, 전통 조미료와 향신료의 세계》는 한식문화를 연구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온 정혜경 교수가 젊은 연구자와 함께 완성한 한식 4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한식의 정수라 할 전통 양념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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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 여행 : 싱가포르 (개정판) 앤절라 밀리건, 트리시아 부트, 조유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6년 01월 9791168624412 [소득공제]
15,000 13,500 [10% 할인 / 750P 적립]

싱가포르의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싱가포르 편으로 싱가포르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싱가포르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싱가포르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싱가포르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싱가포르 사람들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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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기웅의 내포실록 : 가야산을 걷고 쓰다 - 가야산역사문화총서 4 이기웅 / 그림책 / 2025년 12월 9788967064365 [소득공제]
38,000 34,200 [10% 할인 / 1,900P 적립]

가야산 연구 20년 - 발굴의 결실과 남겨진 과제지난 20여 년 동안 가야산을 직접 오르내리며 현장을 살피고, 고문헌을 검토하며, 지역 사회에 전승된 기억을 수집해 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확인된 여러 기록과 유물은 오늘날 가야산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사료임을 보여준다.이번에 발간하는 《가야산 역사문화총서》 제4권은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정리한 하나의 단계라 할 수 있다. 앞으로 5권, 6권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는 확언하기 어렵지만, 새로운 자료가 발굴될 때마다 가야산의 역사는 더욱 세밀한 윤곽을 드러낼 것이다. 그 과정에서 가야산은 단순한 지리적 공간을 넘어, 오랜 세월 사람과 사상, 문화가 교차해 온 역사 무대임을 다시금 보여줄 것이다.지난 20년간의 연구 과정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후학들이 이 과제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이 지역의 역사가 더 넓은 시각과 새로운 자료를 바탕으로 한층 깊이 있게 연구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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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dden Allure of HANBOK : An Enduring Legacy of Style and Refinement 이민주 / 한림출판사 / 2025년 12월 9781565915367 [소득공제]
28,000 25,200 [10% 할인 / 840P 적립]

욕망과 미의식, 정체성이 스며든 전통 한복의 세계를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스토리로 풀어내다패션은 시대와 지역, 세대를 초월해 인간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영역이다. 오늘날 우리가 한복이라 부르는 전통 복식의 형식이 자리 잡은 조선시대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복식은 단순히 몸을 가리는 수단이 아니라 신분과 성별, 사회적 질서와 더불어 개인의 욕망과 가치관, 미에 대한 감각을 드러내는 중요한 언어였다.엄격한 신분제 사회 속에서도 사람들은 옷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정체성을 구축하고자 했다. 단정한 차림을 인간의 덕목으로 여겨 언제나 품위를 지키려 한 이들이 있었는가 하면, 복식을 통해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드러내거나 한 단계 도약하기를 꿈꾸는 이들도 있었다. 머리 모양과 장신구, 허리띠와 복색의 차이는 곧 개인의 의식과 욕망이 투영되는 수단이었다.『The Hidden Allure of Hanbok』은 이러한 조선시대 복식의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를 현대적 시각과 언어로 풀어낸다. 회화 자료와 유물, 문헌 기록을 바탕으로 한복을 고정된 전통이 아닌, 절제와 열망, 규범과 개성이 교차하는 살아 있는 미학의 체계로 조명한다.이 책은 한복을 과거의 유산으로 머물게 하지 않는다. 일상의 옷에 담긴 의미를 하나씩 짚어 나가며, 한복이 어떻게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 그리고 한국적 미의식을 정교하게 담아내 왔는지를 보여 준다. 『The Hidden Allure of Hanbok』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한국 전통 의복과 미라는 오래된 유산을 새롭게 마주하게 하는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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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스 : 문화와 예술이 된 자동차 이완 / 시간의흐름 / 2025년 11월 9791190999236 [소득공제]
19,000 17,100 [10% 할인 / 950P 적립]

비틀스와 미니, 위대한 개츠비와 듀센버그, 앤디 워홀과 아트 카……자동차에 숨겨진 욕망과 문화 이야기자동차를 뜻하는 단어 automobile은 그리스어 ‘auto(스스로)’와 라틴어 ‘mob?lis(움직이는, 이동하는)’의 결합에서 기원한다. 말 그대로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 짧은 정의 안에는 20세기 이후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재구성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거대한 혁명이 담겨 있다. 자동차는 시간과 공간의 단위를 바꿨고 도시의 풍경을 바꿨으며 인간의 생각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방식 자체를 바꿔놓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더 멀리 더 빠르게 더 자유롭게 이동하며 그 욕망 위에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나갔다. 연애의 풍경이 변하고 휴식과 여행의 감각이 바뀌고 길 위의 문명이 새로이 탄생했다.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한 금속과 엔진의 조합이 아니라 그 시대의 가치관을 비추는 거울이자 기술의 혁신과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장이 되었다.이 책『모빌리스』는 이제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된 자동차가 어떻게 인간의 욕망, 감성, 예술, 문화의 궤적을 함께 만들어나갔는지 그 여정을 탐구하는 인문 교양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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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역학 연구 제5집 화성지역학연구소 / 한누리미디어 / 2025년 11월 9788979699135 [소득공제]
15,000 13,500 [10% 할인 / 750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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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책 : 전시의 출판과 독서의 문화사 - Philos 42 (양장) 앤드루 페티그리, 배동근 옮김 / arte(아르테) / 2025년 11월 9791173575815 [소득공제]
45,000 40,500 [10% 할인 / 2,250P 적립]

전쟁은 책을 만들고 책은 전쟁을 만든다?전쟁과 독서. 총과 책. 그 유구한 공모의 역사아르테 출판사 ‘필로스 시리즈’ 42번째 책. 전쟁 수행에 필수적 요소이자 전쟁의 ‘적극적 행위자’로서 책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다.책에 관한 낭만적 통념을 넘어, 전시의 책이 군사 전략의 보고이자 사상 전쟁의 무기로서, 주요 군수품이자 대중 동원의 도구로서 활약했음을 보인다. 이를 통해 책과 전쟁이 결코 피해-가해의 단순한 구도로 환원될 수 없음을 밝히고, 문자 문화가 전략·정보·병참·선전 등 전쟁의 전 과정에 다층적으로 개입해 왔음을 드러낸다.소녀의 일기 같은 사적 기록에서부터 대중 소책자와 잡지, 선전용 전단(삐라)과 포스터, 군사 기밀 문서에 이르기까지 전시에 쓰이고 읽힌 방대한 텍스트를 추적하며, 사회의 여러 층위에서 책과 전쟁이 맺어 온 복잡한 공모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복원한다.책과 전쟁이라는 장엄한 두 세계를 아우르며 문자 문화의 심층을 새롭게 비추는 현대 인문학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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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ucianism · Nation · Uniqueness - Sogang Korean Studies 1 (양장) 허준 외 / 서강대학교출판부 / 2025년 11월 9788972735380 [소득공제]
30,000 27,000 [10% 할인 / 900P 적립]

한국과 세계 학계의 조선 인식, 그 교차점을 탐구하다『Confucianism ·Nation ·Uniqueness: DivergingDiscourses onChos?nHistory betweenKorean andGlobal Scholarship』 출간『Confucianism · Nation · Uniqueness』는 단순한 ‘한국사 해설서’가 아니라, 한국학(Korean Studies)이 세계 인문학의 일부로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조선사 연구가 어떤 의미를 지니며, 학문적 주체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를 묻는다.편집자들은 “한국의 학문이 세계 속에서 스스로의 언어로 말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해석의 틀을 이해하고, 그 차이를 넘어선 비판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조선의 역사를 통해 보편성과 특수성의 교차점을 탐색하는 이 책은, 한국학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하나의 이정표이자, 세계 독자들을 한국사로 인도하는 또 다른 창이 될 것이다.조선을 보는 두 개의 시선, 한국과 세계의 학문이 만나다이 책은 유교(Confucianism), 민족/국가(Nation), 특수성(Uniqueness)을 핵심 개념으로 삼아, 조선의 역사와 사상, 사회를 한국과 해외 연구자들이 어떻게 다르게 해석해 왔는지를 비교한다.조선의 건국 세력, ‘사림’의 등장, 임진왜란, 영·정조의 통치, 여성의 지위, 군제 혁신, 천주교의 토착화, 진경산수화 등 여덟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조선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서문에서 편집자들은 조선의 역사를 이해하는 일이 곧 현대 한국인의 정체성과 역사 의식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특히 1990년대 이후 서구 학계의 대표적 연구와 한국 내 해석이 어떻게 엇갈리고 영향을 주고받아왔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조선은 한국 사회의 생활양식과 사유방식을 형성했을 뿐 아니라, 근대 식민 경험과 분단, 그리고 동아시아 질서 속 한국의 위치까지 이어지는 긴 역사적 맥락을 지닌다. 따라서 조선에 대한 해석은 단순한 과거 연구를 넘어 오늘의 한국을 성찰하는 창이 된다.유교, 국가, 특수성 - 조선을 다시 읽는 여덟 개의 시선이 책은 조선의 건국 세력, 사림의 등장, 임진왜란, 영·정조의 통치 등 정치·사상사 중심의 네 가지 쟁점을 다루고 있으며, 여성의 지위, 군제 혁신, 천주교의 토착화, 진경산수화 등 사회?·?종교?·?예술의 영역으로 시선을 확장한다.저자들은 각각의 주제를 통해 ‘한국과 세계’라는 이중의 렌즈로 조선을 재해석하였다.이 책은 그 두 해석의 차이를 단순한 대비로 보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적 전통이 만나 만들어내는 생산적 긴장으로 읽는다.이 책은 조선사를 통해 한국학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사유하게 하는, “세계 속 한국사”를 향한 새로운 지적 여정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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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의 길을 걸어 동학을 만나다 성강현 / 선인 / 2025년 10월 9791160689969 [소득공제]
33,000 29,700 [10% 할인 / 990P 적립]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못지않게 중요한 작업이 ‘파란과 곡절이 중첩한 수운의 유적지’를 정리하는 일이라 생각했다. 물론 지금까지 다수의 연구자가 수운의 유적지를 찾아 정리했으나 기왕의 연구는 주요 유적에 집중한 단편적인 조사에 지나지 않았다. 생각이 이에 미치자 부족하고 얕은 식견을 무릅쓰고 뜻깊은 수운의 탄신 200주년을 맞아 그의 전체 행적을 정리하는 일을 해보기로 작정했다.이 책은 2024년 1월부터 13회에 걸쳐 『신인간』에 연재한 「파란과 곡절의 수운 사적 기행」을 바탕으로 했다. 연재할 당시에는 최선을 다해 정리한다고 했지만, 책으로 엮으려고 다시 살피니 미흡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그래서 틀린 부분을 바로잡고, 부족한 부분을 보태고, 중복된 부분은 덜어냈다. 그럼에도 천박한 재주라 부족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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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백명산 : 읽어서도 좋고 올라서도 좋은 산 (양장) 후카다 규야, 강승혁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10월 9791169094443 [소득공제]
65,000 58,500 [10% 할인 / 1,950P 적립]

전설의 명저 『일본백명산』‘최고의 번역’으로 만나다한국어판 『일본백명산』은 명저를 명역으로 살려낸 작업의 전범이 될만하다. 말의 고유성과 쓰임새와 울림을 고심한 번역, 방대한 역주,지도와 사진, 용어 설명, 충실한 색인, 한·일 자체字體 비교 등 끝 간 데까지번역의 완벽성을 추구하면서 원저의 진액을 뽑아냈다.“이 책에서 꼽았던 백 곳의 명산은 전부 내가 그 정상에 섰다. 백을 골라야 하는 이상, 그 몇 배의 산에 올라봐야만 했다. 선정에 관해 나는 우선 세 가지 기준을 두었다. 첫 번째는 산의 품격이다. 누가 보더라도 훌륭한 산이라고 감탄하는 것이어야 한다. 두 번째로, 나는 산의 역사를 존중한다. 예로부터 인간과 깊이 유대를 지닌 산을 제외할 수는 없다. 세 번째는 개성이 있는 산이다. 개성이 현저한 것이 주목받는 것은 예술작품과 마찬가지다. 그 형체이든, 현상現象 내지는 전통이든, 다른 곳에 없는 그 산만이 갖추고 있는 독자적인 것, 그것을 나는 존중한다.” _ 저자 후기“이 책은 초판본을 기준으로 양장본 26센티미터의 길이에 해당 편마다 자그마한 지도와 사진 한 장의 도판을 실은 222페이지로 구성되었다. 번역 과정에서 물리적으로 절대량이 늘어나서 일찍이 칼리마코스가 “Mega biblion, mega kakon”이라고 한 말에 공감하는 역자로서는 과도한 주와 병기는 지면의 미관을 해치고 몰입을 방해할 수도 있고 호의에서 비롯된 역주가 오류를 담을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지만, 결국 이 책은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을 다뤘다는 점에서 책에 등장하는 낯선 점들을 잘 살펴보고 설명하기로 했다.” _역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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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티카 : 세계를 흔든 55가지 축구 이야기 라몬 우살, 조진희 옮김 / 나름북스 / 2025년 10월 9791186036884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축구를 통해 세계의 정치사와 사회운동을 새롭게 읽어낸다. 저자 라몬 우살은 카탈루냐 출신 역사학자로,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축구가 그저 스포츠가 아니라 정치·사회적 실천의 장이 되어온 과정을 55개의 클럽 사례로 추적한다. FC 바르셀로나가 카탈루냐 독립운동의 상징이 된 이유, 리버풀 팬들이 대처 정부에 맞선 정치적 저항의 주체였던 사연, 여자 축구가 성평등 운동의 최전선이 된 과정 등 저자는 각 시대와 지역의 권력, 민족, 젠더, 종교, 계급 문제를 축구의 역사 속에서 세밀하게 읽어낸다. 이 책이 보여주는 축구장에서 벌어진 갈등과 연대의 역사는 그 자체로 20세기와 21세기의 정치사다.저자는 “축구는 정치와 분리돼야 한다”는 오래된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축구가 ‘총체적 사회적 사실’로서 인간의 조건을 드러내는 거울이라고 말한다. 월드컵과 리그 시스템, 국가대표팀의 색과 엠블럼, 팬들의 집단적 열정 속에는 늘 정치가 작동해왔다. 식민지 해방을 꿈꾼 아프리카의 팀, 난민 캠프에서 시작된 팔레스타인의 대표팀, 노동자의 도시를 대변한 클럽, 그리고 자본의 스포츠워싱에 맞서는 환경주의 구단까지 축구장은 언제나 저항과 권력의 현장이었다.‘정치적 축구’의 역사를 통해, 우리는 스포츠가 어떻게 세계를 비추고 또 바꾸어왔는지 확인하게 된다. 축구의 영혼이 단지 경기장 안이 아니라, 사회의 모든 균열과 열망 속에 있음을 증명하는 기록으로서, 이 책은 축구를 사랑하는 독자뿐 아니라, 현대사·정치·문화의 교차점을 탐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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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 바라본 한국 문화 서영선 / 바른북스 / 2025년 09월 9791172635862 [소득공제]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기록하다!이 책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한국의 생활문화, 예술, 대중문화, 시민의식을 유학생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풀어낸 문화 인문서이다. ‘정’, ‘우리’, ‘공동체성’ 등 한국 고유의 정서를 외국인의 시선으로 다시 해석하며, 다양한 문화를 잇는 공감의 통로를 제시하고 있다.변화와 융합의 시대, 《유학생이 바라본 한국 문화》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오늘날, 서로 다른 이들을 잇는 다정한 문화의 고리이다. 이 책이 한국 문화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따뜻한 길잡이가, 이미 익숙한 이들에게는 새로운 시선을 통해 깊은 통찰과 성찰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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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는 어떻게 올림픽에서 우승했을까? - 세계사로 읽는 문화예술정치 이야기 김문환 / 홀리데이북스 / 2025년 09월 9791191381214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1,100P 적립]

대구의 매일신문이 참 고맙다. 두루 빈 구멍이 많은 필자에게 칼럼 쓸 기회를 주시니 말이다. 5공 말기 신문사에 발을 들여놓은 뒤로 기자라는 생각을 지운 적이 없다. 현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쓰거나, 뉴스를 만들어야 기자다. 민감한 정치 · 경제 · 사회 현장에서 역사와 예술 현장을 취재하는 것으로 분야는 바뀌었다. 문화를 다루는 지금이 더 좋다. 매일신문이 보내주는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정확하게 취재하고 더 흥미롭게 글을 써야겠다고 다짐해 본다.매일신문에 연재한 칼럼을 모아 책을 낸다. 미디어에서 다루는 정보는 시의성이 우선 덕목이다. 기자들이 독자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시의적절한 소재를 골라 다루는 이유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정치 뉴스가 풍부한 한국 현실에서 정치 관련 현실을 역사 속에서 찾아 반추해 보는 글이 주를 이룬다. 역사 저널리스트라고 스스로 멋쩍게 표현하는 입장에서 더욱 그렇다. 로마의 공화정 전통을 깨고 왕정을 시도한 카이사르, 그렇게 등장한 로마 왕정에서 최악의 폭군으로 지칭되는 네로를 제목으로 삼은 이유다.매일신문에 「김문환의 세계사」라는 이름으로 연재한 글 가운데 30편을 골라 1. 학문과 문화, 2. 예술과 종교, 3. 정치와 사법의 3분야로 나눠 싣는다.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속에서 우리 사회가 돌아봐야 할 대목을 되새기는 책이 됐으면 좋겠다.2000년 무덥던 6월 SBS 기자 시절 파리 2대학에 1년 유학의 기회를 얻어 떠났다. 파리에 도착하기에 앞서 45일 배낭여행으로 이집트와 시리아 등 오리엔트 6개국을 훑었다. 그 이후 지속된 역사 예술 탐방의 결과를 좀더 성과 있게 이어가고 싶다. 처서(處暑)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무렵 역사 예술 포럼을 만들어 활동하려는 이유다. 필자가 경험한 역사와 예술을 역사 강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나눌 참이다. 어느 순간 모두 우주의 작은 먼지가 돼 날아가겠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역사와 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역사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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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세계로 알리는 우리 문화유산 해설 강준석, 강재영 / 부크크 / 2025년 09월 9791112063892 [소득공제]
36,000 34,920 [3% 할인 / 360P 적립]

● POD도서는 주문 후 제작이 진행되므로 배송까지 7일 이상 소요되며 취소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소량 제작 되는 방식으로 원 도서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문화유산해설사를 위한 해설가이드 책입니다. 특히 청소년 문화유산(영어)해설사의 수험서로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해설을 할 수 있는 장소별로 내용이 분류되어 있고, 궁궐이나 박물관 등에서 제시하는 관람 방향으로 해설 순서를 수록하였습니다.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현장에 전시된 유물의 사진을 삽입을 원칙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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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우리 동네 건축문화유산 답사기 : 성북구 편 강명석 / 부크크 / 2025년 08월 9791112037718 [소득공제]
7,500 7,275 [3% 할인 / 75P 적립]

● POD도서는 주문 후 제작이 진행되므로 배송까지 7일 이상 소요되며 취소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소량 제작 되는 방식으로 원 도서와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이 책은 우리 동네에 현존하는 건축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고 그곳에서 느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멀지 않은 곳에 이토록 가치 있는 건축문화유산이 존재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건축물에 살았던 인물과 그 건축물이 전해주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진심을 다해 한 줄 한 줄 답사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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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두꺼비가 지키는 전통 사찰 이야기 권오만 / 밥북 / 2025년 07월 9791172230845 [소득공제]
17,000 15,300 [10% 할인 / 850P 적립]

자연과 문화, 역사를 간직하며 삶과 조화를 이룬 전통사찰사찰의 건축기술과 공간 철학의 매력, 그 안에 숨은 비밀여행지나 유적지로만 생각하고 접하는 사찰에는 우리가 모르는 비밀과 드러나지 않은 매력이 있다. 그 안에는 돌조각이나 기둥 하나, 그림 한 점, 건축물 배치까지 모든 것이 의도하고 계획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사찰은 특정한 종교의 공간을 넘어 오랜 세월 자연과 문화, 역사를 간직하며 삶과 조화를 이룬 공간이다.'전통사찰을 마주하면서도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무심히 지나치고 마는 사찰 공간과 건축의 비밀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한국 전통사찰의 건축 기술과 공간 철학, 여기에 더해 그 안에 장치되고 스며든 종교적, 사회적 의미와 관계를 여행 가이드처럼 맛깔나게 풀어냈다. 여기에 풍성한 사진을 더하고 외국의 사례나 예술작품까지도 끌어옴으로써 오감 만족으로 전통사찰을 만나도록 했다. 책은 오대산 월정사를 답사하는 듯한 형식으로 전개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안동 봉정사, 구례 화엄사, 부안 내소사, 서산 개심사 등, 다양한 사찰의 사례를 불러오는 독특한 구성이다. 이런 구성으로 독자는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실감하며 전통사찰의 비밀과 매력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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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리, 새로운 희망 양스팡, 이영남, 상 경 옮김 / 경인문화사 / 2025년 05월 9788949968711 [소득공제]
28,000 25,200 [10% 할인 / 840P 적립]

험준한 지형이 지켜낸 마을, 천 년의 시간이 머문 곳산속에 살아도 세상을 향한 마음이 간절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다. 광시(廣西)와 구이저우(貴州)에 접해있는 깊은 산속에서 먀오족(苗族)들이 살고 있다. 어린 시절 배울 기회를 놓친 이들은 먀오족어만 구사하며 언어 장벽에 갇혀 산속에 고립되어 있었다. 먀오족 마을은 이들을 위해 야간 학교를 개설하고, '새로운 먀오족 노래', '고전 시를 먀오어로 새롭게 번역하는' 등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준 중국어의 학습을 돕는다. 먀오족 여성들은 문맹에서 읽고 쓰기까지, 중국어 불가능에서 40여 수에 달하는 고전 시가 외우기까지, 나아가 시로 삶을 표현하는 단계로 성장하며 자신감을 얻는다. 함께 나아가며 시대를 향해 두 팔 벌린 그들은 자신들만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두 번째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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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의 현재와 미래 (양장) 이영준, 김동규, 오영진 / 민음사 / 2025년 04월 9788937428654 [소득공제]
30,000 27,000 [10% 할인 / 900P 적립]

한국연구원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한국학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 도서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를 발간했다. 1956년에 설립된 한국연구원은 한국학 연구 환경 개선과 학문적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신사옥 이전을 통해 연구 공간을 확장하고 연구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발간사에서 이영준 한국연구원장은 ‘한국학은 20세기 중반 이후 한국 사회의 급격한 성장과 문화 확산이라는 변화 속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넘어 세계적 맥락에서 한국의 역할과 의미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학문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러한 도전에 대한 전문학자들의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한국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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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개정증보판) 강형원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04월 9788925574011 [소득공제]
32,000 28,800 [10% 할인 / 1,600P 적립]

한국인 최초로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 그의 첫 우리 문화유산 컬렉션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정증보판’으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강형원은 미 백악관을 비롯하여 LA 타임스, 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 미국 주류 언론사에서 사진 기자로 근무하며 LA 4·29 폭동,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 스캔들, 이라크 전쟁, 9·11 테러 등 국제적인 사건 사고를 비롯해 6·10 민주 항쟁, 서울 올림픽 대회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장면을 발 빠르게 취재한 33년 경력의 베테랑 포토저널리스트이다.《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 초판이 출간된 이후 tvN , KBS , MBC , EBS 를 비롯한 많은 매체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정부 기관, 대학교, 강연장 등에서 독자를 만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을 오가며 이 책과 함께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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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5 강상규, 이경수, 동아시아 사랑방 포럼 / 지식의날개 / 2025년 03월 9788920052378 [소득공제]
24,000 21,600 [10% 할인 / 1,200P 적립]

2021년 첫 권 출간 이후 일본 문화론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의 다섯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시리즈는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저자로 참여하여 편견과 왜곡 없이 다양하고 입체적인 시각으로 일본 문화에 접근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번 책에서는 해안 사구(모래 언덕)가 펼쳐져 있어 이색적인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돗토리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칠레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의 복제품을 만날 수 있는 미야자키의 산멧세니치난, 한곳에서 일본 전국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쿄의 ‘안테나숍’,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주목받은 일본의 ‘사회인 야구’와 도시대항전 등 이전 시리즈에서 다루지 않은 흥미로운 일본 문화를 소개한다.일제 강점기 때 온갖 시련을 겪은 우리 궁궐 다섯 곳의 다크투어, 일본이 벌인 전쟁에서 포로 감시원(군속)으로 자원했다가 B·C급 전범이 된 조선 청년들 등 한국과 일본이 공유한 어두운 역사도 살펴보지만, 앞으로 한일 관계에서는 민간 교류를 통해 서로 문화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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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 사유할수록 깊어지고 넓어지는 문화유산 김종수 / 시간여행 / 2025년 01월 9791190301343 [소득공제]
18,000 16,200 [10% 할인 / 900P 적립]

우리나라 문화유산 중에서 특별히 38편을 선정하여 이를 인문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저자가 말한 치유와 힐링의 관점에서 서술하였다. 책의 내용은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달빛에 서린 전설은 천년을 가고’로, 경주 지역의 신라 시대 문화유산과 역사를 다룬 내용이다. 내용에는, 황룡사 9층 목탑의 건립에는 주역의 원리가 적용되었다는 것과 석굴암 석굴의 지붕돌은 창건 시 천장을 덮다가 깨진 것으로, 이것을 천신의 소행으로 돌려 책임을 모면하게 했다는 것, 그리고 경주 포석정은 신라 멸망의 책임을 경순왕 대신 경애왕에게 돌려 망국의 표징이란 프레임을 씌웠다는 내용 등 흥미 있는 주장이 담겨 있다.2부에서는‘전설과 역사의 변주곡’이란 주제로, 백제 시대 문화유산 10편을 다루고 있다. 내용 중에는 무령왕릉 왕비의 은팔찌 비밀, 서동과 선화공주 설화의 실체, 백제 의자왕이 일본에 바둑판을 선물로 준 이유 등이 들어있다.3부는‘그림자도 쉬어가는 식영정 마루에 앉아’라는 주제로,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애환과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담았다. 시대의 아픔을 견디며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며 살다 간 이석형, 정약용, 이경석, 임억령, 이경여, 김시습, 김인후 등의 인생을 유산을 통해 들여다봄으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성찰과 지혜와 통찰을 실감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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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K컬쳐를 만든 K콘텐츠의 힘 조해진 / 국학자료원 / 2024년 12월 9791167972095 [소득공제]
22,000 19,800 [10% 할인 / 660P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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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꽃의 문화사 : 동아시아 역사 속 아름다움의 자취들 (양장) 김영미 / 글항아리 / 2024년 12월 9791169093293 [소득공제]
48,000 43,200 [10% 할인 / 1,440P 적립]

동아시아 문화를 수놓았던 차와 향 그리고 꽃과 관련된 취미 문화를 한데 묶어서 살펴본 최초의 책이다. 동아시아 권역을 한국, 중국, 일본으로 나누고 국가별, 시대별로 흐름을 설명하면서 차·향·꽃을 바라보았던 여러 인물들의 시선과 그것을 담아낸 예술적 형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다.저자는 이들 삼국의 차·향·꽃 문화가 서로 어떻게 같고 다른지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세심히 구별하고자 했으며, 문헌이나 고고학 출토품 등 근거가 명확한 자료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관련된 스토리와 인물의 서사를 적극 활용했고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나라의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도판 자료도 충분히 제공했다.이야기는 중국에서 시작하여 한국과 일본으로 이어진다. 차는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향과 꽃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등 지역에서 먼저 관심을 보였다. 향과 꽃 문화가 동아시아로 이동한 경로를 보면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출발해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으로 유입되었고 그다음 한국과 일본으로 확산되었다.중국은 동아시아 차·향·꽃 문화의 출발점에 있으며 자료가 방대하고 문화의 역사적인 총량도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훨씬 유구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저자는 이들 문화가 한국과 일본으로 전해진 후 어떤 방식으로 수용되고 변형되었는지를 보여준다.본문에서는 차와 향, 꽃의 문화적인 흐름을 개별적으로 나누어 설명했지만 사실 차·향·꽃은 하나의 시공간에서 행해진 종합적인 예술의 성격을 띠고 있다. 차 문화가 흥했을 때 향과 꽃도 그 자리에 있었으며 함께 커다란 시너지를 낳았다. 최근 들어 한국에서는 차와 향과 꽃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로, 이 책의 출간으로 동아시아 삼국의 차·향·꽃 문화와 그릇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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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한 도시, 두 번째 이영준 / 워크룸프레스 / 2024년 12월 9791194232094 [소득공제]
25,000 22,500 [10% 할인 / 1,250P 적립]

기계비평가 이영준이 개발과 재개발, 젠트리피케이션을 반복하며 재난에 맞먹는 규모와 속도로 변하는 도시와 그 주변 모습을 13년의 시차를 두고 담아낸 스냅숏이다. 나날이 커지고 나날이 높아지는, 모든 것이 아파트로 귀결되는 도시의 밀도가 가하는 압력에 맞서 도시를 살아갈 만한 곳으로 바꾸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기록의 방식이자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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